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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백암온천축제 즐겨요다채로운 행사, 공연으로 축제의 재미 더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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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8  1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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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온천축제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11월12일부터 2일간 백암온천이 소재한 온정면 소태리 백암온천관광특구 광장에서 제21회 백암온천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려한 백암온천단지의 풍광과 울진군 온정지역의 문화를 담아 지역민과 함께 온천을 찾은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참여형 체험축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축제장인 백암온천광장에 대형 숯가마를 설치해 흑돼지구이와 수육을 직접 구워 먹으며 무형문화재인 줄타기와 사물놀이, 거리굿춤, 한량무, 전통국악, 노래가 어우러지는 등 풍류의 멋과 맛으로 펼쳐지고, 둘째날에는 지역민들의 결속을 다지고 한 해 수확의 기쁨을 기리는 마을축제로 승화시켜 신명과 화합마당을 연출하게 된다.

백암온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축제 기간중 지역 특산물인 대봉감과 산채나물 등을 저렴하게 맛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온천 입욕권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 온천욕과 함께 백암온천 관광특구의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고, 백암산의 생태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에코힐링로드 백암산 등반로와 신선계곡 트래킹 코스는 이 계절에 가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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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6 여성대회 개최가족이 행복한 세상 여성의 힘으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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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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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여성대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에서는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25일 울진군관광호텔에서 2016 울진군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가족이 행복한세상! 여성의힘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여성대회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기관 ․ 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사기진작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가주부모임 울진군연합회 정영희 등 18명이 울진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김지화씨의 남편 배병두씨가 외조상, 박병호 ․ 전길자 부부가 화목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진군수는 “여성단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뜨거운 열정이 우리군의 성장 동력”이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울진군이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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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 송이축제 10.1부터 3일간성류문화제 행사와 함께 울진금강송이 빚은 천년의 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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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2  0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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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송 송이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가을과 함께 자연이 선사하는 “송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울진군이 오는 10.1부터 10.3까지 3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울진금강송이 빚은 천년의 향”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제40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울진의 명품인 울진금강소나무와 울진송이의 브랜드 가치를 담고 킬러콘텐츠를 “푸지게 먹고, 푸지게 보고, 푸지게 놀자”의 캐치프레이즈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송이를 값싸고 맛나게 먹고, 신명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고가의 송이를 저렴하게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송이 경매와 깜짝할인 이벤트 프로그램을 축제기간 대폭 늘여 운영하고, 고품격 예술공연과 함께 누구나 참여해 신명나게 즐길수 있는 상설놀이마당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 우리나라 금강송 최대군락지인 금강송면 소광리의 ‘울진금강송 숲길탐방’ 은 전국 제일 생태문화관광의 진수와 묘미를 보여준다.

특히 “울진금강송 송이와 울진 한우의 만남”이라는 송이 깜짝할인 이벤트는 축제운영본부에서 참가밴드(1인 1만원)를 구입하여 깜짝할인 이벤트와 송이경매 프로그램에 참여해 저렴한 가격으로 송이를 구입하고 송이구이 코너에서 울진 한우와 어우러진 최고의 송이요리를 직접 구워 맛볼수 있도록 했으며, 송이빵과 송이국수, 송이라면 등 누구나 쉽게 울진금강송 송이의 맛을 만날 수 있다. 참가밴드는 축제장에 마련된 울진 농・수특산물 판매부스와 각종 주전부리 부스에서 1인 5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울진송이와 울진한우를 저렴하게 맛보고 울진 농・수특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체험 행사로는 ▲울진금강송 송이 산지 채취 체험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사전 인터넷 예약 필수(http://songi.uljin.go.kr)] ▲울진금강송 목도로 나르기 ▲울진금강송 빨리 자르기 ▲울진금강송 목공예 체험 등 신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울진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외부 전문 예술단을 중심으로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 ▲울진예술인들의 공연 ▲마임・춤판 등 울진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넉넉한 가을잔치와 울진군산림조합이 야심차게 선 보이는 ‘송이주’, 친환경 임산물, 가공특산품 등 다양한 울진의 명품브랜드도 만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세계적 명품인 울진금강소나무의 생태문화적 가치의 영구성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프로그램 ‘울진금강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대책 심포지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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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의 실시5개 경로당 순회하며 찾아가는 강의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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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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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배 할매의 날 죽변 분회경로당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이달 28일까지 관내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찾아가는 특별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강의는 손주 맞이 조부모 교육의 주제로 전문교육을 수료한 강사가 방문해 경로당별 매주 1회씩, 1시간동안 스마트폰 사용방법, 손주와의 소통방법, 손주세대 언어이해 등을 교육한다.

