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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오늘 21일 제234회 임시회 개회2017년도 당초예산 심사 대비 현장 방문 실시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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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0  2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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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이 지난 10월28일 제233회 임시회를 주재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가 오늘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234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포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6개의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17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부의 안건으로는 ▴포항시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체육진흥기금 조성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문화재단 사업비 출연 동의안 ▴포항시 죽도시장 해수공급시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위탁․운영 동의안 ▴포항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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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환경연수원 행정사무감사 실시효율적 예산집행 주문, 계약업무 철저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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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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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8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업무에 대해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했다.

이운식(상주) 의원은 환경교육원 수료 교육생들에 대한 인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잘 활용해 줄 것과 SNS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업무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인중(안동)의원은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예산투입이 많은 것에 대해 지적했다.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것은 좋으나 장비투입 및 단복구입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을 지적하며, 앞으로 예산을 절감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환경연수원이 도 산하의 기관이며 구미시와 많은 업무 관련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 구미부시장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는 것은 부적절하여 시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환경연수원 시설운영과 관련 건물의 신축보다는 기존에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영할 것을 주문하고, 또한 학생교육 시 무임으로 하는 것 보다는 약간의 교육청예산 부담 또는 수익사업으로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영길(성주) 의원은 현재 도내 23시군 중 10개 시군에 대해 위탁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도민에게 많은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위탁교육을 도내 23개 시군으로 확대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주홍(영덕) 의원은 환경연수원의 결산서나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등 기본적인 문서작성 철저히 해 줄 것과 수의계약 낙찰율 비율이 일정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수의계약 시 공정하고 심도 깊게 다뤄 줄 것을 주문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환경연수원의 수의계약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2천만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서 수의계약대상 업체의 자격이 없는 업체에 의뢰하여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예산집행에 있어서의 심각한 문제이므로, 향후 수의계약 시 규정을 준수하여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오늘 감사에서 예산집행과 계약과정에서 많은 지적이 나왔는데 향후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기 바라며,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도민에게 더욱 많은 교육기회 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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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적극적인 의정 활동홍진규 건설소방위원 국도28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현장조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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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1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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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28호선 현지조사 홍진규위원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홍진규 도의원은 최근 경북도청이 안동·예천으로 이전함에 따라 포항·경주·영천을 포함한 동남권에서 신도청으로 여객 및 물류가 증가하고 교통량이 대폭 늘어나 이동 시간이 지연되는 등의 접근성이 악화되어 이의 개선을 위하여 국도28호선의 시점인 영주시계에서 예천, 의성, 군위, 영천을 거쳐 종점인 포항시 흥해읍 국도7호선까지 전 노선을 영상촬영을 동반하여 직접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국도28호선은 전구간 205km로서 승용차로 3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종점인 포항시 흥해읍 국도7호선 분기점에서 군위군 고로면까지 79km 구간은 4차로, 다음 화수삼거리까지 0.5km 구간은 2차로로 교통흐름상 4차로로 개설이 되어야 하나 하루 1만대 이상 교통량이 있어야 4차로 건설될 수 있는 현 규정에 묶여 2차로 개설로 설계변경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천 4차로 구간과 교통량이 비슷한 군위군 고로면 화수삼거리에서 의성군 의성읍까지 22km 구간도 2차로로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 구간별로 살펴보면 의성군 비안면까지 26km 구간은 4차로, 다인면까지 23.4km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4차로로 건설 중이며, 낙동강 지인교까지 8.5km는 4차로 건설계획이 없으며, 예천군 지보면까지는 4차로, 국도34호선 교차점까지 2.6km 구간은 2차로 선형개량구간으로 계획되어 있고, 마지막 영주시계까지 33km 구간은 4차로로 운행되고 있다.

이렇듯이 국도28호선은 전 구간이 일반4차로와 자동차전용4차로, 2차로 선형개량 구간, 그리고 2차로 존치구간이 반복적으로 운영되거나 건설되고 있어, 도로관리의 무계획성과 총체적 난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도인 간선도로라는 것은 국토를 상호 연결하는 동맥이나 같은데 국도28호선은 4차로와 2차로가 반복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4차로일 경우 제한속도가 시속 80km이나, 반면 2차로는 시속 60km 이하가 되면서, 경운기, 자전거와 같이 통행하는 도로가 되어 간선도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교통 흐름이 방해되고 안전사고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홍진규 도의원은 “국도28호선 시점부터 종점까지 전구간 전수조사를 했다. 우선 군위군 고로면 화수삼거리에서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22km 구간만이라도 4차로로 건설되면 동남권에서 신도청까지 20분 정도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많이 개선될 것이다. 앞으로 경상북도와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 등에 4차로 확장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이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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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중국 장강문화예술축제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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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7: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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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문화축제 축하사절단 참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가 중국 장강문화예술축제 포항시 우호사절단으로 참가했다.

