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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연휴 급수대책 상황실 편성·운영추석 명절‘먹는 물’걱정 NO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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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0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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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급수대책 상황실』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시설 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13일까지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송·배수관로, 소규모수도시설 등 각종 상수도 시설 및 현재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를 모두 완료하여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상수도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급수대책 상황실을 편성하고 3개반 53명으로 구성된 급수대책반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연휴기간 중 누수 신고 및 상수도 이용 불편 시에는 급수대책 상황실(주간 054-830-6970~5, 야간 054-830-6961)로 전화하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명절기간 상수도 급수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일시적인 급수량 증가로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연휴기간 수돗물을 아껴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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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29억원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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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08: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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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비사업인「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90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점곡면, 비안면 등 2개 지구에는 5년간 사업비 107억원이 투입되며, 생활편익, 문화‧복지 등의 시설확충을 통해 낙후된 지역경관과 거점기능을 강화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 활력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의성읍 철파리, 안계 양곡1리, 신평면 덕봉리에는 3년간 20억원이 투입되며 마을종합개발과 경관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의성군은 사업추진지구 주민들의 단계별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의성군은 2016년까지 총 19건, 사업비 871억원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촌중심지 및 권역단위 종합개발과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신규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조성에 기여하게 됐다”며“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역시 예비계획 및 평가대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신규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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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성군, 제1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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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0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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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의성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기 블로그 기자단 30명은, 농업, 교육, 문화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부터 주부 및 학생까지 역량 있는 블로그들로 결성되어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참신한 취재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은 오는 2018년까지 2년 동안 월 3회 농가현장을 비롯한 생활, 환경의 농촌모습과 정책소식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담아 블로그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기자단의 취재기사는 의성군 온라인 홍보의 주요 자원으로서 페이스북, SNS 연계채널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연1회 우수기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블로그 기자단 이모씨는“지역에 대한 애착으로 시작하는 기자단 활동이라 매우 흥분된다며“활력 넘치는 의성 곳곳의 숨은 매력을 널리 전하겠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뉴미디어시대를 맞아 우리 군을 알리는 데 있어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며“특히 훌륭한 토양과 기후 조건으로 품질 좋은 의성眞농산물을 배출해내는 의성의 농가를 체험하고, 온라인을 통해 우리 군을 널리 소개한다면 지역의 인지도 상승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귀농귀촌 1번지로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의성군은 앞으로 팸투어, 정기간담회, 전문교육을 통해 블로그 기자단을 활성화시키고, 블로그에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의 참여행정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또한 블로그를 비롯한 쌍방향 소통의 SNS 채널을 적극 운영하며 지역의 인지도 상승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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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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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08: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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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여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시설 입소자와 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여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시설 입소자와 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군은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과 장수어르신을 비롯한 무의탁 독거노인 등 1,200여 세대에 생활에 필요한 위문금품 전달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더불어, 유관기관과 군청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으로 명절을 맞는 기쁨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의성읍 복지시설 종사자 김모씨는“점점 각박해지는 사회분위기 탓인지 자원봉사나 위문방문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며 군에서 앞장 서서 봉사활동과 위로방문을 많이 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반짝 위문으로만 그치지 않고 자매결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꼭 필요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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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착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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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0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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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시설물전산화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 5일 간부회의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지하시설물전산화는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상ㆍ하수,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난방 등 7대 시설물에 대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상ㆍ하수, 도로는 지자체에서 나머지는 관련 공공기관 등에서 구축하여 공동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923백만원(국비60%, 군비40%)으로 의성읍 일원의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총사업량 301Km(도로89, 상수도140, 하수도72)를 2018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전산화가 완료되면 도시가스관, 통신선로 등 유관기관과 연계돼 지하시설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정확한 데이터 제공으로 도로 굴착 등 각종 공사 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신속한 민원처리와 중복공사 방지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하시설물전산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건설, 도시, 상ㆍ하수, 산림 등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사업완료 후 행정내부는 물론 군민 편의 도모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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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민선6기 후반기 세입예산 확충에 올인지방세 체납액 현장 특별징수반』가동
빚 없는 자치단체 재정건전성 유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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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0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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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수 의성군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불과 2년 전만해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이 지배하는 가운데 실의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2014년 7월 1일 민선6기 출범은 의성군이 활력을 회복하고 사회전반에 걸쳐 변화와 개혁의 오픈 마인드가 확산되는 중요한 분기점이자 변곡점이 되었다.

