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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영일만 종합발전계획 대토론회각계 전문가 포항발전 위해 머리 맞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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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0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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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만 종합발전계획 大토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오는 14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일만항 성공을 위한 발전 방안’의 주제를 가지고 1차 「김정개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영일만 종합발전계획 大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항만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실무진, 포항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일만항 성공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물류·항만·여객·배후산업단지 활성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영일만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지난해 4·13 총선 당시 김정재 의원이 주장했던 공약의 하나로, 주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김 의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1차 토론회의 기조연설은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이, 좌장은 고려대학교 이철웅 산업경영공학부 교수가 맡았으며,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실장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본부장이 각각 ‘포항의 미래 100년, 우리의 과제는?’과, ‘영일만항 성공을 위한 물류·항만·여객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하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김춘선 교수를 비롯한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김율성 교수,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윤석홍 청장, 경상북도 항만물류과 오영록 과장, 포항 영일신항만 주식회사 한만경 전무, 포스코 그룹 김선동 부장, 신세기 기업 현능환 소장 등이 참석해 심도 깊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600여명의 포항시민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직접 토론에 참여해 생생한 민심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포항이 발전하는 토론회가 많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재 의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포항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다가올 100년의 포항발전을 준비할 것”이라며 “대토론회에서 논의되는 각종 포항 발전 방안을 ‘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의 기초로 삼겠다는 것이 이번 대토론회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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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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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의원, TV홈쇼핑 허위과장광고 근절법안 발의!TV홈쇼핑 허위‧과장광고 소비자 상담 4년새 3배 급증
허위‧과장광고 엄격한 규제 필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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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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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국회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30일 소비자를 기만하는 방송사업자의 허위‧과장광고를 근절하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2012~2015)간 TV홈쇼핑의 허위‧과장광고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2,879건으로 2012년 425건에서 2015년 1,301건으로 3배나 증가한 반면, 방심위의 과징금 처분은 단 1건(1,0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정재 의원은 방심위로부터 자료제출을 요구받은 방송사업자 등이 특별한 사유 없이 자료제출을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자료를 제출한 경우에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하는 등의 제제규정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정재 의원은 “TV홈쇼핑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이용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허위‧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법률안 개정안을 통해 방송사업자들의 의무와 책임감이 보다 강화되고,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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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초곡초등학교 설립 확정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초곡초 신설’ 통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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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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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초곡초등학교 신설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재심의를 통과하며 2019년 3월 개교가 현실화될 예정이다.

김정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교육부가 지난22일 초곡초 설립 결정을 경상북도 교육청에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2018년 2월 입주가 시작되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초곡개발지구는 총 6,372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 단지로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1개 이상의 학교설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학생들의 외부유입이 아닌 단순 포항지역 내 이동이므로 학교신설이 아닌 초곡지구 인근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재검토 결정을 통보한 바 있었다.

하지만 인근 초등학교주변 대부분이 도시개발구역 지정지로 택지개발이 예정되거나 진행 중에 있어 추후 학생 증가 요인이 많고 학교가 통폐합될 경우 원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문제로 주민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아왔다. 이에 교육부는 ‘先설립 後학교재배치’라는 조건부로 초곡초 설립을 승인한 것이다.

그동안 초곡초등학교 설립추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쳐온 김정재 의원은 지난달 3일 교육부 관계관과의 면담에서 “초곡지구 내 학교설립만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대책”이라고 강조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교육부 측에 2019년 3월 학교가 설립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해왔다.

김정재 의원은 “그동안 초곡초 설립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교육부를 상대로 고군분투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 그동안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은 안전한 통학에서 시작 된다. 건강한 교육을 실행할 수 있도록 결정한 교육부 재심의 결과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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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흥해우회도로 피해대책위원회 간담회 개최홍한표 대책위원장 등 흥해읍 주민 만나 대책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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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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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해우회도로 피해대책위원회 간담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지난 18일 포항 지역사무소에서 홍한표 흥해우회도로 피해대책위원장 등 흥해읍 주민들과 간담회를 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중인 흥해우회국도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881억원을 들여 북구 흥해읍 초곡리에서 용천리까지 폭 20m, 길이 6km에 이르는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이 구간에는 교차로 4개소, 교량 8개소가 들어설 계획이다.

흥해읍 주민들은 도로 신설 구간 중 마산교차로 통과 구간에 대해 고성토로 인한 조망권, 주거환경 침해 등의 이유로 평면교차로 설치를 요구해왔다. 이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평면교차로는 우회도로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반영이 곤란하다는 입장이지만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의 요구는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재 의원은 “도로건설의 목적에 반하는 주민 요구를 즉시 수용하기 어려운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나, 기본적으로 도로건설의 1차 수혜자는 해당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흥해주민의 목소리를 관계당국에 전하고 도로건설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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