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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주)영풍석포제련소 즉각 폐쇄하라물고기 떼죽음과 제련소 주변 6개 지역 토양 내 카드뮴 검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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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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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1,300만 식수원 중금속 오염의 중심!(주)영풍석포제련소 즉각 폐쇄하라!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3월 22일 10시 30분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낙동강 주변 기초의원 11명은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낙동강 1,300만 식수원 중금속 오염의 중심에 있는 ㈜영풍석포제련소를 즉각 폐쇄하라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영풍석포제련소로 인하여 그 동안 2014년 낙동강으로 황산이 유출되어 물고기 떼죽음과 제련소 주변 6개 지역 토양 내 카드뮴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련소와 협력사원이 직업병 유소견자가 발병되었고, 주조공정에서 발암성 물질인 카드뮴이 생성, 노출기준 최고 146.5%와 아연 생산 중간공정 중 황산 노출이 기준 252%가 초과되어 산업안전보건특별감독시 위반사항이 327건이나 적발되었다고 말했다.

이들 낙동강 유역 7개 기초의회 의원들은 국회의사당과 전국 주요도시 순회 사진전을 통해 영풍석포제련소 오염물질 유발로 인한 낙동강 생태파괴의 대국민 홍보 전개 등 관련 사태의 해결을 위한 국회청원과 각 정당의 대선공약화 추진 등 낙동강 지키기 5대 실천사항을 합의했다.

특히, 영남의 젓줄 낙동강을 살리기 위하여 ㈜영풍석포제련소의 운영 중단과 제련소 주변지역의 환경오염 실태와 노동자, 주민의 건강피해 조사 실시 등 5대 요구사항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한편, 이 의원은 “낙동강은 죽지 않았다. 앞으로 우리들의 삶에 낭만과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낙동강과 함께하는 2개 광역시와 19개 시군 의회가 함께 모여 낙동강을 살리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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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집행부와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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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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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원 전체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의회는 3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안동터미널 공영주차장 위탁 관리·운영 계획, 댐 관련 지원사업비 등 적정 투자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길안천 취수 관련 현안 및 추이,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방안 등 시정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7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경 편성 계획과 관련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적 재원 배분 요청과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하여 경상경비와 행사·축제 예산 절감을 당부했다.

또한,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 대책방안에 대해서 오염문제가 지속적으로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빠른 시일 내 연구용역 발주를 촉구했다.

김성진 의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은 안동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도록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 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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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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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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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는 3월 7일 안동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주요 소방업무 관련 청취를 한 후 실제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가슴압박법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1일 인천 서부소방서 소방대원이 인천지하철 2호선 전철 안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례와 같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소방서에서는 심정지 발생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97%, 4분 이내에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50%이나 4분 이후에는 뇌손상 가능성도 높고 10분 이후에는 사망(뇌사)에까지 이른다고 전했다.

김성진 의장은 “막연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며, “이러한 좋은 교육이 널리 확산되어 안전 도시 안동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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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정훈선·손광영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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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1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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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선·손광영 의원 공동발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의회는 2월 15일 제186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훈선·손광영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동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에 따라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에 무공수훈자를 추가 하였고, 보훈예우수당 지급액을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했다.

공동 발의한 정훈선·손광영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를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 수당인상과 지급 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안동시민의 애국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개정 조례는 공포를 거쳐 2017년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되고, 이로써 안동시 863명의 국가보훈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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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펼쳐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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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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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위원회 현장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제1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3일 주요 사업장 곳곳을 다니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 안동대학교에 있는 안동영어마을과 롤러경기장, ▲ 개목나루 등 안동댐 일원, ▲ 리틀야구장, 풋살장 등 강변 체육시설 현장, ▲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 ▲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6곳이다.

현장에서는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 및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주민 편의시설 및 주차장 확보 등 보완할 사항에 대해 빠른 개선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여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광택 위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안동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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