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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임광원 울진군수, 2016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격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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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6: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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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수가 근남면 포대수매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21일 2016년산 공공비축·시장격리미곡 건조벼 매입이 실시된 근남면 수매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 군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애써준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업인들이 매입에 불편이 없도록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과 협력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 농업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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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원 울진군수, 수능 수험생 격려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격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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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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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수험생 격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임광원 울진군수는 수능시험일인 17일 오전 울진고교를 찾아 “너무 긴장하지 말고 차분히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응원의 악수를 건네며 따뜻한 격려를 했다.

임 군수는 매년 수능일마다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 정문에 서서 수험생 어깨를 두드리며 응원해왔다.

울진군에서는 울진고교생 등 390명이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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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저염김치 체험 시설 준공식친환경 웰빙시대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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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8  15: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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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염김치 체험전시 시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28일 울진읍 호월리 소재 (유)야생초 공장 현지에서 울진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웰빙시대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저염 김치 생산과 체험전시를 위한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완공된 저염김치 체험전시시설은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야생초에서 1,000백만원의 사업비로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체험장비 구입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으며, 이로 인해 균일한 품질의 저염식 김치를 생산해 해외 및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준공된 공장은 건축면적 929㎡로 신축되어 1층에는 HACCP 기준에 충족하는 저염김치 생산 및 포장, 저온저장시설 등을 갖춰 월 평균 140톤의 김치를 생산할 수 있으며, 2층은 체험전시시설, 연구분석실 등이 설치되어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소비층이 김장체험 등도 병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공장 가동이 본격화 되면 지역의 채소 재배면적 확대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계약재배를 통한 판로 확보로 농가 소득증대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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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안청소 대대적 실시고품질 미역생산량 증대를 위한갯바위 닦기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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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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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어장 갯바위닦기 작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11월 중순까지 현내 어촌계 등 32개소에서 마을어장 갯바위 닦기와 해안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갯바위 닦기는 암반에 붙은 홍합, 따개비, 파래 등을 인위적으로 제거해 미역 포자가 보다 쉽게 뿌리를 내리고 서식할 수 있도록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전통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방법이다.

어촌계마다 각각의 독특한 방법으로 미역 짬 김매기를 하고 있으며, 소형어선 동원은 물론 울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동나무로 만든 뗏목까지 동원이 되기도 하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해녀들이 직접 물속까지 들어가서 작업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 사업은 총 1억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액 보조로 이번 작업에는 32개 어촌계 어업인 1,660여명이 참여하고, 해마다 시행되는 이사업의 효과로 올해는 미역 총 960톤을 생산해 31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어한기에 들어선 어촌계의 소득증대도 함께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진 울진의 미역은 산모의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산후조리에 많이 이용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의 서식환경 개선과 생산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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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배 군민바둑대회 개최16일, 오전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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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3  1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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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송배 울진군민 바둑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16일 오전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바둑 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울진금강송배 군민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울진군체육회와 한수원이 후원하고 울진군바둑연합회가 주최하여 최강부, 일반부, 어른신부로 나눠지며, 최강부는 개인전으로 예선은 리그,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일반부와 어르신부는 단체전으로 5명이 1팀이 되어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조 편성 및 대진표는 주최 측에서 사전 추첨으로 결정하며, 전체 호선으로 흑 덤 6호반 공제로 경기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프로 7단 유경민 기사를 초청해 다면기를 실시하고, 우승, 준우승, 3위, 4위에 대해서는 시상금도 마련돼 있으며, 울진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대회당일 9시까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앞으로도 바둑에 대한 울진군민 관심을 높이고,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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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원 울진군수, 동해안 원자력 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회의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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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2  0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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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원자력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임광원 울진군수는 21일 오후2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열리는 ‘동해안 원자력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현장최고위원회의’ 에 참석해 원자력발전소 가동현황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 정부 지원의 지원책과 관련 기관의 대응 방안 및 현황을 점검하고, 특별재난구역 선포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임 군수는 “원자력발전소, 방폐장 등 주요 시설 지진 방재대책도 전면 재점검해 더 큰 규모의 지진에도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하며, 재난에 대한 대응이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도록 대응책을 갖추도록 하자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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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원 울진군수, 동해안 원자력 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회의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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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2  0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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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원자력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임광원 울진군수는 21일 오후2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열리는 ‘동해안 원자력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현장최고위원회의’ 에 참석해 원자력발전소 가동현황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 정부 지원의 지원책과 관련 기관의 대응 방안 및 현황을 점검하고, 특별재난구역 선포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임 군수는 “원자력발전소, 방폐장 등 주요 시설 지진 방재대책도 전면 재점검해 더 큰 규모의 지진에도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하며, 재난에 대한 대응이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도록 대응책을 갖추도록 하자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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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원 울진군수, 나곡바다낚시잔교 피해복구‘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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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1  0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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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광원 울진군수는 나곡바다낚시잔교 피해현장을 둘려 보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임광원 울진군수는 9일 북면 나곡리 나곡바다낚시잔교 현장을 찾아피해복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날 임 군수는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면밀히 살폈으며, 안전사고 없이 복구 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개방한 바다낚시공원은 낚시잔교 121m, 진입로 데크 64m 규모의 대형 낚시공원으로 연인원 2만 여명이 찾는 울진의 생태관광 명소였으나, 2015년 8월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낚시 잔교 56m, 진입데크 30m 등의 시설물이 훼손돼 9억 87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진군은 중앙정부로부터 복구지원 예산을 확보하는 등 발 빠른 행보로 24억여만원의 피해복구비를 마련해, 9월 현재 훼손 구간 복구(잔교 52m)와 이안제· 데크 설치 등 마무리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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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정 가득 행복나눔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위문할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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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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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시설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문은 울진군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 직원 등 합동으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울진군노인요양원, 평해노인요양원, 엘노인요양원,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를 위문할 계획이며,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수는 "한 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즐겁고 마음이 풍족한 시기인 만큼 지역의 여러 기관 및 단체, 기업체 등도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눠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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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보다 적극적으로 전입신고를 유도할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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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9  1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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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실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오는 30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은 지역내 거주하는 한수원 임직원 중 거리가 멀거나 근무 중 시간이 나지 않는 등 여러 사정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임직원을 위해 직장을 방문해 주민등록의 필요성을 홍보하면서 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전입신고를 희망하는 임직원은 신고인의 신분증 을 지참 후 안내에 따라 전입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군은 전입 처리 후 문자메시지로 처리 결과와 도로명 주소를 알려주는 등 민원인 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람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전입신고를 유도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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