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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미래형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축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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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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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조 경산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미래형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신 산업분야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24일 호텔 인터불고(대구 만촌동 소재)에서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형자동차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핵심기술 확보 등 지역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을 보였다.

초연결(IOT)‧인공지능(AI)과 기술간 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계 자동차산업 동향 또한 급변하는 추세이다. 당장 ‘17년 기존 자동차 산업의 세계시장 규모가 9,068만대로 전년 대비 1.9%의 저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전기․자율주행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은 ’17년 성장률 10.7%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음이 이를 방증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김재만 부회장, ㈜현대자동차 오형석 팀장, 이항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석수영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미래연구개발본부장이 미래형 자동차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미래형 자동차 산업동향과 핵심부품의 변화를 소개하고 경북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방안,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전시와 함께 전기자동차 체험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이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BMW I3, 쉐보레 Volt)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미래형자동차 산업육성 포럼’으로 미래자동차 산업의 전망과 현안을 진단하고, 지역 자동차산업의 과제를 도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지역산업의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함께,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제고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이번 포럼이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산은 4차 혁명산업의 선제적 과제로 미래 스마트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첨단 차량용 스마트부품 클러스터’,‘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자율주행․전기자동차 실증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미래 자동차 부품․소재산업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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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농촌관광시대 이끌 팜파티플래너 양성도 농업기술원, 팜파티플래너 양성 교육 실시, 농촌관광 품질향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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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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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파티플래너 양성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2일부터 3일간 도내 농촌관광 사업자 35명을 대상으로 ‘팜파티플래너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를 결합한 것으로 농장주가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지역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 공연, 체험, 농산물 정보제공 및 판매 등을 기획, 연출하는 농가기획형 행사로 농촌체험관광에 파티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팜파티플래너’란 파티플래너와 같이 팜파티를 기획, 운영, 관리하는 전문가로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능력을 습득한 수강자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팜파티플래너 3급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팜파티의 이해와 실천전략, 팜파티 푸드 및 공간 스타일링,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플래너로서의 기획과 운영능력을 배운 뒤 포트폴리오 작성과 자격검증시험을 거친다.

특히, 올해 농촌경제활성화와 팜파티프로그램 확대 보급을 위해 상주시 등 4개 시․군 12개 농장에 120백만원을 지원하는‘농촌관광 팜파티운영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균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활지원과장은 “팜파티는 기존의 농촌체험관광에 마케팅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생산․가공․관광이 결합된 6차산업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며, “팜파티 전문가 양성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시소비자의 농촌에 대한 인식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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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 나서전기자동차 체험존 운영과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등 부품 전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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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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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부품산업의 체질개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아인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24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대구 만촌동)에서 경북소재 자동차부품 업체, 연구기관 등 15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미래형자동차 산업육성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경북자동차산업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미래형자동차산업육성을 위해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동차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7년 9,068만대로 전년대비 1.9%의 저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미래형 자동차산업은 2017년 10.7%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역산업의 재편을 위해 미래형 자동차 산업분야에 대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김재만 부회장이 ‘미래형 자동차산업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산업현황과 문제점 분석, 향후 발전전망, ▲ ㈜현대자동차에서 환경차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오형석 팀장이 ‘미래형 자동차 변화에 따른 핵심부품의 변화’를 통해 자동차관련 기업이 준비해야 할 미래형자동차 핵심부품과 향후 예상되는 자동차 부품의 변화, ▲ 이항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북 자동차 부품업체 경쟁력 강화방안’ ▲ 경북 미래형자동차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석수영 본부장이 ‘경북자율주행자동차 이노베이션 추진계획‘을 주제로 경북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체험행사’를 열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인 BMW I3, Chevrolet Volt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부품 전시를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 공간도 마련했다.

경북도는 이날 포럼을 통해 제시된 미래형 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등 세부과제를 연구기관과 기업이 함께 역량을 집결해 경산~경주로 이루어지는 자동차부품벨트를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형자동차산업 체질개선을 위해 알루미늄, 탄소복합재 등 경량화 신소재 개발지원과 4개 자동차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지원 기반조성, 울릉도 자율주행자동차 실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경북의 미래형 자동차 산업이 우리지역의 4차 산업혁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와 중견․중소기업 지원시스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해 경산․구미․포항․영천을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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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유관기관 단체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병원,대형마트,약국 등 주민편의시설 조기유치 추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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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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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기관단체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4일 도청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그 간의 문제점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실국별 유관기관․단체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유관기관‧단체의 도청 신도시 이전희망을 파악한 결과, 당초 유치목표인 130개 기관 중 107개 기관(82%)이 신도시 이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청과 도교육청을 비롯해 금융기관, 도청우체국 등 26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경북지방경찰청과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경북개발공사 등 5개 기관의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경북경찰청 315의경대, 예천농협하나로마트 등도 설계를 마치고 공사착공을 준비 중이다.

경북도는 기능별 유사기관․단체의 통합사옥 건립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 경상북도보훈회관이 준공됐으며, 광복회․전몰군경유족회․월남전참전자회 등 보훈관련 10개 기관이 지난해 연말 입주를 완료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4개 기관이 정부지방합동청사에 입주할 예정이며, 여성정책개발원과 여성단체협의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일․가정양립지원센터에 입주할 계획이다.

일반아파트 8개단지 5,606세대, 공무원임대 644세대 등 총 6,250세대가 분양완료 됐고, 그 중 상록아파트를 포함한 아파트 1,859세대가 입주완료 했다. 올 연말까지 4개단지 3,726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는 각 1개교가 개교했고, 고등학교는 2018년 3월개교 예정이며, 식당․도소매업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187개소가 개업해 교육환경과 정주여건이 많이 개선됐다.