그 중심에는 국정운영에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행정과 경영의 달인인 농림부 차관 출신 김주수 군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군수는 공무원과 군민들의 의식을 깨우고, 1년간을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장기종합계획과 그에 따른 세부실행계획 마련에 집중했으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등 생활기초 인프라 확충에 주안점을 두고 의성의 최고 중심부인 중앙통을 맨 먼저 정비해 나갔다.

특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군민행복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선진 교통기반 조성, 주차난 해소 등으로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서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군수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향발전을 위해 도시가스 인입, 태양광 단지 조성 등 대규모 신성장 산업 유치는 물론 신도청 이전에 따른 거점 도로망 확충과 청소년과 청년, 여성들이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지방자치 20년을 돌아보면 정치적 지나친 포퓰리즘과 전시행정, 겉치레와 형식주의적 행정행태가 곳곳에 스며있다며 무엇보다 지방행정의 속이 꽉 찬 내실화를 강조한 김군수는 재정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정부의 지방재정 혁신정책 방향에 부응하여 민선 6기 후반기 2년간을 군 재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재정 건전성 유지와 세입예산 확충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민선6기의 후반기의 정책 기조를 선심성․낭비성 세출수요를 최대한 억제하고 2017년도 중앙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예산 확충은 물론 국가가 지자체의 행정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해주는 지방재정의 핵심 재원인 지방 교부세의 배분 파이를 최대한 키워 군 살림을 알차게 꾸려 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성군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 지방세 체납액 축소, 경상적 세외수입 확충,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탄력세율 적용, 지방세 감면액 축소, 적극적인 세원 발굴 및 관리를 위하여『체납액 특별징수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6월1일부터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의 2016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지표 매뉴얼에 대응하여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제고를 위해 매월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군 자체재원의 40%이상을 차지하는 세외수입의 중요성을 산하 행정기관에 전파하고, 세외수입 채권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체납처분으로 인한 재산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계도활동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8월말 현재 의성군의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6.3%가 향상된 10.15%이며 연말까지 이월체납액 징수 목표인 30%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이월체납액은 16억9,500만원이었으나 1억7,200만원을 정리해서 15억2,300만원을 남겨두고 있다.

실적 거양의 주된 원인은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T/F팀 구성으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향상, 그리고 지방세에 국한되었던 자동차영치시스템을 금년도에 첨단장비로 대체하고 세외수입 체납차량으로 확대 운영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지금까지 번호판 영치 11건에 728만원의 과태료를 징수하고 체납고지서 및 번호판 예고서, 부동산 압류 예고서 등을 3,648건을 발송하고 부동산, 자동차 등 주요 재산 334건 금액으로 7,546만원 상당에 대하여 압류조치했다.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자동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현황 점검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이행과제를 분석전달하고, 체납처분 기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여 체납처분의 실효성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에 2회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 전개하고 경찰서,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유관기관 합동징수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의성군은『보조금 전용카드』에 주목 숨은 세외수입원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의성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단체(개인 포함)가 보조금을 집행하기 위해 통장을 개설하고 보조금 집행에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금 전용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렇게 할 경우 보조금 집행금액의 0.5%의 카드사용 수수료 수익금이 발생하며 이는 전액 보조금예산 편성 자치단체로 귀속된다.

의성군의 경우 지난해 해당 보조금 예산 223억원중 14%인 28억원을 전용 카드로 결재해 14백만원의 수수료 수익금을 올렸으며 올해는 266억원의 예산중 50%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상되는 수수료 수익금은 66백만원에 이른다.

또한, 의성군은 체납세 징수 목표를 달성하고 안정적 세원 확보를 위해 부동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자 각종 보조금 지급 제한, 관허사업 배제 등 강력한 체납세 징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6월부터는 세정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지방세무직으로 구성된 체납세 징수 전문가 집단과 현지 사정에 밝은 운전직 공무원이 합동으로『특별 현장 징수반』을 편성하여 활발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어 부족한 인력을 효과적으로 적재적소에 활용함으로써 조직운영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의성군의 이월 체납액은 23억8,900원이나 8월말 현재 31.72%인 7억5,800만원을 정리하여 당초 연간 징수목표인 30%를 초과달성한 상태이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최근 몇 년간 가장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법원 공탁금 압류 추심, 부산․경남, 대구․경북, 강원도 등 5차에 걸친 관외징수 활동으로 경북도로부터 징수활동비 197만을 교부받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액체납자에 대한 금융재산 압류추심, 명단공개, 부동산 공매처분 등 적법 절차에 따라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세입재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며 소중한 군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 없도록 군 살림살이를 직접 하나하나 챙겨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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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 실시함께해요!!! 깨끗한 의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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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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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생활주변을 정비하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오는 10일까지『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9월6일 10시에는 군청마당에서 의성군새마을회 등 10여개 단체 임원과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내집앞 내가 쓸기”거리캠페인과 단체별로 지정한 시가지와 하천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전신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과 현수막, 벽보도 말끔히 제거했다.

