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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경북도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도민복리 증진에 앞장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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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7  2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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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는 2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10대 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1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제10대 후반기 도의회는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의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민 복리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300만 도민이 따뜻하게 웃을 수 있도록 주민복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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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남지역 기관과 학교 방문교육위원회, 도내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방향 탐색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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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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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특수교육원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91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23일, 교육현장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리며 운영되고 있는 경남지역 기관과 학교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경상남도특수교육원은 광역에서 최초로 특수교육원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안전생활체험과 진로설계 패키지 과정 등 다양한 특수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도내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어서 찾아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도제학교로서 독일·스위스의 중등단계 직업교육 방식인 도제식 교육훈련(Dual System)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도입하여 운영하는 학교이다. 이에 학교와 기업에 생기를 불어넣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도제교육을 통해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하고 있는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위원장은 타 지역 기관 및 학교의 교육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도내 교육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앞선 교육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차후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현장방문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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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활동원자력 안전 관련 업무보고 받고 원전안전 대책 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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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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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는 6일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기관인 동해안발전본부장으로부터 2017년도 원자력 안전 관련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장용훈 원자력안전특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노후 원전 수명연장 가동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원전 안전대책은 어떠한 정책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며, 특히 지난해 경주지역의 강진에 지역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지만, 진앙지 인근에 원전이 집중된 탓에 원전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때 보다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주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원전 및 방폐장을 대상으로 시설의 내진성능, 방재대책 등에 대해 전면 재점검을 실시하고 지진에 대한 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에서도 원자력 안전관리 대책을 수시 점검하고 독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장용훈(울진) 위원장은 원자력 문제가 국가 사무지만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해야할 일들을 찾아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활성단층 조사가 예산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지지부진하고 있다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동남권 지역에 조속한 시일내에 단층대를 조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위한(비례) 위원은 도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보유현황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보유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도내 원전 및 방폐장 등 많은 기피시설을 유치하는데 비해 원전관련 R&D 기관과 유관기관 유치실적이 저조하다면서 원전관련 국책사업 유치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진석(경주) 위원은 동해안의 원자력시설 관련 대규모 국책지원사업 유치 등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업무량과 비중을 고려할 때 인력 보강과 원전 전문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특히, 원전 안전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확충하고 예기치 못한 원전 사고에 대응할 전문인력 양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동호(경주) 위원은 한수원 등 원전 관련 기관에 원전 소재 지역 학생들이 많이 입학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 마련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또 국제 핵비확산 공동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영석(구미) 위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원전 밀집지역에 주민대피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조속한 시일내에 주민대피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최병준(경주) 위원은 국제 핵비확산 공동연구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집행부에서 관계부처 등에 우리의 의지와 소신을 강력하고 설득력 있게 피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원전관련 국책사업 추진상황과 원전 관련 상황을 수시로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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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 행정사무감사기숙형 거점중학교인 청량중학교 건립현장 확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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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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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준 도의원 청량중학교 건립현장확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병준(경주) 의원은 14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최병준 의원은 봉화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사업 중 청량중학교 기숙형 거점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공사기간이 일반학교 건립에 비해 짧은 점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중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

현재 봉화교육지원청에서 추진중인 기숙형 중학교는 인접한 4개면의 중학교를 하나로 통합해 6학급규모에 213억원의 예산을 투자,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학교의 건축면적에 비해 공사기간이 1년 정도로 타학교 건축에 소요되는 평균건축의 소요기간 보다 짧아 부실시공이 예상 된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업을 살폈다.

계획대로 학교를 개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시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줄 먼저 요청했다.

청량중학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이지만 앞으로 남은 공기가 동절기에 집중되어 있어 시공에 문제점이 없도록 하고 또한, 현장에서 진입도로가 협소함으로 이에 대한 확장의 필요성도 제기 하여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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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농수산위, 해양수산정책관관 행정사무감사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불법 조업 단속 강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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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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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위원회 해양정책관 행정사무감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15일 해양수산정책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양수산정책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를 했다.

