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이강덕 포항시장,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14,108개 공약 중 ‘도시재생 분야’ 우수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5  08:04:2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지난해 ‘공약이행부문’ 최우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지난해 ‘공약이행부문’ 최우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민선6기 기초단체장 14,108개 공약을 대상으로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주민참여, 소식지 7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실시했으며, 1·2차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모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30여개 지자체에서 307개의 사례가 1차 접수되어, 164개 사례가 2차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펼치는 등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 점수 70점(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2차 현장발표 30점(발표력, 준비도, 호응도)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도시재생 분야 ‘폐철도 부지, 공유의 숲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대식 도시녹지과장이 우수사례 발표에 나섰으며, 폐철도부지 1차 구간인 유성여고 앞~안포건널목까지 우현동 일원 2.3km구간의 성공사례 설명과 함께 2차 구간 사업이 7월 국토부에서 최초 시행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방안 시범사업 선정으로 2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 등을 소개했다.

포항지역의 폐철도 공유부지의 경우 지역의 남·북쪽 시가지의 단절에 따른 도시성장의 지속적 장애발생과 방치시 우범화에 따른 도시미관 저해와 주민안전의 위협 우려 등 도심의 단절, 주민의 단절, 도시전체의 단절로 이어지고 있었으며,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공원화 사업’을 통해 폐철도 영향권 내 9개 동지역 주민들이 거주하는 도심 공간으로서의 시민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거주 환경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재생의 파급효과를 설명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우리시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을 비롯해 15개의 도시재창조 프로젝트를 연계성 있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생긴다중앙상가 실개천거리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2  15:44:2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는 7월 25일 오후 7시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거리를 사후면세점거리로 선포한다.

선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황도곤 포항세무서장, 신성수 중앙상가상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사후면세점이란 외국인이 3만원 이상 물건 구매 후, 출국시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 수 있는 점포로, 포항시는 경상북도와의 긴밀한 지원 체계를 통해 5월부터 중앙상가상인회 대상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중앙상가실개천(657m)을 중심으로 의류 39개소, 화장품 11개 소 등 총 66개 점포를 사후면세점으로 등록했다.

포항시는 사후면세점거리 홍보 리플릿 제작하고 포항불빛축제와 여름 피서철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사후면세점거리 상인대상 외국어 매뉴얼을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사후면세점거리 조성으로 외국인 관광객 쇼핑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면서 "경주, 구미 등 주요 관광지역으로 사후면세점 거리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장은 "중앙상가 사후면세점 거리를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박차를 가해, 외국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열린화장실 운영각종 행사가 열리는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업소 화장실 전면 개뱡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2  15:00: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복지환경위생과 안내문 게시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북구청은 피서철을 맞아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업소 화장실을 전면 개방한다.

북구청은 올해에도 포항불빛축제 및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증진과 정이 넘치는 포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주변 상가에 열린 화장실 안내문을 게시하고 쾌적한 향이 있는 비누를 배부했다.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업소에서는 지난 2007년 이후 꾸준히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북구청에서 상가의 협조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여름철 화장실 개방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창조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정착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친절”한 손님맞이가 중요하다”며“해가 거듭될수록 열린화장실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작은 변화가 모여서 포항의 경제를 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가사간병 제공기관 지도 점검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점검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6:22:5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가사·간병 방문사업제공기관에 대하여 지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대상 가사간병 기관은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나눔과돌봄사회서비스지원센터, 한마음홈케어센터, 한사랑복지지원센터 등 4 곳이며, 재정운영, 요양보호사 등 같은 제공인력관리, 지원대상자관리 등 크게 3가지 부분에 대해 점검이 이뤄진다.

가사·간병 방문사업은 만65세 미만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1~3급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가사, 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예산은 3억3천만 원으로 6월말 기준 1억 6500만원이 지출됐고 현재 143가구에게 신체활동 보조와 가사도움 뿐만 아니라 식사, 외출동행, 말벗과 같은 일상생활 활동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정연대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있다”며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가사·간병 방문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하수처리장 밀폐공간 보건 프로그램 일제 점검 실시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6:20:3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해 밀폐공간 보건 프로그램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전국에서 탱크나 맨홀 내부와 같은 밀폐공간에서 일하다 질식으로 재해를 입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작업 전 작업허가서 작성 △안전교육 실시 △유해공기농도 측정 및 환기 △밀폐공간 표지부착 등 프로그램에 따라 밀폐공간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질식 재해가 발생하면 숨지거나 다수가 동시에 피해를 볼 가능성이 매우 큰데다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유독가스가 더 많이 발생해 재해 위험은 더 크다.

