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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핵심기자재 국산화 마무리신한울 1‧2호기 RCP‧MMIS 국산화로 5,200억 수입대체 효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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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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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IS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1‧2호기가 원전 핵심 기자재 100% 국산화를 달성한 국내 최초의 원전이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수원은 원전의 핵심설비로 인간의 심장 역할을 하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Reactor Coolant Pump)와 두뇌 역할을 하는 원전계측제어설비(MMIS‧Man Machine Interface System)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성능검증을 완료함으로써 신한울1‧2호기 핵심 기자재 100%를 국산화했다고 알렸다.

한수원은 이를 기념하여 12일 오후 경주 힐튼호텔에서 원전 기술자립 및 해외수출 기반확보를 위한 ‘신한울1,2호기 국산화 RCP/MMIS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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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사옥 이전국제 심포지엄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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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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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보건원 사옥 이전 기념식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은 7월 12일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사옥 이전기념식 및 KHNP-RHI 2016 International Symposium을 열었다. 행사에는 원자력 학계 및 업계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다.

방사선보건원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로 사옥을 옮겼다.

이곳은 경기도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벨트에 속해 있다. 이번 이전을 통해 방사선보건원은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전식에 이어‘Recent Advances on Radiation Health’를 주제로 ‘KHNP-RHI 2016 International Symposium’도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방사선보건 연구의 세계적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이 있었다. 주요내용은 삼중수소 관련 저선량 방사선의 인체영향과 최근 연구동향, 후쿠시마 사고시 비상의료대응, 저선량방사선의 역학적 영향, 생물학적 영향, 인체영향 등 다양한 주제의 초청 강연 등이 있었다.

원장은 “방사선보건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의 기업부설연구소로, 이번 사옥이전 및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방사선보건 관련 네트워크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면서, “향후 한수원은 세계 최고의 방사선보건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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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한수원, 한울원전 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2016년 한울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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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8  1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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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7일 비상대책본부, 비상기술지원실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2016년 한울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한울 제2발전소 방사선비상요원 등 179명이 참가하여 원자로 격납건물 내 냉각재 누설에 따른 방사능과 압력, 온도증가 등 비상상황을 가정해 인근주민과 원전종사자 보호조치, 발전소 주요설비 복구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실전처럼 살폈다.

한편, 한울원전은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외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실시하는 연합훈련, 원전관할 지방자치단체장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사고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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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월성원전본부에서 자연재해 대비 안전상태 점검동해안에서 발생한 지진관련 원전 안전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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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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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 안전상태 점검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6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동해안(울산 동쪽 해안 52km)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지역 원전의 자연재해 대비 준비태세와 안전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한 회의에는 월성본부의 현재 상태와 지진 대응결과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현재 월성원전은 지진에 따른 특별한 영향 없이 안전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최병준, 이진락, 배진석 위원은 지역주민에게 원전과 관련한 정보 등을 최우선으로 공개하여 원전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현장 점검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국가동력을 생산하는 책임감과 아울러 경북도민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책임감으로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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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월성원자력, 울산 동쪽 해역 52km 지점 규모 5.0 지진 발생,원전 영향없이 안전하게 정상 운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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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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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금일 오후 8시 33분경 울산 동쪽 해역 52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0 지진으로 인해 인접한 월성 및 고리원전은 물론 국내 모든 원전이 영향없이 안전하게 정상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일 지진은 월성본부 부지내 설치된 정밀 지진감지기에 감지되었으나, 구조물 계통 및 기기의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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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한수원 , 30일 월성1호기 방사능 방재 전체 훈련‘방사능 꼼짝마! 훈련도 실전과 같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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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2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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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월성원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월성1호기에 전원 공급이 안돼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누출되는 비상 상황을 가상해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을 실시했다.

월성원자력은 방사능 오염 환자 발생 시 의료반의 응급구조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전원 차단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전원을 공급하고 비상냉각수를 주입하는 훈련을 했다. 후쿠시마 사고 대책으로 도입한 이동형 발전차가 발전소 전원을 공급하고 소방차가 비상 냉각수 주입하는 등 실제 비상상황을 방불케 했다.

올해 훈련은 비상계획구역이 울산광역시와 포항시도 포함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비상발령 상황을 보고하는 등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조 체제를 점검했다.

월성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에는 훈련 요원 178명이 참여했으며 타 원전 관계자로 구성된 통제평가단의 평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규제기관의 점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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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한수원, 선진국형 원전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시동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 관리(SCM) 설명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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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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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에는 한수원 조석 사장 및 임직원과 8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 외에 동반성장위원회 이정화 본부장, 대구지방조달청 하인수 청장, 경주시 이상욱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6월 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한수원 SCM 설명회 및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12년 원전 납품비리 사건이후 지속적으로 수행한 구매제도 개선 성과와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관리(SCM) 체계 구축성과를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다.

한수원 조석 사장은“납품비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한수원은 투명성과 공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구매제도와 우수한 청렴도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나아가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 관리 체계, 즉‘한수원형 SCM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먼저‘한수원 SCM 설명회’를 통해 조직과 업무의 재설계를 바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이 대폭 강화되고, 잠재적 비리발생 가능성까지 차단한 그간의 구매제도 개선 성과를 밝혔다.

또한, 원전 기자재의 조달 효율성 증진과 협력사와의 상생 파트너십 중심의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 관리 체계(‘한수원型 SCM 체계’)의 구축 성과를 발표하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진‘동반성장 포럼’및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사간 간담회를 통해 연구개발자금 및 국제인증 취득 지원 등 협력사 니즈에 맞춘 각종 동반 성장 지원시책을 소개했다.

엄격한 품질요건을 기본으로, 30만종 이상의 다양한 기자재를 구매하는 한수원은 조석 사장 취임 이후 과거의 단순 조달행정에서 원전 기자재 공급망 전반의 관리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수원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1등급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로지스틱스학회에서 수여하는 한국 로지스틱스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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