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화재 발생 직원 위로성금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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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0 07: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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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화재 발생 직원 위로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5일 오전 8시경 물을 끓이던중 구들이 내려앉았으나 이를 알지 못하고 계속 불을 지펴 가열되어 주택 3칸중 2칸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원은 2008년 농업기술센터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하여 청사관리와 구내식당 운영을 책임지는 성실한 직원으로 위생․청결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직원들 상호간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나누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이나 직장 동료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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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 포항
포항시, 밤하늘에 기이한 빛의 현상은 무얼일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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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9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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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기자] 포항 밤하늘에 이상한 현상이 목격됐다.
9일 저녁 8시경 경북 포항 문덕 밤하늘에 알수없는 빛이 1시간 여동안 관측됐다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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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평생교육 종합정보 네트워크 구축 방안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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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8  0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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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 관내 28개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18개 읍·면교육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 관내 28개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18개 읍·면교육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담당자 회의는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과정과 설계에 대하여 깊이 있게 논의했다.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의 교육 정보를 종합하여 안내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지역 주민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과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평생교육은 지역주민들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변화와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이다.

의성군에서는 평생교육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각 읍면에서 골고루 평생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읍면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평생교육 협력방안도 모색 할 예정이다.

의성군수는 “우리 군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 관련정보를 군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종합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며 마을 단위 평생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군민들께서도 평생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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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실천!행복나눔 11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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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7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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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을 담그는 손병복 본부장과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울진군새마을회와 함께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흘 동안 담근 1,500포기 김장김치는 한울원전 자원봉사자가 행복나눔 11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후포해동장애인봉사단체 각 20가구에 전달하였다. 그 외에도 영신해밀홈, 울진실버요양센터, 울진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김장비용을 지원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 재원은 한울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러브펀드로 마련하였으며, 특히 로컬푸드 알리기의 일환으로 울진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병복 본부장은 “울진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따스한 온기도 같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서로의 정을 나눈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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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한국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 성금 1,000만원 쾌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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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7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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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 성금 1,000만원 쾌척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한국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2015년 12월 7일 11시 영양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에서 자동차, 전자 및 일반산업용 대형 프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 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는 영양군 청기면 구매리가 고향이다.
이번 기회에 고향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 싶다며 영양군청을 직접 방문해 그 뜻을 전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한국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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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아동 건강 검진 프로그램 운영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 아동 건강검진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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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7  17: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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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복지회관에서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군위군복지회관에서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와 협약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되며 건강 검진비 1인당 취학아동 81,760원, 미취학아동 76,320원 중 건깅관리협회 경북지부에서 취학아동 31,760원, 미취학아동 26,320원을 후원하고, 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 신체/건강분야 프로그램 운영비 1인당 건강 검진비 50,000원씩 지원된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김기탁 팀장은 “취약한 가정환경으로 영양결핍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검진으로 각종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각종 건강위해 요인을 조기 발견하여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꿈나무로 자라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건강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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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본궤도에 본격 진입기본계획 고시 완료 및 `16년 예산 85억원 확정
2020년, 국내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으로 개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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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7  1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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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공항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릉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85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확보된 예산 60억원 등 145억원으로 내년 초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울릉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내 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인 울릉공항은, 지난 11월3일 ‘울릉공항 개발 기본계획 고시’ 후, 설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설계 및 공사를 위한 모든 사전준비를 끝 마쳤다.

울릉공항 건설은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심위)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입찰방법을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추진토록 결정해 부산지방항공청에서 조달청을 통해 올 연말께 입찰공고를 내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은 사업기간 및 사업비 등을 감안해 2개 공구로 분할 추진된다.

울릉공항 1공구 건설공사는 울릉군 을릉읍 사동리 일원에 활주로(730m×30m)와 호안(614.5m), 부지매립(13만3466㎡), 가두봉 절취(349만6054㎥), 항행안전시설과 기타공사 각 1식을 시공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159억 원이며, 2공구는 활주로(470m×30m)와 호안(810m), 부지매립(10만3189㎡), 가두봉 절취(523만732㎥), 기타공사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839억 원이다.

그리고, 여객터미널, 주차장, 진입도로 등은 대상공사 부지가 마련되는 시점에 한국공항공사에서 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고시한 울릉공항 개발 기본 계획을 보면 활주로 길이와 예산이 늘어났다.

활주로 길이가 당초 1천100m에서 1천200m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서 공사비도 당초 4천932억 원에서 873억원 늘어난 5천805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공항 시설로는 계류장 (여객 5대·제빙1대)과 터미널 (지상 2층·3천500㎡), 주차장 (3천900㎡)이 들어선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시행했다.
그동안 배를 이용한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또한, 서울에서 울릉도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버스,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이 걸리며, 따라서 육지와 연결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모두 울릉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제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하여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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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하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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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6  21: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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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은숙 기자]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5년 하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이재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포항시의원을 비롯해 포항교육지원청, 남․북부경찰서,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과 다문화사업 추진기관, 언론인, 가족 대표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요사업추진 보고 △2016년 주요사업 방향, △유관 기관 간 협업사항, △다문화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이점식 부위원장 “우리 사회는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은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문화가정의 발전 잠재력과 경쟁력은 매우 크다”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드리고,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고 협업해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이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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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관광객 유치 MOU 체결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포항 주요 관광지 팸투어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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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6  2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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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중국어관광통역협의회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중국어관광통역협의회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포항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회원 32명을 초청해 포항의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포항의 해양관광 △포항국제불빛축제 △전통문화체험관 견학 및 설명회 등 주요 관광지 견학을 통한 중국 단체방문단 및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에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호미곶, POSCO 역사관,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야경투어를 실시했고, 4일에는 중국 단체 수학여행 방문을 겨냥한 전통문화체험관 견학 및 설명회, 포항운하 크루즈 체험등 일정으로 이뤄졌다. 또한 죽도시장에서 물회, 과메기, 대게 등 포항의 대표 먹거리를 시식했다.

특히 팸투어와 함께 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이며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해졌으며,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수학여행 및 단체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한옥숙박에 대한 관광객 유치 설명회도 실시했다.

박성란 협의회장은 “포항 방문은 2번째”라며, “포항이 해양관광도시로서 타 도시보다 다양한 관광지를 가지고 있고, KTX개통으로 서울에서 포항까지 2시간 30분이라는 양호한 접근성을 이용해 향후 중국관광객을 위한 관광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포항은 해양관광도시로서 204km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천혜의 자연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타 도시보다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연계한 맞춤형 투어코스가 많으므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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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 고속도로 오는 22일 일부 구간 개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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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6  1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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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오는 22일 경주 외동 휴게소에서 포항~울산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천읍 문덕 남포항영업소에서 커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개통되는 구간은 경주 양남터널 굴착공사가 늦어져 준공이 지연된 남경주IC~동경주IC(11.6㎞)를 제외한 울산JCT~남경주IC(22.6㎞), 동경주IC~문덕IC(19.4㎞) 구간입니다.

오는 22일 부분 개통 시 포항~울산 간 주행거리는 기존 75㎞에서 62㎞, 소요시간은 60분에서 42분으로 단축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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