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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경주솔거미술관,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 개막8월31일까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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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5  1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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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박수근 특별전 개막식이 25일 오후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전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박수근 전시이자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의 첫 번째 관외대여 전시이며 가나문화재단의 소장작품과 개인소장가들의 작품까지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전창범 양구군수, 김형국 가나문화재단이사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동해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등 지역 오피니언리더와 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창범 양구군수와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회장에게 이번 특별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가나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은 경주솔거미술관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기획전시로 박수근의 유화, 드로잉, 탁본, 판화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품 기법을 확립한 화가 박수근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미학의 근본을 둔 도시, 경주에서 박수근의 예술적 혼과 흔적을 찾고 작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8월31일까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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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의성군, 성장동력산업발굴 최종 보고회 개최산업발전 비전 및 전략 제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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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4  2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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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의성군은 성장동력산업 발굴과 발전전략에 대한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지난해 5월에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 의뢰하여 착수보고, 중간보고에 이어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진행되어 온 용역 내용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경상북도의 정책 및 시책방향에 맞추어, 군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획 간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발굴된 안건에 대해서는 중장기개발계획에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용역보고회가 대내외 여건 변화와 정책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고, 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과 기업입지 확충, 투자여건 개선, 산업발전기반 조성 등 의성군 발전 전략과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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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의문의 띠로 뒤덮여오탁방지막 제대로 설치 하지 않고 공사 강행...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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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08: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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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품으로 뒤덮인 영일대 해상 누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18일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 누각 부근에 의문의 띠로 뒤덮여 많은 이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다.

영일대 해수용장에 의문띠가 생겨서 해양경찰에 기름인지 확인 요청했다.

이에, 포항해양경찰이 바로 출동해 문제점을 파악한 결과“포항시 해양산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두호항 준설 과정에서 생겨난 오염이라고 했다.

  
▲ 영일대 의문의 띠

영일대 해수욕장 "의문의 띠"  원인은 두호항 준설 공사장에서 “오탁방지막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강행하는 바람에 모래 거품이 생겨서 영일대 해수욕장에 오염이 퍼졌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거품이라고 하기는 의문이 생기고 있다.

오탁방지막은 준설 등 수중공사 때 발생하는 부유물질에 확산 때문에 주변 해역 어장,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및 자연환경 등에 끼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며 해상 작업을 할 때 오탁방지막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탁방지막 설치는 의무이다. 환경정책기본법 제7조 오염 원인자 책임 원칙 규정에 따르면 "자기의 행위 또는 사업활동으로 인하여 환경오염 또는 환경훼손의 원인을 제공한 자는 그 오염, 훼손의 방지와 오염, 훼손된 환경을 복원할 책임을 지며 환경오염 또는 환경훼손으로 인한 피해의 구제에 소요된 비용을 부담함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정해져 있다.

  
▲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오탁방지막

오탁방지막 시설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건설기술관리법 제43조 제1항 2호의 규정에 의하면 동법 제26조의 5제 3항의 규정에 의하여 공사관리비에 계산된 환경관리비를 그 목적에 벗어나 부당하게 사용한 자 즉 환경훼손, 오염의 방지 등 건설공사의 환경 관리를 위하여 오탁방지막을 설치하도록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설치하지 아니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하도록 돼있다.

관광객 B 모씨는 "바닷가에서 산책하고 있는데 누런 기름때가 둥둥 떠다니길래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대표 명소인 영일대가 이 모양일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의문의 띠가 하루 종일 퍼져 있었으며, 영일대 누각에 온 포항시 시민 A 모씨는 "누런 기름때 같은 게 해상 누각을 덮어 배가 침몰해 기름이 유출된 줄 알았다"고 입장을 밝혔다.두호항 준설공사를 규정대로 오탁방지막 제대로 설치를 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본지에서 관리 감독하는 포항시 해양산업과 담당자에게 질의 한결과 오탁방지막 제대로 설치하고 공사를 하고 있다는 답변이며. 영일대 해수욕장 오염 상태를 파악도 못하고 있다.

영일대해수욕장 해상 누각은 포항의 대표 관광지이자 며칠 전에 영일대 누각 앞에 장미원이 준공함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는 곳이다.

  
▲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오탁방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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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의성군, 가바쌀 미국에 12.8톤 수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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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3  2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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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의성군은 지난 해 가바쌀 24.2톤을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도 5월 23일 첫 선적으로 12.8톤을 미국에 수출을 했습니다.

