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추석맞이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홈 > 경북 > 봉화 봉화군, 추석맞이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승인 2016.09.09  12:54:19     ▲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광장, 포항영일대해수욕장, 부천시청에서 개최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각각 서울시청, 경북도민일보, 부천시청 주최로 개최되며 봉화군에서는 대원친환경수출영농조합법인, 솔지원, 청량애가 참여해 사과, 고추, 된장, 잡곡, 오미자액상차, 블루베리발효원액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해 대도시 각종 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1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5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자매결연을 맺은 부천시와는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생산자와 소비자간 농특산물 직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봉화군수는 “전국의 각종 축제 및 대도시 특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유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