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산
경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등교 시 결핵예방 캠페인 전개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5일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4  14:11:0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3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올해부터 결핵 발생률을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안심국가 사업’ 이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의료기관․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고1학생 등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하여 발병前 선제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일상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실시 ▲ 기침 예절 실천하기 ▲ 꾸준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향상 ▲ 균형 있는 영양섭취 ▲ 주변 환기 자주하기가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료로 흉부엑스선 촬영과 객담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산
경산시,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전면 시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17  10:05:1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를 시행함에 따라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농약성분은 기존 기준을 적용하고 미설정 되어 있는 농약성분에 대해서는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유사농산물의 해당 농약 최저기준을 적용하던 것을 일률적으로 0.01mg/kg(불검출 수준)으로 적용됨으로 해당작목에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고 살포횟수 및 희석배율을 지켜 살포해야 한다.

1차로 지난해 말부터 견과종실류(호두, 땅콩, 아몬드, 참깨, 들깨 등) 및 열대과일류(키위, 바나나 등)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2차로 모든 농산물에 대해서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연)는 PLS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농업인들은 작물보호제(농약)지침서를 준수하고 포장지 표기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산
경산시, 꽃피는 봄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으로 오세요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김창기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06  13:07:1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칩이었던 지난 5일 지역의 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봄을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옹기종기 모여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곳곳에 자리를 마련한 방문객들은 각자 준비해 온 간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동절기 동안 시설점검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한 레일 썰매장에는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주말 양일간 삼성현역사문화관 역시 700여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장(홍성택)은 “주말에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차츰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는 경산의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산
경산시,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2.23  17:04:1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태극기 벽화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경산시는 제98주년 3․1절을 앞두고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태극기 모범거리 및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3,000여개를 24일부터 6일간 집중적으로 게양할 예정이며, 15개 읍면동별로 태극기 달기 모범아파트 및 모범마을을 지정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시청 앞 대형 전광판 홍보와 SNS, 인터넷 카페 등 민간단체의 협조를 얻어 적극 나서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1절 등 국경일 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태극기를 달고 인증샷을 찍어 제출하면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시책을 홍보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3․1절에는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경산시 관내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넘쳐날 수 있도록 전시민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산
최영조 경산시장, 취임2주년 민생 현장 방문새로운 2년, 경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01  15:50:1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환경미화원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2년을 시민중심의 시민이 행복한 더 나은 변화와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민생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민선6기 2주년 기념식을 생략하고 환경미화원체험, 소외계층방문,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검소하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민선6기 지난 2년간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일궈낸 주요시정 성과를 분석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 경산시민의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7. 1일 취임 2주년 기념식으로 대체한 7월 정례조회에서 최시장은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취임 2주년 성과와 앞으로 더 큰 경산, 명품 자족도시 경산 실현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 정착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새벽 6시 매일 산더미같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남대 오렌지타운에서 간부공무원과 함께 환경정비 체험을 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한 조찬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미화원분들 덕분에 경산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격려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오늘의 경산시가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후에는 백천복지관 배식봉사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격려하며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2년동안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뛸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7월중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이달의 기업 수상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걱정하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등으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민원 및 현업담당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을 적극 도출,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 2년동안 27만 경산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금까지 유례없는 대형국책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산시민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1천여 동료 공직자와 함께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