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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 운영표고버섯 재배체험이 재미있어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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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4: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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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마산자연휴양림 표고버섯 재배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숙박객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4월∼5월(1차), 9월∼10월(2차) 4개월에 걸쳐 임산물에 대한 교육과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강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들에게는 직접 표고버섯 재배 체험을 통해 우리의 임산물, 숲, 건강 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최준화 팀장은 ″이번 행사와 함께 생동하는 봄을 맞아 청정 자연 속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을 통해 치유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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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 재배 육묘상 관리 현장지도육묘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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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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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재배 육묘상 관리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일교차가 심한 육묘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육묘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고추 육묘상은 적정 온도(낮에는 25~28℃, 밤에는 15~18℃ 정도)가 유지 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온․습도와 적절한 모종 간격이 유지되어야 하고, 고온과 과습으로 인하여 갈색점무늬병, 세균성반점병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또한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웃자라서 묘가 약해지고 조기에 비료 부족현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물 주는 양은 저녁에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로 관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묘하우스 내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에 따라 자리 옮김을 해주어야 고른 육묘를 할 수 있다.

만일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1일 정도 차광망으로 햇빛을 차단해 주고, 요소 0.3%(물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고추생산의 기반이 되는 우량묘 생산을 위해 앞으로도 농가지도에 철저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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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 교육생 24명에 수료영양군 최초로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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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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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최초 농어촌체험지도사 24명 수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 영양군은 3월 15일, 영양군 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91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 교육생 2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은 농촌체험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도시 소비자가 만족하는 농촌관광의 질적 향상과 농업인 전문 강사 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번 수료식은 영양군 최초로 농어촌체험지도사를 양성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농어촌체험지도사들은 영양군 천혜의 자원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과정 중 농어촌현장안전관리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하여 농작업이나 체험프로그램 진행 중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안전관리 능력도 배양했다.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우리 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다고는 하나 굉장히 가치 있는 자원이 많다. 그 자원을 발굴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계시키고, 효과적으로 우리 영양을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신 분들을 양성하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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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 참가수도권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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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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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북 영양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7년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유치 행사를 가졌다.

박람회 참가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정착하고 싶어 하는 영양군의 차별화된 장점 및 영양군의 다양한 정보 소개와 도시민유치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방문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관련 정보 습득 방법', ‘귀농․귀촌 최적지 선택 방법', '귀농․귀촌 애로사항 해결방안', ‘귀농 시 작목선택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여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향인 영양군 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의 상담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귀 농·귀촌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영양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며 "귀농·귀촌이 지역 활성화와 지역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지역민과 귀농․귀 촌인이 서로 조화롭게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홍보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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