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에서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9월 2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하고, 제1차 본회의에서 권남희·손광영 의원의 5분 발언 후 제182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손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안, 정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권광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9월 5일은 최근 현안사항인 길안천 취수와 관련하여 성덕댐과 길안천 취수 현장을 방문하여 보고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9월 6일과 7일 양일간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상황 점검 및 보고를 듣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개선 사항을 시정에 적극 요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9월 8일은 오후2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각종 안건을 처리한 후 제182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폐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