경북도는 이 같은 신도시로의 인구유입 증가와 정주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도 이전을 추진 중인 유관기관․단체의 이전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관유치를 위한 합동설명회․간담회 개최, 이전대상 기관방문 등 적극적인 현장 유치활동을 강화하고 임대이전을 추진 중인 기관에 대해서는 임대건물 정보를 제공해 조기이전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발전의 기본이 되는 행정기관 우선이전과 함께, 유관기관․단체 이전 등을 통한 신도시 정주인구의 증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유관기관․단체의 조기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도립공공도서관 조기 완공 등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종합병원․호텔․대형마트․약국 등 주민생활 편의시설도 조기에 유치해 신도시 기능을 갖추는 데 모든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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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서해수호의 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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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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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4일 오전 10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도 및 안동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가족,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전사자 55명에 대한 헌화‧분향, 기념사, 호국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지속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미래를 아름답게 꿈꾸던 우리의 아들이며 이웃들이었기에 더욱 비통하며, 그러기에 우리는 슬퍼할 수만 없으며 잊을 수도 없다”며,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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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앞당겨분산된 IT장치 통합, 내진설계, 태양광 활용 등 에너지효율 극대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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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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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스마트 데이터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 포항제철소에 통합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포스코는 24일, 포항제철소에서 고석범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포스코ICT, 포스코A&C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스마트 데이터센터’(이하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데이터센터는 본사 전산실과 포항제철소 내 공장별로 분산되어 있는 IT장치를 통합해 운영하는 곳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조기에 구현하는데 핵심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에서는 공장 설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이를 분석하고 조업을 개선하기 위한 IT장치들이 24시간 중단없이 가동된다.

고석범 경영지원본부장은 “데이터센터는 IT 운영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포스코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제철소 내 약 2550㎡(772평)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신축되는 데이터센터 1층에는 전기실, 비상발전기실, 공조 기계실 등 기반설비가 설치되며 2층과 3층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장치 등 최신 IT 설비와 관제시설이 들어선다.

건축물에는 포항제철소의 월드프리미엄(WP) 제품이 적극 사용된다. ‘녹슬지 않는 철’로 유명한 포스맥을 비롯해 고강도 강관파일, 성능향상형 합성골조 등이 적용되어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이어 하반기 광양제철소에도 데이터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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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양수발전소, 세계 물의 날 맞이 환경보전활동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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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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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양수발전소는 3월23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발전소 인접 마을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예천양수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20여명이 합동으로 은풍면 우곡리 용두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예천군의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 구축에 힘썼다.

이정학 예천양수발전소장은 “우리 발전소 하부저수지와 발전소 등은 모두 은풍면 관내에 속한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발전소가 되기 위해서 도로·하천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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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4차 혁명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연구소 협의체 구성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적 역할 수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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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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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연구소장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24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4차 혁명산업 발전 ․ 경산 연구소장 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가지고, 4차 혁명산업 선도도시로의 본격적 출발을 알렸다.

본 협의회는 지역 연구개발 활성화와 기업간 공동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체 연구소장 40여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로봇, 신소재 등 다양한 신기술과 기술간 융합으로 산업전반의 급격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경산시는 급변하는 기술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업간 R&D(연구개발) 연계 체계 구축이 시급함을 절감하고 본 위원회를 구성했다.

본 협의회는 경산 기업 연구소장 대표 1인과 경산시 경제환경국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아 이끌게 된다. 또한, 약 40개의 경산 기업 연구소장이 참여하여 자동차 부품, 금속․소재, 전기․전자․SW, 바이오뷰티․헬스케어 등 4개의 산업별 분과로 구성되어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성, 실무적 분석을 통한 R&D 수요 발굴 및 추진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기업 측 공동위원장 선출과 함께, 분과별 운영방안 공유와 운영계획 및 R&D 수요에 관해 논의됐다.

‘4차 혁명산업 발전 ․ 경산 연구소장 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으로 미래 신기술 확보와 기업간 R&D 연계 협력체제 구축으로 기업 동반성장의 계기가 마련되는 등 지역산업 전반의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경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대 전략산업(4차 혁명산업, 청색기술산업, 美-뷰티산업, 메디라이프산업, 청년창의인재산업)의 추진 또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열 투자통상과장은“기업 연구소장 협의회가 구성․운영됨으로써 4차 혁명산업을 선도하고 지역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산업 융합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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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한울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와 예비 비상대책실이용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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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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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3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유경, 이하 원마고)와 예비 비상대책실(Emergency Operating Facility) 지정·이용에 관한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3월 23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와 예비 비상대책실지정·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비상대책실은 방사능 재난 발생 시에 발전소 비상대응활동을 총괄하고 외부방재대책기관과 협조하여 방사성물질 환경 방출 감시, 측정 및 평가를 수행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울원전 비상대책실 거주성 상실 시에 원마고가 예비 비상대책실로서 운영 장소를 제공한다.

이희선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울원전과 원마고의 상호 협조 체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한울원전은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및 발전소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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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등교 시 결핵예방 캠페인 전개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5일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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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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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3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올해부터 결핵 발생률을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안심국가 사업’ 이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의료기관․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고1학생 등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하여 발병前 선제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일상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실시 ▲ 기침 예절 실천하기 ▲ 꾸준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향상 ▲ 균형 있는 영양섭취 ▲ 주변 환기 자주하기가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료로 흉부엑스선 촬영과 객담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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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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