읍면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새마을남여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공무원들이 마을주변이나 도로변에 방치한 폐농기계나 농산부산물 등을 치우거나 정돈하고 도로변에 쌓아둔 퇴비더미를 덮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의성군은 현수막 25개를 읍면에 게첨하고 전광판을 이용하여 행사를 홍보하였으며 추석맞이 대청소에 많은 군민들의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수는“명절을 맞아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을 찾는 우리 아들과 딸들에게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자주 들르고 싶고 품에 안기고 싶은 고향이 되도록 환경정비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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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다신도청 시대 성장엔진‘가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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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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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수 의성군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에서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이란 기치 아래 출범한 민선6기 의성군이 반환점을 돌았다. 김주수 군수의 지휘 아래 신도청 시대 배후도시 의성의 성장 엔진 예열을 마쳤다. 

젊은이가 찾아오는 일자리 많은 의성군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약 3,000억원 규모 민간 투자 유치에 낙후된 산업기반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필요한 것은 새로운 투자 기업 유치와 신사업 수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가예산 확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임 후 이러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군수직속 조직으로 미래전략단을 신설하고 투자 유치와 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했다. 중앙 정부와 경북도의 미래 시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트에 발맞추어 SK D&D㈜와 총 2,8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가장 큰 성과다. 또한 150억원 규모의 플라스마 가스화 발전소를 유치하는 등 의성군이 청정에너지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밖에도 금강캐스팅 50여억원, 창신농기계 10억원 규모의 산업체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등 입지 조건이 좋은 봉양일반산업단지 가동으로 11개 업체가 입주 예정 중이다. 지역 내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인 탑산온천관광지에 대한 투자유치 노력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2015년 공모사업 23건, 국비 291억 원 확보

의성군은 부서별로 국가 공모사업을 추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김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미래전략단이 공모사업계획을 사전에 확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각 사업부서가 효율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5년 한해 지역 개발분야, 지역 경제 및 농림업 분야, 문화·관광 및 기타 분야 공모사업으로 23건, 국비 291억원을 확보하고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농업 6차산업화, 환경 분야 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토대를 닦는 성과를 올렸다.

  
 

 신성장산업 육성

의성군은 신도청 배후도시 시대를 맞이하여 경상북도의 미래 전략에 부응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대표적인 미래 전략인‘국가 반려동물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산업화센터 유치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260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테마공원과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지에 위치해 관련 산업의 허브로 최적이라는 인식하에‘세포배양 산업화허브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업하기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행정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경제적기업 육성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비가림시설 및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제주도에 이어‘말산업특구’로 경기도와 함께 경상북도가 선정됨에 따라 의성군 역시 관광·레저 등이 결합한 새로운 융복합산업을 추진할 말산업특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으로 부가가치 창출

그동안 지역의 대표 브랜드 부재로 시장 가치를 인정 못 받았던 농산물 유통 부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의성군 공동브랜드인‘의성 眞(진)’이 탄생했다.

공동선별·공동판매에 참여하는 생산조직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의성군 농산물의 명품화, 가치와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

현재 사과, 자두, 복숭아의 공선조직을 타 품목으로 확대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APC 활성화와 공선출하 조직 육성, 산지유통체계(연합사업단) 마케팅 전략 강화와 같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도시 내 의성군 농산물 직판장을 마련하는 사업도 브랜드화와 함께 추진 중이다.

