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안동
안동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맞아 나눔문화확산공공기관이 솔선하여 나눔 분위기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01  23:20:4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추석맞아 나눔문화 이웃사랑 실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안동시는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2016년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59개소 및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가구를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대성그린빌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 43개소에 1인당 약6천8백원정도 생필품을 지급하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500㎏ 쇠고기 75㎏,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백미 1,100㎏, 쇠고기 110㎏ 전달, 저소득가구 468가구에 현금 3천2백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5천5백여만원의 물품 및 현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위축된 경제로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많은 관심과 위로의 손길이 필요한 때로 서로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고향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독지가・각급기관 등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솔선 참여하여 주기”를 부탁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