나기보(김천) 위원장은 내수면 보호어종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류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방류 이후 생존률을 높이는 방안도 강구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금년에 해양수산정책관실에서는 내년도에 해양수산 분야 발전방향 제시 및 전략사업 발굴 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배영애(비례대표) 의원은 바다사막화 현상의 원인과 대책방안의 대해 물어보고 바다사막화로 해양생태계가 파괴되는 만큼 심각성을 다시금 인지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 연구와 정책적 대안마련을 서둘러 줄 것을 주문했다.

윤종도(청송) 의원은 대게 불법 조업을 근절하기 단속강화와 함께 어업인들이 스스로 어업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의식변화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중국어선으로 인한 동해안 환경오염 및 어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태림(의성) 의원은 미꾸리를 이용한 친환경 벼 시범사업이사업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토속어류를 이용한 친환경 논 생태양식 개발을 확대 추진하고 지역특화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창화(포항) 의원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융자금 금리가 현행 2%인데 비해 농어촌진흥기금에서는 1%로 지원하고 있어 형평성 차원에서 맞지 않다고 말하며,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금리인하 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황이주(울진) 의원은 연어포획 및 방류실적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사업이 확대․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내수면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방안으로 가물치를 활용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황재철(영덕) 의원은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는 소형기선 저인망 싹쓸이 불법 조업을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정책건의를 통해 강력한 처벌규정이 제도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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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보건복지위, 감사관·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감사관 부실한 송곡지구 마을조합 감사결과 질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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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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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에 걸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한다.

첫날 일정으로 14일 감사관 및 복지건강국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정숙(비례) 의원은 공무원불친절 관련 신고가 전년대비 3배 가량 많아진 점을 지적하고 매년 각종 친절교육을 각 시군별로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의 불친절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의 청렴도 및 부패방지 노력도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질의하고 이와 관련하여 보다 엄중한 처벌을 적용하는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상구(포항) 의원은 도민의 혈세인 예산을 낭비하여 재정상 손해를 끼쳐 감사 지적된 상황에 대해 공무원 징계현황을 질의하고 경징계로는 금전 사고가 근절될 수 없는 점을 강조하며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처벌강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도내 공익신고가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신고자 보호가 철저히 되고 있지 않는 점을 그 원인이라고 평가하며 내부 결재과정 등에서 말이 세어나가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에 보안유지에 철저히 기할 것을 강조했다.

박영서(문경) 의원은 23개 시군 감사 하는데 38명 정원으로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도정을 위하여 감사인력 충원할 것을 요청하고 도비를 지원하는 각종단체의 보조금 정산에 대한 감사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장두욱(포항) 의원 및 박권현(청도) 의원 공무원의 개인의 사익을 위한 부정부패에 대하여는 철저한 감사와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주민편의를 위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적극정 행정으로 흠결이 발생한 경우에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마련을 위하여서라도 유연한 감사를 요구했다.

남진복(울릉) 의원은최근 언론을 통하여 알려진 공무원들의 예천 송곡지구 마을조합 조성에 관련 공무원 징계사유 및 수위를 질의하고 중징계를 하기로 한 감사관의 방침과 배치되게 품위손상을 그 사유로 들고 있는 점을 질타하고 과연 품위손상으로 중징계가 가능할지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출자출연기관 중 도 공무원출신 기관장이 있는 기관의 경우 경영평가는 상위등급을 받고 감사결과 지적사항 또한 적은 점을 지적하고 온정적 감사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영식(안동) 의원은 예천 송곡지구 마을조합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전 공무원에 대하여 공모를 거치지 않고 친소관계에 의하여 조합원을 모집한 사실을 지적했다.

