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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래부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 공모 선정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첨단소재 전력반도체 기술 국제 공동연구 박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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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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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2017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한-독 국제협력의 초석 마련에 나선다.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은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체로 2017년부터 6년간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해외 연구기관을 국내에 유치해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7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포스텍과 프라운호퍼연구소는 국제 공동연구개발 및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장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내 첨단기술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독 국제협력사업은 ICT, IoT, 전력 반도체 및 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뛰어난 기초기술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화 지원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첨단기술 산업화를 세계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과 국내대학, 연구소 등이 독일 프라운호퍼의 연구분야와 기술력 경쟁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독일에서는 프라운호퍼재단을 중심으로 ICT, 미세전기‧전자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자랑하는 분야에서 실용화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양국이 함께 글로벌 첨단산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프라운호퍼연구소와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우리지역에 신산업 및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한-독 첨단기술분야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기술 사업화로 기업간 기술융합, 일자리 창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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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윤용이 명지대 석좌교수 특강 열려찻사발 변화의 중심이 문경에서 이루어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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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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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이교수 특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30일 윤용이 명지대 석좌교수를 초빙해 ‘조선 찻사발의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조선시대 16세기부터 17세기에 만들어진 찻사발은 오랜기간 동안 어느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주고 마음의 위안을 준 그릇”이며, “조선성리학이 발전한 우리 역사상 위대한 시기인 16세기의 문화적 소산이 찻사발”이라고 말했다.

윤 교수는 이어 “조선시대 사기장은 가난의 연속이었던 전통사회의 모진 생활 속에서도 도자기 만드는 일을 숙명처럼 받아들였고, 참되고 선한자세로 정직하게 만들어진 찻사발은 그 자체가 자연의 일부처럼 보여진다”고 찻사발이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윤용이 교수는 “문경은 영혼이 남을 조선시대 찻사발을 다시 21C에 재현시켜 발전방향을 모색해서 새로운 찻사발을 만들어가고 있고, 그 찻사발 변화의 중심이 문경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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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다양한 이벤트 열어최대 50%까지 폭탄세일...‘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기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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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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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특산물 특산물 사이소 대바겐세일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에서 다양한 특판 大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수상을 기념하고 ‘사이소’홍보와 도내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연중 매주 수요일 ‘수요특가’를 통해 4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30%까지, 5월 한 달간은 홍삼, 꿀, 건강즙, 차 등 건강 지킴이 인기상품을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특정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반짝세일과 올해 4월말까지 ‘사이소’에서 물품을 구매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수상 기념 쿠폰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많이 준비했으며, 그동안 ‘사이소’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애용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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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한-독 국제협력사업 추진 확정첨단기술사업화로 미래첨단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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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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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운호퍼연구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2017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포스텍-프라운호퍼 국제공동연구’가 선정돼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사업화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포스텍-프라운호퍼 국제공동연구’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한-독 국제협력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ICT, IoT, 전력 반도체 및 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뛰어난 기초기술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화 지원 기술을 연계해 첨단기술 산업화를 세계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텍, 독일에서는 프라운호퍼 IISB연구소가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기관 차원의 협력에서 점차 확대해 국가 간 국제협력 사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텍과 프라운호퍼 IISB연구소는 장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과 독일의 연구자들이 상호방문, 공동연구 등을 통해 나노기술 기반 첨단소재(SiC) 전력반도체 기술의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공동연구 파트너인 프라운호퍼연구소는 1949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상용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 기관으로 69개의 연구소에 24,500명의 연구원이 있으며, 연간 예산만 약 21억유로에 이른다.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프라운호퍼연구소의 첨단 기술력과 에너지・IT 중심지인 경북이 만나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데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며,“‘Industry 4.0’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독일과 첨단기술분야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 추진해,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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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6년 투자유치 6조 2,072억원 달성전년 대비 10%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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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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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6조원 달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세계경제의 불확실 요인과 브렉시트, 중국의 성장 둔화와 국내적으로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기업투자 위축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6조 2,072억원이라는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보였다.

이는 2015년 5조 6,417억원 대비 10.0% 증가한 수치이다.

