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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4월 1일부터 밤바다 투어코스 운영KTX와 연계한 정기 관광지순환형과 밤바다 투어코스 운영
호미곶 해안둘레길도 투어코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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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07: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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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바다 투어코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오는 4월1일부터 포항에도 관광지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도시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도입된다.

지난 2007년도부터 시행해 온 예약제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매일 주요관광지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도시순환형과 밤바다 투어코스, 종전과 같이 예약제로 운영하는 테마투어 5개코스를 병행하여 이용객에게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도시순환형 코스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 포항역 KTX 도착시간과 연계해 영일대해수욕장과 죽도시장, 포항운하, 포스코역사박물관을 거쳐 구룡포와 호미곶, 동해 해안둘레길을 잇는 호미반도를 One-way방식으로 매일 4차례 정기 운행된다.

또한 영일만해수욕장과 송도, 포항운하관을 잇는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정기 밤바다 투어코스로 매일저녁 7시부터 한차례 정기 운행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 밀집되어 있는 호텔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운영된다.

정기투어코스 이외 산업체험코스를 비롯해 학습체험, 역사문화체험, 환경생태체험, 가을단풍체험 등 체험형 5개 투어코스는 종전과 같이 예약제로 운영하게 된다.

포항시는 이달 초 지역의 전세버스업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사업시행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달 말까지 한정면허, 적정요금 신고 등 행정절차와 투어버스승강장 표지판 설치, 이용홈페이지 개설 등 운행준비를 마치고 4월 한 달간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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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고령
고령군수, 신도청시대 개막 축하군정 주요 현안사업 및 도․군정 상생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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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0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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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 축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1일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도 유관부서를 방문하여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이전에 고생한 도청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보내준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경상북도와의 상생협력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지역 출신 도청 직원인 ‘가야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군정 연계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6년 군정 운영 방향과 도정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상북도의 숙원이었던 도청소재지 이전이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며, 신도청 시대 개막으로 도민 화합과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생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고령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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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의회, 원전 소재 시. 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원전소재 지역 주민 안전성 확보 방안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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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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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를 비롯한 원전 소재 4개 시·군 의회 의장들은 21일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전안전 운영을 위한 공동발전 차원의 대책 및 원전안전관련 대안제시로 지역주민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후 원전관련 시ㆍ군 의정활동의 정보를 교류했다.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원전 관련 정부의 원전정책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공동대처하고 원전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 9월 27일 결성되어 그동안 노후 원전 수명연장 반대,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 대책수립 등 원전 관련 현안 사항에 적극 대처해 왔다.

권영길 경주시의장은 “원전 소재 시·군지역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생명과 직결되는 원전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하여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앞으로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원전소재 5개시군의 공동 협력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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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이스탄불 시 일행단 경주 방문이스탄불 홍보관 교류활성 및 한․터 문학 심포지엄 관련 업무협의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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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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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인 경주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9일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문화교육행사 참석차 방한 중 이스탄불 시 의원 및 시 직원 16명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이스탄불홍보관 교류 및 한․터 문학 협의차 21일 경주시청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경주시장을 접견하고 올해 하반기에 계획 중인 한․터 문학 심포지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 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스탄불 홍보관을 방문했다.

또한 동국대학교와 문화교류를 위해 동국대 아시아연구원이 주관하는 ‘중앙아시아의 민속명절’을 주제 열린 행사장을 찾아 이스탄불 시의 압두라흐만쉔 문화부 실장의 특강과 중앙아시아의 봄맞이 축제인 네브루즈 공연이 열렸다.

경주시장은 “과거 실크로드의 서쪽 끝 이스탄불에서부터 신라의 수도 경주까지 우리 선조들이 문화교류를 했던 것처럼 한․터 문학교류 등 여러 문화행사를 통해 이스탄불과 경주, 나아가 터키와 대한민국이 영원한 형제의 나라로 한발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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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수학여행에 119대원 같이간다학생 안전확보 목적, 인명구조사 자격갖춘 119구조대원 동승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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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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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대원 수학여행 동행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에서는 도내 학생들의 안전확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수학여행을 위해 119대원이 동행하기로 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와 도 교육청에서는 올해 2학기부터 시범적으로 도내 초등학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자녀가 많은 교육복지 우선지원학교 33개소와 특수학교 8개소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때 119대원이 동행한다.