농산물 유통 혁신의 근본이 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에도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융복합농산업과학과 의성캠퍼스가 개설되고, 안동·경복대학교와 창조농업 육성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의성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브랜드쌀 생산단지 내실화, 과수 고품질시설현대화 및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책 강화 등의 사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도우미 지원이나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자립 기반 구축, 귀농·귀촌인 유치·지원 강화 등도 농업인 복지 강화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 등이다. 한편 주요 소비자인 도시민의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건립 계획을 세우고 친환경농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마늘목장으로 대표되는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등과 유통협약으로 마늘소를 연간 1천700두 납품하는 실적을 올려 연간 100억원의 농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마늘포크는 롯데햄에 전량 납품하는 등 안정화된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과 1차원적 가공에만 머물러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농업이 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은 민선6기 농정 전반에 걸쳐있다. 생산 위주의 농업환경을 고부가가치 실현이 가능한 가공, 서비스, 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6차산업화로 전환하는 기반 마련이 지난 2년간의 목표였다. 그동안 국비 확보와 세부 사업 추진계획을 세우고 착실한 준비를 거친 끝에 올해부터 의성의 대표 특산품인 마늘과 산수유 등을 활용한 의성마늘 6차산업화지구 조성, 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6차산업화에 필요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여성유휴노동력 맞춤일자리 창출이나, 디저트와 식재료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의성흑마늘 신수요창출 지원, K-food 의성마늘 컨소시엄 구성 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과 연계한 농촌체험 마을 걷는 길 조성 사업 등도 이미 실행된 농촌체험관광 육성을 위한 농촌관광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사업 등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의성군 복지 정책의 기본은 민관 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이를 위해 전문가가 참여한 협의기구를 만들고 사회통합 DB를 구축하는 한편, 사회복지과로 업무 창구를 일원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확충정책 추진을 꾀했다.

  
 

장애인의 자립·재활을 위한 직업재활센터 설치가 완성 단계에 있으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관광일자리·친정 나들이·모국위성방송 지원 등을 확대하고 보훈가족에게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통합복지체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가 도입됐으며, 관내 교통 불편 지역 해소를 위해 버스노선을 개편하고, 수요자 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택시를 운행 중이기도 하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도 착실하게 이뤄지고 있다. 보육 부담 경감을 위해 꿈꾸는 키즈랜드와 키즈카페를 설치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 강화 정책도 펼쳤다. 의성군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노인 복지의 핵심 공간인 경로당에 대한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지원근거도 마련했다.

인구 및 출산율 감소 등의 영향으로 관내 유일한 산부인과가 폐업한지 18년 만이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도 대폭 늘렸다. 특히나 셋째아이부터 지급하는 양육지원금은 전국 최고로 높은 수준이며, 장학금 자격 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오래된 관내 보건소를 신축하고, 의료 서비스 외에도 영화상영, 건강강좌 등의 주민 소통과 쉼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야간진료 도입, 응급의료 서비스 취약지대 해소 등 최적화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관내 노령 인구를 대상으로 세브란스 심장혈관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건강검진과 연계 진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사업진행에 난항을 겪었던 의성건강복지센터 내 의성공립요양병원은 민선6기의 출범과 함께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순조로운 진행을 보여 송암의료재단의 위·수탁으로 운영된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부문 정책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의성군장학회를 중심으로 한 장학기금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군 출연금과 지원을 확대 중이다.

지역 출신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향토생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에 실시됐던 방과후 수업지도수당, 1:1원어민 화상영어 등의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해 군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의성공공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의성군을 세련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의성군 기본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도시경관사업에 나섰다. 의성고가도 성문 앞에서 북원사거리에 걸쳐 진행된 의성읍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침체된 이미지의 의성 진입로 구간을 밝은 이미지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다.

공공시설 에너지절약 사업의 일환으로 가로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하고 상당수를 신설하기도 했다. 의성읍 중앙로 전선지중화사업,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회전교차로 설치 등 의성읍 도시경관을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게 개편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의성읍의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성읍 전역에 12개소 300면에 이르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의성군청과 주변 주차공간에 대해 공직자의 주차를 전면금지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계획적인 급수구역 확장과 체계적인 노후관 개량으로 내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79%로 향상시키고, 의성읍 지역 도시가스 도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돈사 등의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설정하고 의성읍 등 4개 읍면에 대한 음식물 쓰레기 전용용기 전환 등으로 도시 미관을 살리고 악취를 최소화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

의성군은 낙후된 농촌의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읍면소재지를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종합문화센터와 주민편익시설을 신설하고 지역경관정비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493억원의 규모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역사문화와 어울리는 특색 있는 마을 만들기라 할 수 있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역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단촌관덕마을‘꽃보다 아름다운 마을’, 춘산효선마을 ‘고향 같이 또 다시 오고 싶은 마을’, 봉양구미마을 ‘천년의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마을’, 단북칠성마을 ‘풍경 있고 살기 좋은 장수마을’ 등 총 9개 마을마다 개성 있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꾸며갈 계획이다.