지난달 13일에는 경기 용인 한 맨홀 지하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가스에 질식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지난 7일 오후 2시경에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하수처리펌프장 지하 6m 아래에서 하수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진 바 있다.

이충우 하수재생과장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K스마일 캠페인 펼쳐친절한 미소와 안전한 먹거리, 여기는 구룡포 과메기, 물회거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6:19:5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K스마일 캠페인 펼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는 21일 구룡포 과메기·물회 음식테마거리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구룡포 상가번영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릴레이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맞아 포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미소와 친절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구룡포 과메기·물회 음식테마거리를 널리 홍보하고자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관광공사 K-스마일 캠페인팀은 구룡포 과메기·물회 음식테마거리에 있는 업소마다 청결운동과 더불어 식중독 예방 및 호객행위 금지 등을 당부했으며, 친절한 미소와 안전한 먹을거리로 손님맞이 할 수 있도록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만의 특색 있는 맛과 멋을 알리고, 친절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친절문화 선진화로 다시 찾고 싶은 한동해 중심 관광도시 포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주차관리로 불편 최소화두호동 주민센터에서 시계탑삼거리, 수협삼거리 등 주요구간 교통통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6:18: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효율적인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에 나선다.

포항시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개막일인 28일과 29일 양일간 두호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시계탑삼거리 0.8㎞ 구간을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통제하고, 국제불꽃쇼가 펼쳐지는 30일은 두호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포항 수협삼거리까지 1.9㎞ 구간을 오후 3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교통근무자는 총 700명으로 공무원 279명, 경찰 190명, 해병전우회 등 교통봉사단체 231명이 행사장 주변 주요교차로 및 임시주차장에 배치되며, 교통질서 계도, 불법 주정차 지도, 임시주차장 안내 등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포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14개 학교를 비롯해 26개소 임시주차장에 11,18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미군캠프리비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형차량은 포항중학교로, 일반승용차는 미군캠프리비와 동부초등학교로 유도해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시가지 교통 분산을 위해 울산-포항 고속도로, 대구-포항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행사장까지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행사장으로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축제기간동안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면서 교통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TBN 경북교통방송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방송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쉽게 행사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무장 교통지원과장은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가지 전체가 교통 정체 현상이 빚어질 수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서 지난 20일 북부경찰서, 남부경찰서, 교통봉사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빛축제 대비 교통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가지면서 행사진행과 안전, 교통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참관7대 후반기 열어가며 더욱더 긴밀한 협조 두 도시 발전에 기여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6:18:2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의회도시인 경기도 부천시의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번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축하사절단장인 백인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안병국 건설도시위원장, 박희정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나겸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양 의회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백인규 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에 여러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지만, 실험적이고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참여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야말로 장르 영화제로써는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대중성과 상업성보다는 부천영화제만의 전통이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부천의 문화적 힘을 키워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문화적 마인드를 많이 배워가고 싶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7대 후반기 의회를 열어가면서, 두 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의회는 2008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폭넓은 교류와 상호협력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 축제 등에 서로 초청하고 참석하는 등 교류를 활발히 해오고 있다.

 포항 불빛축제에 부천시 의회방문단이 포항을 다녀 간 바 있고, 올해도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이강덕 포항시장 특강환동해 중심 포항의 미래는 여성리더가 활짝 열어갑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6:17:0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환동해 중심 포항의 미래는 여성리더가 활짝 열어갑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선린대학교 믿음관에서 제20기 2040 포항 여성뉴리더 수강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특강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세계는 지금, 여성 정치인들의 위기해결 능력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산업근대화 ‘영일만의 기적’을 일구어 낸 우리 포항의 중심에도 우리 어머니들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가 스며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포항은 지난 40년간 남성중심의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비약적인 도시발전을 이뤄왔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부응하는 미래 포항을 위해서는 노동력보다는 감성과 소통, 창의력 등 ‘소프트파워’가 경쟁력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며 여성리더들의 장점과 포항을 위한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특강을 마무리하며 “우리 포항의 여성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역할과 책임의식을 통해 포항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가는 여성리더로서 우리 포항이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로의 발전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ㅏㅇ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설관리공단,인성 배움터 참가자 모집여름 방학기간 전통문화 체험하고 인성예절교육 실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5:11:1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청소년 창의인성배움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체험과 인성예절교육을 위한 선비정신 맞춤형 청소년 창의·인성배움터를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예절교육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 3학년~중등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학교 및 가정에서 소홀하기 쉬운 忠·孝·禮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윤리 실천의 생활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기회 제공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창의·인성 배움터의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8월 3일까지 E-메일(kdongk@ipohang.org) 또는 FAX(☎ 232-9323)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가신청은 선착순 40명 정원에 체험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의 비용으로 운영한다.

김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