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군위
군위군,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 쾌거새뜰마을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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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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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선정된 효령면 화계3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에서는 2015년 우보면 소실권역(모산, 문덕1리), 2016년 의흥면 지호3리(음지마권역)에 이어 2017년 효령면 화계3리가 2017년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3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효령면 화계3리는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5억6백만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기초생활인프라 확충사업, 안전위험시설 정비 등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효령면 화계3리는 그동안 마을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홍골천 아래 제방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매년 폭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이 상습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빈집 등으로 인해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한 마을로 알려져 있다.

김영만 군수는 “올해로써 3년 연속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된 데에는 화계3리 주민들의 열성적인 의지와 군위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준비로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전국 농촌마을 개선사업의 선두모델이 되는 데 군위가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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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트랙터 현장이용기술 교육 추진안전교육을 20명씩 4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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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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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트랙터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 남부분소에서 트랙터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20명씩 4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교육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트랙터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실수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사용 방법, 정비 점검 및 보관요령 숙지로 농기계 내구연한을 연장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방법 습득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시에 따르면 임대농기계 중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함으로 각 부분의 기능이해 및 조작방법, 안전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트랙터 등의 대형농기계는 많은 작업을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부주의에 의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분한 안전교육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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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 무상 정비 지원4월말까지 훼손된 건물번호판 신고시 무상 보수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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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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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도로명 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 편의성과 정확도 제고를 위해 기 설치된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와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방법은 도로명 주소 시설 건물번호판 3만3,000여개에 대해 토지정보과장을 포함한 지리정보팀 2개반을 구성해 노선별, 법정동 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건물번호판의 훼손 또는 망실 등을 재조사해 오류정보를 바로잡고 무상 보수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명 주소로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필요한 건물번호판의 유지관리 활용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개선사항 까지도 검토 반영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금년 4월말까지 영주시 토지정보과(50900414n@korea.kr) 또는 읍면동으로 전화(639-6994번) 신고하면 현장을 방문해 무상으로 정비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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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경북사과 고비용 구조 해결 방안 제시지속적으로 사과 자조금위원회와 협의할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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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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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이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21일 포항시청에서 개최된 ‘2017년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시군협의회’정기회에서 경북사과 고비용 구조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장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빛깔이 좋은 사과가 맛있는 사과라는 소비자의 고정인식과 유통업체 기준으로 정해진 대과위주 높은 가격 산정이 사과생산 고비용 발생의 문제”라며,

“농가는 크고 빛깔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적과, 봉지 씌우기, 잎따기, 반사필름 사용 등에 따른 인건비 지출과 폐영농자재 발생에 따른 수거·처리비용 지출이 경북 사과산업 발전의 저해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장 시장은 “크고 빛깔이 좋은 사과가 맛있다는 도시소비자 인식전환을 위한 방안을 주산지 시군이 함께 의견을 모아 주길” 건의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최근 사과 재배적지가 강원도까지 확대되고, 자유무역협정으로 수입과일 증가 등으로 경북사과 산업이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며, “맛있는 경북의 작은 사과에 스토리텔링 전략을 추구해 역발상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사과 의무자조금에 참여해 단계적으로는 의무자조금 조성과 생산자 및 소비자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과자조금위원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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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지역연계 초중등 선비인성 교육 운영‘선비정신 실천 인성교육’ 4월부터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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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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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인성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21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비정신’에 기반을 둔 선비인성 교육과 향토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은 지난해 10월 영주시와 영주교육지원청이 ‘영주선비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인성교육은 지역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초․중등학교(30개교)를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되며 학급별 연간 5시간씩 4월부터 운영된다.

시는 3월말까지 각 학교별로 인성․향토사 교육과정 선택이 완료되면 강사․교원․학부모가 참여하는 합동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전문가를 활용한 인성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으로 행복한 선비 인재를 양성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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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토함산 자연휴양림 현장 확대간부 회의 진행경주시가 공감과 협업의 현장행정 추진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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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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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버튼 최양식 경주시장이 21일 현장 확대간부 회의 후 토함산 자연휴양림 현장 시찰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공감과 협업의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21일 지난달 개관한 토함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실국소장, 과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그동안 다소 경직된 회의장에서 벗어나 시정 현안이 있는 현장을 찾아 해당 사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간부공무원 상호간의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부서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과 최선의 대안을 찾는 현장행정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친 최 시장은 곧바로 토함산자연휴양림 현황보고를 받고 숲속의 집, 화랑관 등 숙박시설과 조류사, 표고버섯체험장, 숲길 등산로 등 휴양체험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달 2일 현장순찰에서 논의된 휴양림 시설물 이정표 및 간판 정비와 매표소 안내 및 위치도 등 정비 완료여부를 확인하고, 해빙기 각종 시설물의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자연친화적 산림휴양관 리모델링, 숲속의 집 신축 등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모든 문제와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실무 직원뿐만 아니라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직접 발로 뛰면서 생생한 현장 중심 행정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서는 읍면동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들이 깊은 이해와 공감을 갖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업과 시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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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의회 문명호 의장, 의정봉사대상 수상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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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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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호의장 의정봉사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의회 문명호 의장은 2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의회 위상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문명호 의장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명호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민생 안정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했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선진의회상을 정립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명호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포항시 의회 의원 모두를 대신해 받는 상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고,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에 충실하고 포항 발전의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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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의성군, 제7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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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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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3.20.~3.26.)을 맞이하여 22일 오전 10시부터 의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하며, 결핵은 주로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에 의해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보건소에서는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선 촬영과 객담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의료기관 종사자,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사업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결핵검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을 준수해 결핵예방을 생활화 하는 노력 등 결핵예방수칙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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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하천정화활동 실시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자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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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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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물의날 기념 하천정화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과 K-water 봉화수도관리단, 한국환경공단 직원 30여명은 지난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수자원 보호를 위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에는 봉화군 도시환경과 직원들과 K-water 봉화수도관리단,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이 함께하여, 봉화정수장 주변 내성천 상수원 보호구역과 석천계곡 일원에서 하천 내 쓰레기 등 수질오염을 발생시키는 오염물질을 수거하여, 하천을 보호하고 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하천정화활동을 통하여 물의 소중함을 알고 지역주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박홍재 도시환경과장은 이번 하천정화활동으로 군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수자원 보호에 동참하고, 소중한 물을 아껴 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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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상습가뭄지역 마을상수도 설치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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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0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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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최근 들어 기후변화 등으로 작은 가뭄에도 식수가 고갈되는 등 생활용수 부족 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습가뭄 지역에 대한 마을상수도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시는 풍산읍 만운리(대추월), 길안면 백자리(섬박골), 길안면 대곡리(검단), 석동(원당골) 등 4개 자연부락 30세대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암반관정 개발 등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을상수도(소규모급수시설) 설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일부 마을에서는 작은 가뭄에도 생활용수 부족현상이 생기면 그때마다 시에서 공급하는 비상운반급수를 통해 용수를 공급받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마을상수도 공사로 가뭄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상 변화로 인한 가뭄 여건에 능동적인 대처로 물 부족 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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