올해 6월까지 인명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소방공무원 50명을 선발하여 ‘119수학여행 안전지원대’를 발대하고, 도 교육청과 긴밀한 업무협약을 위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119동행 안심수학여행 지원 업무가이드 제작과, 동승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교육 등을 통해 타 시·도와 비교해 더 알찬 119수학여행 안전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수학여행에 동승하는 119대원의 주요역할은  수학여행 출발전 화재대피·교통안전·심폐소생술 교육, 숙소 안전시설 확인점검, 탑승버스 안전점검 , 안전사고 시 긴급구호 및 부상학생 응급처치 등을 수행한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도민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고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수학여행에 119대원이 동승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향후 인력과 장비를 추가 확보해 더 많은 학교의 학생이 안전한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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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민 암검진과 치료에 43억 투입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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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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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예방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올해 43억원을 투입해 도민들의 5대암 무료검진과 암환자 의료비지원 및 재가암환자 관리 등 암 퇴치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경북도에서는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 암 무료검진 42만건, 암환자 의료비지원 3,595명, 재가암환자관리 3,617명 등 총 43억을 투입하며, 2016년 국가 암 무료검진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저소득층 건강보험가입자 중 주민번호가 짝수년도로 위암, 간암,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이면 대상이 되며 자궁경부암의 경우 30세에서 20세로 대상연령이 확대됐다.

도는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는 도민들에게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암 예방의 날 행사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시군구 보건소,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암 검진율을 높이고 조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민 암 예방수칙 소개와 국가암관리사업에 공로가 큰 지역관계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암예방 특강, 암예방 영양상담,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특이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도 평소 흔히 경험해 오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암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암 예방 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검진으로 암을 조기발견하면 90%이상은 완치가 가능하므로 건강할 때 암 검진을 꼭 받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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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학습하는 근로자에게 학사학위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을 통해 금오공대, 대구대에 계약학과 운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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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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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하는 근로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고졸취업자들이 학사학위를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금오공대, 대구대와 함께 ‘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 대학에서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고졸취업자들을 전문인력으로 성장시켜, 단기적으로는 고졸취업자의 직업안정과 장기적으로는 청년 기술명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의 다양한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체 맞춤형 직업교육체제를 대학에 도입한 것으로, 전문적인 산업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학과 산업체가 계약을 체결하여 정원 외로 설치·운영하는 학위 과정이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계약학과 운영)은 재교육형으로서, 금오공대와 대구대에서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고졸취업자 중 희망자를 선발하게 된다.

1·2학년 과정은 사이버강좌로 학점을 취득하고, 3·4학년 과정은 주말학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전문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는 경북도 30%, 지역대학 30%, 기업과 근로자가 40%를 부담하며,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8억원을 투입한다.

경상북도지사는 “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학위를 동시에 해결해주고, 기업에게는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매우 현실적인 고용안정 방안”이라면서 “도에서는 첫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서 근로자와 기업 모두 만족시키는 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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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제에 총력 대응경상북도지사 직접 재선충 피해지역 항공점검 나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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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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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현장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지사는 21일 안동시장,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과 함께 피해가 극심한 안동시와 영주·봉화 경계지역에 대해 항공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우리 도 면적의 71%가 산림이고, 그 중 소나무는 전체 수종의 31%로 단일 수종으로는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수(國民樹)로, 목재·송이생산 등 경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척박한 나지에도 잘 생장하여 황폐된 국토를 녹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소나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은 한번 방제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년간 지속적으로 방제를 해야 완전 박멸할 수 있는 병해충으로, 소나무는 재선충병에 감염 되면 100% 죽는 무서운 병이므로 재난차원으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민 모두가 소나무지킴이가 되어야 할 때라고 방제 총력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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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축산관련 종사자교육 실시축산업 허가 받기 위한 필수 교육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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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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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종사자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축산업 허가제에 따른 축산 농가는 반드시 축산관련 종사자교육을 받아야 함에도 미교육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교육대상 업종은 가축사육업, 종축업, 부화업, 정액처리업이 해당되며 가축사육업 중 11개 가축(소, 돼지, 닭, 오리, 양, 사슴, 거위, 칠면조, 메추리, 타조, 꿩)을 사육하는 농가는 필히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단, 사육시설 면적이 15㎡ 미만의 가금류 사육농가는 교육대상에서 제외된다.

허가대상(소 50㎡, 돼지 50㎡, 닭・오리 50㎡ 초과농가)은 8시간, 등록대상(허가대상을 제외한 가축사육업)은 6시간이며, 허가는 2년, 등록은 4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축산업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허가신청 전에 축산관련종사자교육을 수료해야 하므로 홈페이지(www.farmedu.kr) 또는 영주축협(☎634-0201)을 통해 미리미리 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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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동국대 생태교육원,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수행기관 선정2016년 천연발효식품 전문가 과정 · 친환경 원목DIY 전문가 과정 운영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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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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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창업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생태교육원이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수행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동국대학교 생태교육원의 2016년 무료 창업교육은 예비창업 기초교육 2회, 업종실무 특화교육(천연발효식품 전문가 과정, 친환경 원목 DIY전문가 과정), 기창업자 역량교육 1회, 교육생 창업상담 2회로 구성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규정된 장애인등록증을 교부받은 사람,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내지 7급의 판정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 교육과 함께 교육 중 식비도 지원한다.

교육 신청 접수는 3월 21일 월요일부터 4월 15일 금요일까지 동국대 생태교육원 행정지원팀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770-2972번으로 하면 된다.

동국대 생태교육원 원장은 “동국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천연발효식품과정과 원목 DIY 제작과정의 창업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특화된 분야에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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