지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4일간 정해종 부의장을 비롯한 정석준․김일만․이상근․이재진 의원은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이하 관계 공무원과 함께 포항시 해외자매도시인 중국 장가항시를 방문해 장강문화예술축제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하여 두 도시간 우호교류 증진에 나섰다.

방문 첫날 장가항시장과 양 도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면담에 이어 이튿날 장가항에 진출해 있는 포스코의 포항불수강유한회사 방문해 격려하고, 다음날 상해임시정부를 차례로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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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제2회 추경 1조5천630억원 확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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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1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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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3회 임시회 폐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는 28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5천630억 원을 확정하고 폐회했다.

이날 오후 5시경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포항시의회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확정과 2017년도 새마을세계화재단 출연 동의안, 포항문화재단 설립 자본금 출연 동의안, 2016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출연 변경 동의안, 장성동주택재개발 정비계획(변경)결정“안” 등을 처리하고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일반 및 특별회계 모두 원안의결 했으며, 세출예산 중 일반회계는 7천525만2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고, 특별회계는 원안의결하여, 제1회 추경예산 1조5천350억 원에서 280억 원(1.82%)이 증액된 1조5천630억 원으로 확정했다.

문명호 의장은 “예정에도 없는 일정을 잡아가며 긴급하게 확정한 추경인 만큼 서민경제를 살리고 지역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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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의회, 상임위원회 간담회 개최경주시 범회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외 6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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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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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도시위원회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27일 제21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먼저 최덕규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사유를 듣고 논의 했으며 이어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자본금 출자동의안,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6차 변경안,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서면 체육공원 조성,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조성, 평생학습 및 가족센터 진입로 조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질의와 논의 했으며,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체육시설, 향후 추가 계획에 대해 문제점 및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방안을 위한 대책수립에 열띤 논의 펼쳤다.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6차변경안,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건립, 형산강 환경타운 조성사업, 혁신대상단지 지정 국비공모사업을 위한 연구 용역 결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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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긴급 임시회 열어오늘부터 이틀간 임시회 열어 지역경기 활성화 박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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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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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회의장이 지난 제232회 임시회를 주재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의회가 예정에도 없었던 임시회를 긴급히 열어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시의회는 오늘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해 내일까지 이틀간 201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정부 추경에 발맞추기 위한 집행부의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와 내년 주요사업 조기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4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비상 간담회를 개최해 임시회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270억원, 특별회계 10억원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1.8% 증가한 1조5천630억원 규모다. 정부 추경으로 교부된 지방교부세 164억원과 특별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106억원을 재원으로 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7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후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이튿날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예산안 심사를 거쳐, 오후 4시경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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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 의정활동의정활동 역량강화 연찬회 농어업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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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0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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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의정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8월 29일부터 30일 까지 이틀간 연찬회 및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구성 이후 첫 번째 현장 활동으로 농축수산물 시장개방 가속화, 고령화, 기상이변 등 농어촌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도의회 차원의 지역 농어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첫날 농수산위원들은 경북농민사관학교 6차 산업화과정 책임교수로 있는 이원영 경북대학교 교수로부터 지속가능한 농촌건설을 위한 농촌융복합 산업 육성 방안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농촌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급부상 한 농업 6차 산업화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은 김천시 대항면에 소재한 친환경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주요 재배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확대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도 및 김천시 관계자들에게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타 작목보다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농가에 지원금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농수산위원들은 우유 및 유제품의 소비가 줄어들어 젖소 사육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 축산 강국과의 잇단 FTA체결이 가속화되면서 축산업 가운데도 낙농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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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제24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의정 실현 위해 노력 할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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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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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제24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청송군의회 주관으로 8월 18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경북 23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의회 관련 현안사항 논의 및 각 시․군별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과 한동수 청송군수는 물론 권태준 부의장을 비롯한 청송군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청송을 방문한 경북시․군의회 의장들을 환영했다.

청송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자치제도 실시 이후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풀뿌리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뜻을 잘 살펴서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의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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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참관7대 후반기 열어가며 더욱더 긴밀한 협조 두 도시 발전에 기여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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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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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의회도시인 경기도 부천시의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번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축하사절단장인 백인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안병국 건설도시위원장, 박희정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나겸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양 의회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백인규 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에 여러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지만, 실험적이고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참여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야말로 장르 영화제로써는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대중성과 상업성보다는 부천영화제만의 전통이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부천의 문화적 힘을 키워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문화적 마인드를 많이 배워가고 싶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7대 후반기 의회를 열어가면서, 두 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의회는 2008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폭넓은 교류와 상호협력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 축제 등에 서로 초청하고 참석하는 등 교류를 활발히 해오고 있다.

 포항 불빛축제에 부천시 의회방문단이 포항을 다녀 간 바 있고, 올해도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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