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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드림스타트,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체험활동미해병대 무적캠프 대원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유교문화 체험활동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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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6: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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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비활동성 여가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배려심, 협동심, 사고력, 사회성 등을 높여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미해병대 무적캠프 자원봉사자 7명과 팀을 구성하여 체험활동을 하면서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안동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전시관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놀이를 접목해 유교를 즐기며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교는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미해병대 아저씨랑 천자문도 쓰고, 과거시험도 보고, 왜군을 무찌르는 등 많은 체험을 하면서 유교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배우면서 선비정신 함양과 인성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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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초등학교 어린이 농업농촌 체험농업 농촌체험으로 어린이에게 미래농업의 꿈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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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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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농촌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교육농장에서 희망 초등학교 어린이 800명을 대상으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어린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창의력과 감성을 배우기 위한 ‣우유를 이용한 치즈․아이스크림․피자 만들기 ‣텃밭에서 흘린 땀방울 ‣사과의 놀라운 사실 발견 ‣생명토 흙 화분 만들기 ‣숲속명상과 숲 해설 ‣농부도 직업이다 ‣식물의 계절변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부와 농업의 소중함을 어릴 때부터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미래 농업에 대한 희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과 자연에서 발굴된 소재를 활용하여 학교 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생태환경을 직접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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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전복치패 방류마을어장 생산력 증대를 위해 전복치패 10만5천마리 방류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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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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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치패 방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는 지난 27일 남구 구룡포읍 하정2리, 석병2리 어촌계에 전복치패 10만5천 마리를 방류하여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나섰다.

이번에 방류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무상 분양받은 것으로, 최근 적조, 고수온, 냉수대 등 수산재해로 고속화되고 있는 바다 사막화와 연안 어장 백화현상으로 인해 해초가 줄어들면서 이를 먹이로 하는 전복, 해삼 등 정착성 수산동물들이 감소하고 있어 방류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2017년 4, 5월 중 마을어장자원조성사업 2억원, 경제성치어매입방류사업 5억7천만원,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1억8천만원, 동해안해삼양식산업육성사업 2억원, 자율공동체관리어업 10억원 총 22억원을 투자하여 연안 어장 생태계를 회복시키려고 계획 중이다.

올해 방류사업은 포항시 관내 어촌계 마을어장 및 협동양식어장의 실태조사, 항포구 환경평가, 방류종자 서식지 환경 등을 정확히 평가하여 사업비 차등배분을 함으로써 높은 사업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산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촌계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각 마을어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토록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바다의 연안 어장은 스스로 회복력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방류사업과 더불어 지속적인 어장청소, 해적생물구제, 해조류 보식 등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 건강한 마을어장 가꾸기에 어업인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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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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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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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국제교육도시연합(IAEC)’가입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가 세계 우수 교육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했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은 회원도시 간 협력과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 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창설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본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으며, 전 세계 37개국 496개의 회원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그라놀러스에서 개최된 IAEC 정례회의 및 상임이사도시 회의에서 가입이 승인됐으며, 오는 9월 대구 수성구에서 개최되는 제8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에서 가입패를 받게 된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발전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포항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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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어업인들의 고충 간담회 개최이강덕 시장, 구룡포항 환경정비 등 협조 요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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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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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구룡포수협의 어업인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 구룡포수협의 현안 사항 및 어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의회 이정호의원, 포항시의회 정석준, 서재원의원과 구룡포수협 김재환 조합장 및 이사 10명, 대의원 11명 등 총 30여명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구룡포수협 조합장과 대의원들은 수협의 당면 현안인 오징어, 홍게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신청과 관련한 부지선정 등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재환 수협장은 “최근 남획과 수산재해 등으로 어자원이 감소돼 어민들의 소득이 점차 줄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150억 원이 투입되는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연구, 가공, 판매, 체험시설 등이 집적화 된 수산물 가공 공동 기반시설로써 어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으로 원활한 추진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폐어망과 어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구룡포항의 환경정비와 시정 전반에 대해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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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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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5: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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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오전 용강동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오전 경주시 용강스포렉스에서 열린 어르신 위안잔치에 참석해 ‘사랑의 밥차’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 이관섭 사장과 함께 용강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획처 직원 등 50여명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주시 용강동 자원봉사자 50명과 함께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끼를 대접했다.

이관섭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잔칫날이니 마음껏 드시면서 즐겁게 보내셨다면 좋겠다”면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경주시민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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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목재문화 교육 확대다양한 목재 체험의 기회 및 공간 제공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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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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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문화체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목재문화 교육과 체험공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와 더불어 목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목조주택 등 목재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일반인이 참여하는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시설이다.