군에서 의성 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kg당 250원씩 정액 보조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작년 영국, 독일 등 7개국에 110톤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300톤까지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쌀 시장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쌀 시장경쟁력확보를 위하여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의성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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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최양식 경주시장, 시정현안 직접 설명문화관광스포츠 분야에 2,600억원 투자, 2천만 관광객시대 도약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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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3  1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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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선제적 언론 대응으로 정확한 여론을 조성하고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주요사업과 민선6기 역점사업에 대해 시청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분야별 현장브리핑을 통해 현장시책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언론 현장브리핑은 문화관광실에서 22일 출입기자 50여명을 초빙해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경주읍성과 신화랑풍류체험벨트 현장에서 당면사업을 설명하고, 문화예술, 신라문화융성, 문화재, 관광컨벤션, 체육진흥 등 실 소관 분야를 비롯해 동궁원, 시립도서관의 주요업무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이 날 브리핑에서는 경주가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문화관광국제도시로서 제2의 도약과 관광객 2,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인 문화관광산업 육성에 2,6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단체여행 보다는 자기주도적 여행을 선호하는 관광트랜드 변화에 맞춰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루어진 멀티플렉스형 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입니다.

시는 신화랑풍류벨트조성, 제2동궁원 조성, 경주읍성 복원, 월정교 복원, 불국스포츠센터 건립 등의 굵직한 대형사업에서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사업으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 날 최양식 경주시장은 출입기자들과 함께 투어 버스에 올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하며 현장 언론브리핑을 직접 참관해 기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민과 소통을 위한 방편으로 해당부서 간부들이 기자들과 수시로 만나 민심을 듣고 시정방향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가겠다”라고 소통과 현장행정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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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 체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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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1  1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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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에 대한 호찌민시의 준비와 관심이 뜨거워 행사성공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일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경주를 찾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를 체결하고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에게 경주를 방문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안동한지 두루마기를 준비해 직접 입혀주는 등 양 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20일 오후 5시 경주 힐튼호텔에서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통상 등 다방면으로 협력과 소통의 길을 여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아시아 국가들과 공동번영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베트남과 아시아 번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레 쿠앙 롱호찌민시 대외협력국장이 실행 MOU에 서명함으로써 한-베 양 측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진 베트남과 한국의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전통과 문화․경제가 하나 되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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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안동시, 제57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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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1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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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제57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20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비상하는 안동의 힘! 신명나는 화화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선 처음으로 종합체전으로 개편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존 56회까지 펼쳐진 ‘안동시민체육대회에 축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종목 6개 종목과 수상오토바이, 패러글라이딩 등 이벤트 종목을 도입, 총 29개 종목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의 성화채화로 대회의 시작을 육군 학생군사학교 군악대를 선두로 읍면동 선수단의 참여와 함께 각 읍면동의 특성과 자랑거리를 다채롭게 표현하는 입장식이 진행된 후 개회를 선언하고 시민체전을 화려하게 밝혀줄 성화가 점화됐습니다.

이번 체전에는 17만 안동시민은 물론 50만 안동인의 대화합을 통한 “더 큰 안동, 더 넓은 미래”를 향한 도청소재지 안동의 꿈을 밝혔습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시군구 단위로는 전국 처음 종합체전으로 열리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시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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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호찌민시 방문단 경주 방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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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0  0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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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앞두고 19일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웬 탄 퐁 인민위원장과 방문단이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19일 경주시를 방문한 호찌민시 방문단은 최양식 경주시장과 교류협력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고 신라대종 공원을 찾아 경주방문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가진 후 시장 주최 환영만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호찌민의 날 기념 행사를 경주에서 가지게 되어호찌민시의 경주에 대한 우애와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국 관광객이 급속히 줄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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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신청사 상량식 성황리 개최군 발전과 군민 염원을 담은 군민화합의 장 이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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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2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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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17일 오후 2시 대심리 신청사 건립현장에서 예천군의 새 보금자리가 될 신청사 및 의회청사의 상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조경섭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상량목에 휘호를 쓴 초정 권창륜 선생, 상량문을 쓴 김창훈, 권경열 선생 뿐 아니라 군민, 문중, 종교단체, 출향인,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상량식을 축하하며 행사에 빛을 더했다.

이현준 군수는 기념사에서 “신청사는 예천의 미래 천년을 준비하고 후손에게는 역사적인 유산이 될 뜻 깊은 건축물이 될 것이며 군민에게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군민화합과 상생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신청사는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건립되고 있으며 빈틈없는 추진으로 완벽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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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PROJECT 9 명품해수욕장팀 현장포럼 개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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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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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9 명품해수욕장팀 현장포럼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지난 17일 최웅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복원, 송도솔밭 도시숲, 포항구항, 국지도20호선 교량, 해양공원 등을 현장 점검했다.

먼저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복원 사업장에서는 백사장 침식 모니터링을 철저히 실시하여 양빈 복원 및 침식 방지를 통한 안정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해안가에 떠밀려온 해초 처리와 관련하여 쓸모없는 쓰레기로 생각하지 말고 역발상으로 보령머드 축제처럼 관광산업 및 농업 등에 활용가능한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볼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포항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린웨이 사업 중에 하나인 송도솔밭 도시숲 조성과 관련하여 미래지향적 도심생태숲 관광지로 조성해 죽도시장, 동빈내항과 연계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지도 20호선 교량건설과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인도나 자전거를 이용해 교량을 건널 수 있도록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웅 포항시 부시장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잇는 4km 구간을 명품 관광투어로드로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힐링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요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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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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