군은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하천재해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곡 음지지구 등 의성군 내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찾고 머무는 문화관광 육성

의성군의 관광여건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에 바탕을 둔 의성군 관광장기발전계획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관광자원 개발에 돌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반시설을 신축하고 정비하는 신라본역사지움 조성(고운사·조문국 지구), 비봉산푸른문화길 조성, 체험형 생태관광을 위한 왜가리전통생태마을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인 구봉산유아숲체험원은 현재 활발히 운영되는 중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보전, 사찰음식, 템플스테이 등 의성군만이 간직한 역사·문화·관광 정체성 확립을 통해 문화자원 체험관광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의성국제컬링대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의성군의 문화관광산업의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가 매년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올해 9회째 치러진 의성산수유꽃축제는 그동안 방문객의 불만사항이었던 교통·주차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며 약 10만명의 도시민이 다녀갔다. 6회째를 맞는 의성세계연축제도 세계 13개국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9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새로운 레저스포츠 문화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의성군은 대외적 유명자원인 씨름과 컬링을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제 규격을 갖춘 컬링 전용장 덕분에 매년 국내외 컬링 대회를 유치 중인 의성군은 경기장 규모를 더욱 확대해, ‘컬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씨름으로 유명한 고장답게 낡은 씨름훈련장을 신축하고 부대시설을 건립해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국내 씨름단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홍보하고 있다.

지역문화 브랜드 가치 향상

의성군은 지역 내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전승·보전 및 관광명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보존 정책에 따라 세심히 관리 중이며, 상대적으로 문화여건이 열악한 군민들에게 문화예술행사, 문화강좌, 기획공연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여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국립예술단체 및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선정해 의성문화회관, 의성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주민에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내 대표적 문화 공간인 조문국 박물관을 군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 기능으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무료영화 상영은 이미 군민들의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주민의 편에서 생각하는 소통하는 열린 군정

민선6기 의성군은 출범 이듬해 종합민원실에 인·허가민원 전담창구를 개설함으로써 민원인과 기업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여러 부서를 거쳐야 했던 복합민원을 한자리에서 처리함으로써 민원처리 시간이 전년 대비 53% 단축됐다. 

또한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현안을 주제로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군민이 감동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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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대구도시농업박람회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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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5  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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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대구도시농업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창농·귀농 박람회에 이어서 9월 1일부터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규모 행사로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4일까지 열리며, 지난해 귀농인 유치 경북 1위, 전국 4위를 달성한 의성군이 지자체로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초록무지개”란 주제로 전시행사, 참여마당, 부대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선보였다.

탄탄한 준비와 홍보를 바탕으로 도심가운데서 개최되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었다.

도시농업모델관내 마련한 의성군 홍보부스에는 귀농귀촌계장과 실무담당자, 전문상담원이 참여하여 귀농상담, 지원정책 소개, 지역대표 농산물 홍보, 귀농의 최적지 의성을 알렸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11시부터 의성군 귀농귀촌정책 설명회를 1시간 하는데, 출향인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의성군 귀농·귀촌인의 49%정도가 대구지역에서 전입하고, 원활한 도시민 유치를 위해서 7월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렇게 귀농귀촌 열기도 뜨거운 것을 보면 올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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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대구도시농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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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대구도시농업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창농·귀농 박람회에 이어서 9월 1일부터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규모 행사로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4일까지 열리며, 지난해 귀농인 유치 경북 1위, 전국 4위를 달성한 의성군이 지자체로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초록무지개”란 주제로 전시행사, 참여마당, 부대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선보였다.

탄탄한 준비와 홍보를 바탕으로 도심가운데서 개최되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었다.

도시농업모델관내 마련한 의성군 홍보부스에는 귀농귀촌계장과 실무담당자, 전문상담원이 참여하여 귀농상담, 지원정책 소개, 지역대표 농산물 홍보, 귀농의 최적지 의성을 알렸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11시부터 의성군 귀농귀촌정책 설명회를 1시간 하는데, 출향인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의성군 귀농·귀촌인의 49%정도가 대구지역에서 전입하고, 원활한 도시민 유치를 위해서 7월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렇게 귀농귀촌 열기도 뜨거운 것을 보면 올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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