과거 안동 풍천에서 원주민들이 추진한 마을조합 조성사업의 경우 시유지에 대한 수의계약 불허로 추진이 전혀 안되고 있는 반면 이번 예천 송곡지구의 경우 원주민이 1명 밖에 없어 조합구성에 흠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주도로 진행되어 2개월여 만에 인가가 승인된 점을 들어 공무원들의 외압이 작용된 것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불법 땅투기에 가담했다고 볼 수 있는 조합에 가입한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보다 조합인허가 결재 과정에 있던 하위직 공무원 등에 대한 징계에 더 치중하는 듯한 감사결과에 대하여 질타했다.

이정호(포항) 위원장은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경상북도 요양보호사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한 부패유발요인 없음이라고 진단한 감사관의 부패영향평가 결과에 대하여 졸속평가라고 질타했다.

상위법에 배치되는 등 문제점이 많음에도 복지건강국 검토의견이 부실한 점을 지적하면서 향후 도민의 혈세가 지원되는 조례 심사 시 그 파장을 감안하여 외부요인에 휘둘리지 말고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상구(포항) 의원은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관의 민간위탁 기간 및 그 이유를 질의하고 민간의 자율성을 침해하지 않도록 사회복지 전문가가 관리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하고 어른신에 대한 복지도 중요하지만 현재 국가적인 문제이기도한 저출산문제에 대하여 위기감을 가지고 해외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극복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박권현(청도) 의원은 선진국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하여 지적하며 모범음식점 선정 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를 감안하고 예산지원을 통해서라도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각종 도립의료원의 대도시 편중성에 대하여 지적하며 공공의료 지원이 절실한 군지역의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지원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김정숙(비례) 의원은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긴급복지지원사업의 경우 사업취지와 맞지 않게 9월말 현재 예산집행 잔액이 하나도 없는 점을 지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을 질의하고 빈곤층 자활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실적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고 이에대한 홍보를 강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장애인 재활보조기구는 장애인들의 신체의 일부이자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구임을 인지하여 보조기구를 지원 받고도 정작 몸에 맞지 않아 활용을 못 하는 사례가 많은 점을 지적하며 개별맞춤형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영서(문경) 의원은 자활지원사업의 경우 3년만 지원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정작 자활이 되지 않았음에도 3년만에 지원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불합리 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각종 보조금 지원단체에 대한 보조금정산을 철저히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영식(안동) 의원은 도청신도시 주변 어린이집이 부족하여 안동·예천으로 30분 이상 통학하고 있는 현실을 전달하고 출산장려금 같은 임시방편이 아닌 학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보육·교육 대책과 같은 근본적 저출산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도지사 역점시책사업인 할매할배의 날에 홍보물제작과 같은 직접홍보사업 예산뿐 아니라 각종 사업의 경우 홍보성 예산으로 편성되어있는 점을 지적하고 할매할배의 날 제정 이후 학생들의 인성이 좋아졌다는 구체적 지표가 있는지 질의하고 예산투입 대비 효과가 미흡하기에 사업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남진복(울릉) 의원은 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재단의 평생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각종 교육의 중복을 지적하며 행복재단의 평생교육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회복지법인의 시설에 대한 법인전입금이 미미하고 국도비 지원에만 의존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법인의 의무와 책임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산하기관 기관장 공모의 일정을 맞추기 위해 이루어진 소관부서 국장급 인사에 대해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질타하였으며, 행정부지사로 하여금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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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환경위, 환경산림자원국 행정사무감사 실시환경관련 단체의 지도․감독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재업무 철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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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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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환경위원회 환경산림자원국 행정사무감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중인 14일 환경산림자원국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이 날 감사에서 의원들은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환경단체의 무분별한 난립과 역할의 중복성에 점검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재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운식(상주) 의원은 2016년도에 56명의 도민에게 2,300만원 상당의 야생동물 피해보상금을 지급한 것은 아주 적절한 조치였다는 것을 강조하며, 야생동물의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적절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 산림청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구미시, 경기도에 대해 기관경고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앞으로 재선충병 방재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중(안동)의원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서를 살쳐보면 봉화석포제련소 토양오염과 관련해서는 빠른 대처를 통해 완료되어야 할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추진중인것에 대해 지적했다.

