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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매월 15일 영주한우전용 경매시장의 날 지정영주한우 경매 시 매도·매수농가에 10만원 장려금 지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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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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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우시장 전자경매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5월부터 매월 15일을 영주한우(송아지)전용 경매시장의 날로 지정 운영해 영주한우 명품화에 나섰다.

영주한우전용 경매시장은 영주한우 명품화 혁신추진단의 발굴사업으로 지역에서 개량에 성공한 우수 유전자원의 타 지역 반출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주소를 둔 한우농가가 가축시장에 경매 시 매도, 매수농가에게 각각 1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영주한우전용 경매시장에 출품되는 송아지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 혈통등록이 되어있는 생후 5 ~ 8개월 령의 송아지가 해당되며 본 경매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전월 20일까지 지역축협에 신청을 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한우(송아지) 전용 경매시장을 통한 구조적인 측면과 생산•소비 측면에서의 획기적인 시책 추진으로 영주산 한우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 영주한우 명품화 추진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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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열어고객서비스 3대혁신 실천운동 결의대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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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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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영주365시장에서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5월 1일 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란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봄내음 축제는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영주365시장에서는 5월 15일까지 한우, 문어 등 업종별 특별할인행사, 1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즉석복권 이벤트, 봄내음 그림대잔치, 문화예술공연, 전통시장 보물찾기 이벤트, ‘로보카폴리’ 스탬프 투어 인증샷, 전통시장 인증샷 이벤트, 솜사탕 무료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5월 1일 봄내음 축제 개막식 행사에는 사랑받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으로 꼽혀왔던 3대 불편 사항(⓵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⓶가격표시·품질 및 교환 ⓷고객서비스)을 개선하기 위한 고객서비스 3대혁신 실천운동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하여 전통시장을 고객들의 보다 친근한 쇼핑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뛰고 먹고 놀며 새로운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봄내음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더불어 상인들의 서비스 혁신과 쇼핑환경의 개선으로 전통시장에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집객,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수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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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일본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에 나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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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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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야마 부시장 접견 및 환영교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 추진과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대표단을 꾸려 다카야마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지난해 12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함에 따라 기념행사(4.29~4.30) 참석과 양도시간 우호교류를 위한 자리다.

이날 다카야마시의 부시장(니시쿠라 료스케), 부의장, 문화협회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화·관광 및 축제 분야부터 교류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안동시에서도 탈춤축제기간 중 다카야마시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양도시간의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다카야마시는 히다 지역의 중심도시로 인구는 8만8천여 명 정도, 면적은 2,177.67㎢로 일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도시로 산림면적이 92%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거주면적은 얼마 되지 않으나 인구 규모에 비해 관광객이 연간 400만 명에 이르며, 관광수익이 6,450억 원으로 매우 높고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자매를 맺고 있는 시라카와마을도 둘러봤다. 일본의 비경이라고 불리는 시라카와마을은 일본의 전통 역사마을로 1995년 12월 9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안동 하회마을과는 2011년 12월에 자매를 맺은 마을이다.

안동시대표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제고와 안동국제탈춤축제 및 우수한 우리 문화유산의 홍보는 물론 앞으로 양도시간 우호교류 협력 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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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2017 문화가 있는 날 축제 열어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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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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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문화센터와 함께하는‘문화가 있는 날’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상주시에서는 상주시생활문화센터운영위원회 주관으로 4월 29일 16시부터 남장동에 소재한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프로그램 참여가족, 문화예술동호회원 등 200여명과 ‘2017 문화가 있는 날’ 축제 및 가족 목공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생활문화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국비 9백만원을 지원받아 ‘얘들아! 새들과 친구하자!’라는 주제로 가족목공 프로그램, 공연마당, 예술장터,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장터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축제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가족목공 프로그램은 4월 8일과 4월 15일 2회에 걸쳐 10가족씩 신청을 받아 새집 만들기 목공 교실을 실시하여 4월 29일 16시부터 생활문화센터에서 참여가족들이 함께 모여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하게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축제는 4월29일, 5월27일, 6월24일 3회에 걸쳐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문화예술동호회 10개 팀이 참여하여 공연마당을 펼치고, 남장동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감꽃합창단’의 발표회와 ‘나도 가수다’란 명목으로 참여자 누구나 장기자랑 할 수 있는 자리를 펼칠 예정이다.

민경호 위원장은 “가족단위로 참가한 ‘새집 만들기 목공 프로그램’ 호응이 너무 좋아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백 시장은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을 축하드리며, 지역주민과 프로그램 참여자, 문화예술동호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축제가 범시민적인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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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 전세계가 볼수있게 SNS로 경북축제 알려SNS를 통한 경북관광 온라인 홍보 적극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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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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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외래관광시장의 다변화와 경북유치를 위해 SNS를 통한 경북관광 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4월29일부터 시작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맞추어 외국인 유학생과 경북여행리포터, 경유기 50명을 선발해 축제장과 문경일원을 찾아 경북의 생생한 문화체험을 하고 체험기를 SNS를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팸투어를 가졌다.

