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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과 국내육성품종 홍보관 운영경쟁력 있는 우리품종 바로 알리기에 적극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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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3: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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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사과축제장에 있는 국내육성 품종홍보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육성된 사과 국내육성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지역에 보급되고 있는 우수한 사과품종을 홍보하기 위해 영주사과축제장에서 30일까지 국내육성품종 특별 기획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육성 품종인 홍로를 비롯해 최근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소비자 선호에 맞는 품종으로 개발된 여름사과의 최강자 썸머킹, 추석 출하용 아리수와, 중소과형 사과 황옥, 피크닉 등 15가지의 품종이 전시되고 있다.

영주시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과원의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과일 생산이 가능한 노력절감형 미래의 새로운 수형을 홍보하기 위해 영주사과 재배기술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전시모형을 제작․전시해 관광객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서 경쟁력 있는 우리품종 바로 알리기에 적극 나서 향후 우리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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