도내에는 의성․봉화가 운영 중이고, 영양은 운영준비 중이다. 영천․상주․예천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책장, 좌탁, 책꽂이, 나무시계, 우드버닝 등 목공예품 제작 및 목공기술을 전수하고, 전문인양성반과정을 통해 창업 및 취업을 목적으로 한 이론실습 교육이 가능하다.

체험시설 외 체험객 편의 제공을 위한 노천카페, 파고라 등 휴식 공간도 조성돼 있다. 특히, 영양목재문화체험장은 흥림산자연휴양림이 함께 조성돼 있어 다양한 목재 체험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양림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원석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목재를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친환경 속에서 직접 만든 목재제품을 누릴 수 있는 내실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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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여성 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에 앞장서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 조성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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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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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아동 안심귀가구역표시등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017년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대상지 9곳을 선정․발표했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성폭력 우려 지역과 원룸 밀집구역 등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로는 경주․안동․구미 등 9곳을 선정하고, 총 사업비 7억 2천만원(도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9곳에 대해 시범거리를 정하고 안심구역 표지판, 도우미집 표시등, 참수리 보안등, CCTV, 블루투스 장치 설치, 담장 벽화 그리기, 형광물질 칠하기 등 여성‧아동 안심귀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2014년 6개소 1억6천5백만원, 2015년 12개소 4억1천8백만원, 2016년 9개소 총 사업비 8억3천4백만원 등 11개 시‧군 27개소에 14억1천7백만원을 투입했다.

경북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5대 범죄 발생률이 사업시행 전 보다 12.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이원열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취약자인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거리 조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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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구미 국가5단지 조기분양을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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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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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3월 27일 11: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에는 중소기업진흥연구회 이장범 회장 등 투자유치 전문가와 구미 이전 성공기업인 등 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17. 3. 27부터 ’19. 3. 26까지 2년간이다.

특히 (주)윈텍스는 인천, (주)엠소닉은 천안에서 구미로 이전한 기업으로서 구미국가산업단지 인프라와 구미시의 투자 인센티브를 직접 경험한 기업이다.

투자유치 홍보대사는 조성중인 구미 국가5단지 등 구미 국가산업 단지에 첨단기업 유치를 위하여 산업 인프라 구축현황 및 투자 인센티브 지원제도 설명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성공사례 설명 및 강연을 비롯하여 수도권 기업인을 개별적으로 상담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투자 장점을 집중 부각시킬 것이다.

구미 국가5단지(하이테크밸리) 조성 순항

구미 국가5단지(하이테크밸리)는 사업비 1조 6,868억원, 사업규모 9.34㎢(산업용지 5.11㎢, 기타용지 4.23㎢)로서 전자정보기기,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신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현재, 제1단계(산동지역) 사업의 공정률은 80%로서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으며 제2단계(해평지역) 사업의 보상비도 95% 이상 지급되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19일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4공장이 착공되었으며 탄소성형부품 상용화인증센터(‘16. 12. 13 예타 통과)를 중심으로 탄소성형 부품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미시, 5단지 투자유치 활동전개

구미시는 지난해 261개사 1조 8,332억 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올해에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 투자유치 성과급 제도 활성화 등을 통하여 조기 분양에 일조하고자 한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인 기업사랑본부를 통하여 사후 관리 및 각종 투자 관련 자금 지원시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 국가5단지의 원활한 분양을 위하여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라고 하며, 홍보대사들이 구미 국가5단지 투자유치에 좋은 자양분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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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 식목행사 개최청정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내 고향 길안천, 내 손으로 가꾼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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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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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 식목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 길안면주민자치위원회 아름다운길안천가꾸기사업단은 3월 27일 길안면 새마을공원 일원에서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길안면민들이 자발적으로 헌수한 나무 2천주(산수유나무 1천주, 이팝나무 1천주)를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과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본인의 나무를 직접 심고, 이름표를 달아 나무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갖는 자리였다.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은 면민 스스로 길안천 제방에 꽃나무길과 꽃밭을 조성해 지역민들의 아늑한 휴식처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지역 활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면주민자치위원회 주요추진사업으로 선정 후 지난 3월 7일 사업단을 설립해 추진하게 됐다.

정재학 아름다운 길안천가꾸기사업단장은 “길안천가꾸기를 통하여 바쁜 본업에서 잠시 벗어나 쉴 수 있는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처가 조성되길 기대하며, 청정 자연환경 및 지역문화재와 연계한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으로 외지 관광객 유입의 기틀이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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