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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응급의료협력체계구축협의체 운영포항.주.영덕.울진.울릉 포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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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07: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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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권역 응급의료협력체계구축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는 8일 지난해 연말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포항성모병원’이 신속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을 위해 ‘포항권역 응급의료협력체계구축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동해권역 5개 시·군을 비롯해 보건소와 의료원, 종합병원, 의사회, 소방서 등 20여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권역 응급의료현황 파악과 함께 협력체계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토의를 가졌다.

포항권역 내에서 신속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조기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에 전국을 20개 응급의료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마다 1개의 응급의료 중심병원으로 지정했지만,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에서 인구와 이송시간을 감안한 생활권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전국 41곳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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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해양레저스포츠 인프라 확충해양스포츠아카데미 개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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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0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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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여동 여남지구 일대를 오는 2018년까지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환동해 해양관광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핵심전략인 해양스포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해양스포츠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두호마리나 복합리조트 조성을 시작으로 환여동 여남지구 일대를 오는 2018년까지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형산강 일원에 슬립웨이 4개소와 푼툰 5,000개를 설치하는가 하면 경북수상조종면허시험장도 유치해 본격적인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
포항시는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신라문화탐방 바닷길을 비롯해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과 동해안 연안녹색길 등을 조성하는 한편,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유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양시대를 열어나갈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작된 해양스포츠아카데미는 앞으로 3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해양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꾀하는 포항시의 목표를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주도하게 할 계획이다.

조현국 포항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 모든 공무원이 한 가지 이상의 해양스포츠 종목을 이수해서 포항시가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발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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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시,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위촉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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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0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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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8일 포항시유아숲체험원에서 2016년도 유아숲체험원 교육 참여기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유아숲체험원 교육에는 대한유치원 외 81개의 유치원이 참여한다. 유아숲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숲에서 풍부한 감성을 개발하고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가득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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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시, 소나무재선충 병긴급방제비 투입4월 15일까지 추가방제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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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19: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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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방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4월 15일까지 추가방제를 실시해 재발생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포항시산림조합을 비롯해 39개 업체 약 3만명의 방제인력이 참여해 20만본은 전량 방제됐으며, 방제완료일까지 추가발생 대상목은 약 5,000본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본격적인 우화기를 앞두고, 소나무류 취급업체, 찜질방,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그간의 계도위주의 단속에서 처벌위주의 단속으로 전환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인한 재선충병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소나무류를 쌓아놓은 민가 40곳을 적발해 재선충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우화기 전에 전량 소각토록 조치한바 있다.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사전방제 못지않게 감염목의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재선충병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재선충병으로부터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보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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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농업인 경쟁력 강화맞춤형 농촌복지에 나섰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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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1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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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 현실을 극복하고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역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농민사관학교에 입교한 농업인에 대한 학비지원을 통해 농업 전문성과 창조성을 겸비한 농업전문 전문CEO를 양성해 지역농업 발전에 핵심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지난해 2개 마을에서 시행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을 올해는 2개소를 추가 지원하고, 출산 전후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을 늘려 영농 공백 및 여성농업인의 가사노동을 경감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결혼이민자 농가에 대한 지원, 농가자녀 학자금 지원, 농촌지역 사랑의 공부방, 여성 농업인센터 및 농촌보육정보센터, 농촌 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 등을 통해 농촌지역의 영·유아 보육과 교육 부담을 줄이고 문화·복지 공간을 확보해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촌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여성농업인의 사기부터 올려야 한다.”며 “앞으로 살고 싶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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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영양~안동간 직결도로 구축 총 399억원 투자영양~안동 잇는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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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1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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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 안동 직결도로 위치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안동시 예안에서 영양군 청기를 거쳐 영양읍으로 연결되는 지방도 920호선(예안~영양) 구간 중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예안 ~청기간 도로 확‧포장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399억원을 투입해 올해 5월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할 계획으로 영양과 안동을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예안~청기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영양군 청기면과 안동시 예안면을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영양에서 안동까지 운행거리 15km, 소요시간 15분을 단축하게 된다.

그동안 청송 진보를 거쳐야 하는 우회노선을 최단거리로 이용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향후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예안~청기 구간 9.03km를 터널화 및 확‧포장(터널 407m, 교량56m/2개소)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보상을 추진해 왔다.