이들 팸투어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4대 축제로 선정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행사장을 찾아 도자기 빚기와 전통 한복체험 등 전통문화를 직접체험하고, 이어 문경의 석탄박물관 견학과 갱도체험, 옛길박물관 견학, 물썰매 타기와 철로자전거 체험, 고모산성 답사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외국인유학생은 서강대학교 어학당 소속 유학생 20명으로 미국, 벨기에,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공사는 이들 외국인 유학생 경북팸투어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우리 문화를 기억하고 홍보함으로써 잠재적인 외래관광객 확보와 경북관광을 전세계에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어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30명은 지난 3월 선발된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SNS운영자들로 경상북도를 여행하며 경북관광을 소개하는 기자단이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유학생 웡메이이(홍콩, 26)는“이번 기회를 통해 경북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즐겁고 유익한 기회였다”며“ 경북에서의 좋은 추억과 체험기를 고국의 부모와 친구들에게 적극 알리겠다”며 엄지를 들어 보였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경북관광 홍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상대로 경북을 알리고, SNS를 통한 홍보는 잠재적 외래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 한다”며“특히 올해는 도내 지역 축제를 포함한 내실 있는 팸투어를 통해 경북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만족도를 높여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경북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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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어린이날 기념 예천곤충체험축제 열어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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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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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보러 예천군으로 많이 놀러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의 모든 것, 현장체험에서 답을 찾자’란 부제로 2017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수서곤충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와 외국의 곤충을 전시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3D영상관에서는 곤충을 주제로 한 3D애니메이션 ‘슈퍼미니’와 ‘마야’를 상영한다.

곤충멀티체험관은 국내 최대 무당벌레 모형 건물로 1층 체험학습교실에서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화석 액자 만들기, 유충 기르기 유료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2층 벅스랜드에서는 근육왕 쇠똥구리, 마라토너 제왕나비, 점프대장 거품벌레, 흰점박이 꽃무지 한약방, 거미대장의 부대 길 찾기, 밀웜쉐프의 그루터기 레스토랑, 바퀴벌레 교장의 책벌레 학교 등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무료체험도 맘껏 즐길 수 있어 즐거움과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양최대규모인 나비터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만날 수 있고 동굴곤충나라에서는 실제 동굴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식충식물원의 이색적인 식물도 볼 수 있고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곤충생태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곤충정원에서는 시원한 분수와 함께 야외 부스에서 물판박이(타투),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체험,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기간 중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는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스탬프랠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예쁜 기념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곤충체험축제에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현장체험으로 곤충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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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예천개심사지 연등회 열려개심사지 오층석탑 1006년 기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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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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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심사지 연등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불기 2561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2017 예천 개심사지 연등회가 지난 29일 예천읍 남본리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컵등과 미니등․지화연꽃 만들기, 소원등 달기와 같은 각종체험행사와 전시, 노래자랑, 식전공연, 개막식 등으로 구성돼 참가한 군민들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의미를 되새기며 다채로운 불교문화와 친숙해 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봉축법요식과 다례제 후에 참가자들은 손에 손마다 연등을 들고 개심사지오층석탑~ 예천교~ 천보당사거리~ 국제신발~ 예천군청~ 아식스~ 천보당사거리~ 예천교~ 개심사지 구간을 다함께 이어 걸으며 부처님의 자비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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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생생문화재사업 체험프로그램 운영“황금닭의 기지개! 종가문화와 문화재의 만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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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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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문화재 사업시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명승 제60호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 등 문화재를 활용한 2017년 생생문화재사업“황금닭의 기지개! 종가문화와 문화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감동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생생문화재사업은 (사)닭실문화유적보존회 주관으로 시행하며, 2016년 시범육성형사업을 평가한 결과 프로그램ㆍ콘텐츠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금년도에 2년차 집중육성형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6년 시범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관람중심에서 탈피하여 현재 상황에서 느끼고 감동을 주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특색 있는 종가문화와 문화재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1박 2일 숙박형 문화체험 “황금닭! 가족을 품다”라는 주제로 5.1.~10.31.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선비의 옛길 걷기, 충재종가 다도, 종가이야기, 제례문화와 음복문화 등 재미있게 종가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으로 운영한다.

5월 한국과자축제와 더불어 5월5일 ~ 5월6일(2일간) 닭실종가 문화학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5월 20일(토) 저녁 7시 청암정에서 전통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도 개최한다.

닭실문화유적보존회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제례문화, 종가법도 등 체험할 수 있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참가한 가족들이 화목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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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예천군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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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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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연합뉴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귀농귀촌 트렌드와 정책을 볼 수 있는 지역정보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길잡이 일자리창업관, 창업 성공사례부터 귀농귀촌 정책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세미나 및 지자체 정책 설명회,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 풍성한 콘텐츠로 스마트한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해 주었다.

예천군은 박람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귀농정책, 귀농관련 교육과 농지구입, 자금지원 등 귀농인들이 꼭 알아야 할 종합정보와 농촌체험 프로그램 팜투어 등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안정적 귀농정착을 위해서는 농촌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이 돼야 하므로 이번행사를 통해 도시민이 농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 감각을 심어주고 앞으로 도시민뿐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귀농귀촌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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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도민체전이 더 빛나다지역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제55회 경북도민체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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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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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천시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되는‘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경북과 영천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지난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영천체육관 주차장 일원에서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마당이 펼쳐졌다.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주제로 한 전국사진촬영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북과 영천을 알릴 더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영천에서만 볼 수 있는 조양각의 야경과 함께 하는 상설 문화 공연이 실시되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영천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지난 27일 조양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경북도립국악단이 함께하는 도민체전 전야음악회’는 문화예술로서 경북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29일 지역의 이언화무용단, 아리랑태무시범단,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 김교댄스, 그리고 경주와 안동의 공연단이 함께하는 조선통신사의 사랑∙신전별연, 30일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경북과 영천 지역 문화 수준을 드높였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이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도민체전을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진정으로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개최한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체육이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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