2016년도 투자유치 현황에 따르면, 제조업은 3조 4,632억원(55.8%), 복합관광서비스 1조 2,539억원(20.2%), 에너지 1조 3,111억원(21.1%), 기타 1,790억원(2.9%)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대내․외 투자유치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용유발 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복합관광서비스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 유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로 볼 수 있다.2015년과 대비해 보면 2016년은 복합관광 서비스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복합리조트, 호텔, 연수원 등 복합 관광서비스산업은 8.2%에서 20.2%로 증가 했으며,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은 10.6%에서 21.1%로 크게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는 LG전자 5,272억원(태양광 모듈), LG디스플레이 4,500 억원(플렉서블 OLED), 코오롱 인더스트리 1,256억원(투명폴리아미드), GS E&R 6,000억원(풍력발전), 태영그룹 1조 200억원(복합관광 리조트) 등 큰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루어 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외국인 투자유치분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6년도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사업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도 사업에 국비보조금 5% 가산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북도는 올해 들어 국내외 투자유치 여건이 어렵지만 스마트기기산업, 미래자동차산업, 신소재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바이오, 백신 등 신성장 동력산업 투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2조 1,522억원을 유치했으며, 연말까지 목표 7조원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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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기차여행 온 관광객 환영 이벤트 열어‘죽도시장, 호미곶 기차여행’ 광광객들에게 큰 인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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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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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행주간 기차타고 포항으로 오는 관광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지난 29일 대전역을 출발해 포항으로 기차여행을 온 관광객 환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포항을 찾아온 손님들은 대전에 거주하는 문창신협 회원들로 대전역 여행센터와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호미곶, 죽도시장, 오어사, 구룡포 등 주요관광지를 투어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구룡포 한바퀴 기차여행 등 열차 관광객도 5월까지 1,500명 정도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죽도시장, 호미곶 기차여행’은 내륙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동해바다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해 인기가 많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적극적인 프로그램, 다양한 관광여행코스 제공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29일 시작된 봄여행주간에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大바겐세일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봄여행주간 주요 프로그램으로 ▲영일만 빛깔路 스탬프 투어 ▲역사여행 ▲과학여행 ▲터벅터벅 봄길 걷다 ▲봄날 뚜벅뚜벅 구룡포마을 만화여행이 진행되며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함께해 지루할 틈이 없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포항 GOGO 무지개 가족여행 추진해 5월뿐만 아니라 10월 황금연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또한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크루즈, 영일만관광크루즈는 주요관광지 투어와 더불어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포항시에서는 여행주간, 다양한 축제, 할인행사와 관광프로그램 제공, 지속적인 관광환경 개선 등을 통해 포항의 관광이미지를 높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방문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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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경주신라도자기 축제 열어봄 여행주간 각종 할인 혜택과 엑스포공원 즐길거리 풍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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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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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신라토기의 모든 것과 각종 생활 공예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저명한 도공들의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전통자기에서 생활도자기까지 예술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도예가들의 옹기․토기․도자기 제작 시연을 볼 수 있는 도자 퍼포먼스에서 전통가마 라꾸가마 시연, 도자기만들기 체험, 신라 와당 찍기,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만원의 행복, 전통 다도시연 및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민속놀이가 상시 열리며, 도자기에 동전을 던져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동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자기 알뜰경매와 깜짝 세일 등은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경주에서 생산된 이사금 토마토, 양동마을 한과, 서면 아화국수 등 30여개 품목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농특산물전시판매장도 운영된다.

특히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통합권 할인과 엑스포 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공연인 ‘플라잉’과 페르시아 왕자와 실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바실라’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일부터는 엑스포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이 열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예로부터 경주는 신라토기를 탄생시킨 도예문화의 산실이며, 현재까지 금속공예, 목공예, 석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공예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옛 신라인들의 불과 혼을 담아 빚어낸 걸작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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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제 55회 도민체전 9년패 에 먹구름?구미시 체육회 예산 14억 7천만원 실업팀 구성! 포항시는 예산 삭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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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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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체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기 위해 각 종목별 경북도내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기 위해 영천 시민 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축을 벌이고있다.

경북도민체전은 올해 55회째를 맞고 있다.  영천시 일원에서  26개 종목에 3만명이 참가해 체육인의 화합의 장으로 영천의 대표적 브랜드인 별을 모티브로 서로 손을 뻗어 맞잡은 화합의 별을 형상화해 33만 도민이 소통하는 행복의 축제가 치뤄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 9연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 다지 전망은 밝지 않다.

그 동안 각 시부에서 구미시는 포항시에 몇 년째 밀려나 우승의 기회를 잡지 못해 올해 엄청난 예산을 편성 쏟아 부어 실업팀을 구성해 포항시를 목표로 전력투구 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구미시는 체육예산을 대폭올리는 것에 비해 포항시 의회는 올해 체육회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도리어 삭감해 출전선수들 및 임원 진들 대회전부터 이미 사기를 꺽었다는 지역 원로 체육인들의 우려의 지적을 표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29일 대회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당부했으나 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든 지난 30일 PM 1시 30분을 기준으로 경북체육회에 밝힌 시부 종합점수는 구미시가 포항시를 5.2점 아쓸한 점수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남은 하루의 성적이 우승의 승패를 좌우해 포항시는 올해 체육회 예산 삭감에 대해 무수한 여론의 뭇매가 쏟아질것으로 벌써부터 점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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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4월 28일 개막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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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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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제10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축산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이 즐길수 있는 물가자미 관련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29일 개막식에는 불꽃축제가 축산 밤바다를 화려하게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방문객 10여명이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즉석 체험코너 ‘막회’거리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축산항 막회는 잘게 썬 채소와 자연산 미주구리회를 막장에 버무려 먹는 음식음이며 뼈째 썰어낸 회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오히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강해져 지역의 별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초로 푸드트럭 3대를 투입해 물가자미 어묵꼬치튀김, 물가자미 강정 등 대중적인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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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청송군, 주왕산수달래축제 개최4월 29일부터 수달래 제례를 시작으로 30일 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실시.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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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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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청송군은 29일국립공원 주왕산 일원에서 “제31회 주왕산수달래축제를 개막식을 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국립공원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주왕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송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주왕산수달래축제는 4월 29일부터 수달래 제례를 시작으로 수달래 꽃잎 띄우기, 문화예술공연, 관광객 대상 즉석 노래자랑,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 수달래와 차의 만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하고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을 찾은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방문객이 만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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