최대진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본 사업은 현재 추진중인 청기터널과 연계하여 영양군과 안동시를 잇는 장갈령터널을 건설 함으로써 양지역의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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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입상,영천시체육회 남자배구단, 전국대회 3위 입상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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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1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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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체육회 남자배구단이 전국대회 3위 입상을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영천시체육회 남자배구단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 참가해 남자부 3위에 입상했다.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은 매년 화성시청, 신협상무 등 전국의 쟁쟁한 실업배구팀이 참가하는 전국대회이다.

영천시체육회 남자배구단은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조별예선에서 울산광역시 배구협회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에서 우승후보 화성시청에 아쉽게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해 창단한 신생팀이 전국대회에서 3위 입상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에서 배구단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의 산물” 이라면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조만간 남자배구단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기대하겠다.” 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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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경제일반
철도공단, 1분기 재정 초과집행 36,097명 일자리 창출1/4분기 2조 6,157억원 집행
보도국  |  gbprime5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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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1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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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출부진․내수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재정이 민간의 내수와 투자를 견인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2016년 사업비 예산 7조 9,569억원 중 1/4분기에만 2조 6,157억원을 집행하여 목표대비 462억원(101.8%)을 초과 집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조기집행으로 인해 1/4분기 36,097명의 고용창출과 5조 8,69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기집행은 금년 공공기관 1/4분기 조기집행 목표(30.4%)보다 2.5%p를 초과달성(32.9%)한 수치로,
수도권고속철도 등 고속철도 사업에 1,644억원, 원주∼강릉, 포항∼삼척, 부산∼울산, 울산∼포항, 서해안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등 간선철도망 구축에 1조 5,436억원, 수원∼인천, 삼성∼동탄 등 광역철도망 구축에 1,789억원을 집행하고, 승강장안전문 설치, 시설개량 등 철도안전 제고를 위한 사업에도 약 7,300억원을 집행하여 침체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은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정부예산안 국회의결 이후 자체 이사회 의결․국토교통부 예산승인 등으로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 선 배정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여 1월 말 주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금집행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하도급 대금 지급확인 시스템인 ‘체불e-제로’ 제도를 도입, 철도건설현장의 하도급 대금과 자재․장비․노무비 등 각종 공사대금의 체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하도급사를 비롯한 취약계층 근로자에 자금이 직접 전달되도록 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공기관 가운데 우리 공단의 철도예산 규모가 상당한 만큼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4분기에도 예산 조기집행에 힘써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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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7년 국비확보 동해안 시. 군과 협력회의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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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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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에서는 환동해 시대를 맞아 해양수산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내년도 해양 수산분야 국비예산 60개 사업에 2,585억원을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그 중에서 특히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290억원), 수산물 수출가공시설 현대화사업(35억), 울릉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20억) 등 동해안 발전을 견인할 신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도는 본격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위해 7일 대구청사에서 동해안발전본부 각 과장, 사업소장 및 포항시 등 동해안 5개 시군 해양수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 및 시·군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도 중앙부처 국가지원 건의사업 및 국비 확보 활동 상황 중간 점검을 통해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본격 예산 확보에 돌입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북도 서원 동해안발전본부장은‘동해안발전본부가 동해안권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많은 신규사업의 발굴이 중요하며, 신규사업이 최대한 중앙부처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동해안 시·군에서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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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 도심내 국도 교통체증 해소된다경북 관내 6개 시‧군, 5개 노선 97.26km, 1조 9,793억원 투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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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1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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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교리~수상간 국도대체우회도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교통정체가 심한 도심구간에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을 추진하여 교통체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국도의 교통소통능력 향상과 시가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1조 9,793억원을 투입하여 도내 5개 노선, 97.26㎞를 4차로(폭20m)로 신설하는 공사로서 2006년 착공하여 2021년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경주시 현곡면 상구~외동간 32.3km, 김천시 어모면 옥률~대항면 대룡간 13.5km, 안동시 서후면 교리~용상간 15.6km, 구미시구포~칠곡군 약목면 덕산간 35.8km, 영주시 가흥~상망간 6.6km에 대하여 총사업비 2,303억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보상은 지자체에서 추진한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지난 3월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에서 하양읍 은호리 구간의 남산∼하양간 국도대체우회도로(L=9.7km, 1,665억원)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경산권 교통량 분산으로 지역균형발전이 앞당겨 질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이 완료되면 도심구간의 교통체증이 원활해지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시,군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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