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울진
울진군, 뮤지컬 명성황후 무료상영 시범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18  18:08:5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오는 4월 27일 오후2시와 저녁7시30분, 2차례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명성황후”를 무료상영 시범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체사업비 184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에 맞는 2~3개 작품을 기획공연하고 매월 최신 영화 1∼2편(연간 15편)을 상영할 계획이며,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신청에 4개 작품이 선정되어 복권기금 재원 62백만원을 지원 받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5.20(금)에는 역사 인물 체험연극“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를 먼저 공연한 후, 국악뮤지컬“파랑새”와 “아주 뻔(Fun)한 콘서트”, “우리땅 우리소리”를 공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바쁜 일상생활을 탈피하여 문화공연과 영화감상 등 가족과 함께 생활의 안정과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여가시간 문화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