소나무재선충병 선재적 예방 및 특별방재단 운영의 경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완료로 조치하여 운영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처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경우 계속사업이 많고 탐방로와 테크설치로 이루어져 있는 데,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이 된 것이 더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사안도 많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생태공원 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연수원의 에코그린합창단의 경우 과다한 예산투입보다는 계획적이고 적절한 예산편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장대진(안동) 의원은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속가능 발전위원회, 환경포럼, 기후환경 네트워크, 녹색환경 지원센터, 녹색경북21 추진위원회 등 유사한 환경단체가 무분별한 난립과 역할의 중복성에 대해 지적하며, 단체의 지원시 예산지원의 적적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환경단체 운영 및 예산집행의 적절성에 대해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수돗물 생산원가와 누수율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도내 23개 시군의 수돗물 누수율이 시군별로 차이가 많은 것에 대해 강조하며, 노후관 교체를 빨리 시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비소나 중금속이 검출된 마을 상수도에 대한 지속적인 이력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정영길(성주) 의원은 해충포집기 사업 관련 최근 3년간 지원내역을 분석해보면 이로운 해충도 소멸되는 양면성과 예산투입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전문기관에 해충포집기 사업의 효율성에 대한 자문을 받을 것과,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관행적으로 진행된 사업이 아닌지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주홍(영덕) 의원은 전기자동차 사업의 경우 도내 125개소 전기충전소 중 포항지역 40개소, 울릉지역 25개소 등 특정 시군에 편중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도민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도내 23개 시군에 균형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국 153개 중 25개를 차지하는 도내 자연휴양림의 경우 내실율이 47%인 것을 지적하며, 조례개정 등을 통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경상북도 환경정책위원회가 2014~2016년(3년간) 현재까지 위원회 개최를 서면으로 1회를 개최한 것과 지질공원운영위원회의 경우 여성의원이 일정비율로 구성되어야 함에도 여성의원이 1명도 없는 것, 산지관리위원회의 경우 연임근거가 없음에도 한 명의 위원이 연임을 4번까지 하는 것 등 위원회 운영의 부적절함에 대해 질타하며 앞으로의 환경산림자원국의 위원회 운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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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홍진규 도의원 치안인프라 확충 등 경찰행정발전 공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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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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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도의원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의회 홍진규 도의원은 지난 21일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홍의원은 평소 치안인프라 확충과 도의회와 경찰과의 협업기반 확산의 장을 마련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장을 받게 됐다.

홍진규 의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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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 추석 맞아 민생현장 속으로9월 8일 김천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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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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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의장 추석 사회복지시설 위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 의장은 9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김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나기보․배영애 도의원 및 50여명의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김천평화시장을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지는 등 민생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응규 의장은 먼저 김천시 남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요셉마을을 찾아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 했으며, 남면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담소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관내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김천평화시장에서 나기보‧배영애 도의원 및 50여명의 도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특산물 및 차례용품을 구입하고 평화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또한,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생활화와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를 통해민생안정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도의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서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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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이상구 의원, 2016 혁신인물 대상 우수 의정활동 부문 수상지역사회 발전과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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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16: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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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 도의원 대한민국 혁신인물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이상구 의원(포항)이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구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도민에게 헌신하는 등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그간의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은 사회 및 지역발전, 문화예술 부문 등 대한민국 각 분야에 헌신적 역할로 국가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엄격히 심사해 (주)시사뉴스피플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구 의원은 제6대 포항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본회의 발언을 통해 도내 농어촌 학교 통폐합 지원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폐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개발을 요구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수 증진을 위하여 ‘경상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상구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지역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집행부 견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해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포항과 경북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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