군 담당자는 “이번 특별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손주와의 세대격차를 줄이고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 아울러 매달 마지막 토요일인 할매 할배의 날 운영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강의는 경상북도가 할매할배의 날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문강사를 양성해 활용하고, 세대 간 원활한 소통과 가족공동체 회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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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워터피아페스티벌 7월30일부터 9일간 열려- 울진염전해변, 왕피천,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시원한 선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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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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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워터피아페스티벌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바다ㆍ산림ㆍ온천'이 어우러진 '3浴의 고장'인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군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제6회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7월30일부터 8월7일까지 9일간 왕피천을 끼고 있는 울진염전해변과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바다・숲・온천, 울진서 여름을 담다”라는 주제로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계곡과 온천, 그리고 금강소나무숲과 바다,모래가 마블링처럼 펼쳐지는 특별한 축제다.

축제 하루 전인 7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왕피천 수변공간에서 열리는 울진뮤직팜 페스티벌은 워터피아 페스티벌의 전야제 성격으로 치러지며, 대형 가수들이 출연하고 미니콘서트를 통해 울진의 여름밤을 달군다는 계획이다.

9일간 펼쳐지는 축제 기간 내내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 수변공간은 컬러워터, 슬라이드, 수영장, 모래미끄럼틀, 모래조각 만들기 등 가족 중심의 놀이프로그램과 요트, 카약,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래프팅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체험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야간에는 염전해변 모래사장에서 문학, 미술, 서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토크와 노래가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와 모래사장의 매력과 함께 염전해변 영화관이 한 여름밤의 감성을 물씬 안겨준다.

또한, 청정울진이 자랑하는 왕피천에서는 ‘은어잡기, 구이체험’ 과 ‘투망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모두가 참여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워터피아 장애물 경기’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은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울진 전통 복날음식 특별전’을 마련해 울진지방에 전승되는 ‘느리미’ ‘섭국’ ‘어죽’ ‘성게미역국’ 등의 복날음식이 울진의 문화를 선보이고, 울진지역민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십이령 주모경연 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워터피아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는 성류굴, 스킨스쿠버체험, 승마체험 등 주요관광지 12개소의 입장료 또는 체험비 할인 혜택도 주어지며, 윈드서핑과 금강소나무숲길 걷기 체험은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접수를 받는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이번 축제는 울진 염전해변의 경관과 함께 강과 바다가 만나는 여름 축제 현장의 장점을 살려 물놀이와 해양 레포츠가 연결되고,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축제기간 동안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홍보 전단지를 통해 사전에 축제 프로그램 정보를 인지한 후 축제에 참여하면 알차고 유익한 최고의 여름축제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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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엑스포 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94주년 어린이날 기념 다채로운 한마당 축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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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2  16: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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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5일 10:30 엑스포공원에서 제9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20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 한다.

이번행사는 천사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와 할렘밸리팀의 밸리댄스를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아동헌장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 플레시몹 등 기념식이 이어지고 나라사랑 태권아리랑팀의 어린이 태권시범단, 경민대학교와 울진남부초등학교 연합시범단의 줄넘기 시범단, JS힙합팀의 힙합공연, 극단 조이아이에서 브레멘 음악대 행진곡 인형극, 경품추첨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체험 참여마당에는 종이접기와 풍선아트, 천연염색,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리본아트, 병뚜껑 공예,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작은도서관체험, 떡꼬치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소품 그리기, 참팬시우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울진군 엑스포공원과, 과학체험관, 성류굴, 민물고기전시관에서는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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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뮤지컬 명성황후 무료상영 시범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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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8  18: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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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오는 4월 27일 오후2시와 저녁7시30분, 2차례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명성황후”를 무료상영 시범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체사업비 184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에 맞는 2~3개 작품을 기획공연하고 매월 최신 영화 1∼2편(연간 15편)을 상영할 계획이며,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신청에 4개 작품이 선정되어 복권기금 재원 62백만원을 지원 받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5.20(금)에는 역사 인물 체험연극“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를 먼저 공연한 후, 국악뮤지컬“파랑새”와 “아주 뻔(Fun)한 콘서트”, “우리땅 우리소리”를 공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바쁜 일상생활을 탈피하여 문화공연과 영화감상 등 가족과 함께 생활의 안정과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여가시간 문화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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