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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위촉식4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유아숲체험원 운영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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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0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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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포항시는 4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2017년도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위촉식’을 가졌다.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내 야외무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생명의 숲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아숲체험원 운영소개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상호 협조방안과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원은 경북생명의 숲 국민운동에 위탁해 안전운영과 책임 있는 교육을 진행을 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의 면적은 11,970㎡ 이며, 도음산의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와 함께 주요시설로는 나무놀이집, 오나무타기, 모래놀이장, 통나무다리 등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느끼는 숲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임명된 양태옥 체험원장은 “오랜 유치원 운영의 경험으로 쌓아온 품격 높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인성함량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량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보호로 산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산림복지서비스를 높이겠다.”며 “아울러 녹지조성 면적확대와 산림재해 방지로 산림문화 휴양 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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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 동영상
[영상]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 개막
김운하,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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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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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임다혜 기자]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친환경농업·농자재의 종합전시로 이번 박람회에는 총 17,760㎡(전시장 16,500㎡, 휴식공간 1,260㎡)의 전시규모에 210개 업체의 경운·정지기계, 재배·관리기계, 이앙·파종기자재, 수확·농산물가공·포장기자재, 축산기자재, 과수용기계, 시설농업기자재 등 387개 기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4일 오후 3시에 열렸으며 부대행사로는 농업기계학술세미나, 4차산업과 시설원예발전세미나, 상주시 관광홍보관, 우수농특산물홍보관, 중소기업 및 기업유치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승마체험관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인에게는 봄 영농철을 맞아 영농설계를 하는데 있어 최첨단 고성능 농기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품업체는 신제품 홍보와 수요자와의 만남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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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폐사축 유기에 엄중 대처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유기자 색출에 적극 협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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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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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사축 유기에 엄중 대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최근 폐사축 유기사건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해당 사건에 대해 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밝혀진 유기자에 대해서는 각종 축산사업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배제하는 등 엄중 대처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최근 녹전면 임도변에 버려진 한우 폐사축 4두 신고가 있자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의 협조를 받아 부검이 가능한 폐사축에 대해 구제역 항원검사를 긴급하게 시행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김천 소재)에 정밀병성감정을 의뢰했다.

구제역 항원검사는 당일 검사결과가 다행히 음성으로 나타났으나 만약 양성으로 판정됐을 경우에는 발생농가를 모르는 상황이어서 초동방역에 임할 수도 없고 다른 축산농가로 전파될 가능성이 크게 우려되는 등 무척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다.

안동시에서는 최근 3건(일직면, 남후면, 녹전면)의 폐사축 유기건에 대해서 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유기자 색출에 적극 협조하는 동시에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사육하는 가축이 질병이 있을 경우 수의사의 검진을 받도록 하고 폐사축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도록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폐사축을 유기한 가축소유자의 경우 병명이 분명하지 않은 질병으로 죽은 가축을 신고하지 않고 유기한 것으로 판단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김동수 축산진흥과장은 “요즘같이 가축전염병 발생이 국가적 재난인 상황에서 폐사축 유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축산농가로서 책임의식 제고와 가축방역의지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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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운전자“방향지시등 켜기”생활화 범시민운동 전개안동시 교통문화 우리가 바꾸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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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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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운전자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 범시민운동 전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중요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운전습관을 개선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고 운전자들의 타인에 대한 배려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방향지시등 켜기는 도로교통법 제38조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회전, 횡단‧유턴, 서행‧정지‧후진, 차선변경 시 30m 전부터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 하는 기본적인 운전습관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교통법규 중 하나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은 정지선 준수,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과 더불어 교통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어 운전행태 개선을 위해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분이다.

2016년 기준 경상북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 501명으로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 2위를 기록했으며, 안동의 경우도 사망자 수 36명으로 도내 3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가장 큰 사고 원인이며 방향지시등 켜기, 신호 준수 등과 같은 교통법규 준수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안동시의 경우 정지선 준수율, 신호 준수율 등 대부분의 지표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市 평균 68.21%보다 24%가량 낮은 43.99%로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이는 사망‧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로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점등 의식을 생활화하도록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실천과제이다.

안동시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청 등 지역 내 10여 곳의 기관단체와 협의회를 구성해 방향지시등 점등률 80% 달성을 목표로 운전자 방향지시등 켜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오는 4월 5일 오전 8시부터 중앙사거리 및 태화오거리에서 전단지 배부 및 플래카드 홍보를 통해 정기적으로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차량 스티커를 제작해 협의회 기관단체 회원 및 직원을 우선 대상으로 차량 뒷유리창 좌측하단에 부착해 언제 어디서나 운전자들이 방향지시등 켜기를 의식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스티커 부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스팟광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를 강조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될 운전습관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교통문화를 구축하고 법규상으로 지켜야 되는 단순한 신호가 아닌 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신호임을 깨닫는 교통의식 함양으로 교통배려문화를 형성하며 혼잡한 차량 흐름을 특별한 조치 없이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안동에 대한 교통 이미지가 개선돼 여러 방면으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는 “이번 운전자 깜빡이 켜기 범시민 운동을 통해 운전자들이 간단한 신호 하나가 도로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깨닫고 꼭 지켜져야 할 약속임을 절대 잊지 말고 실천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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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간접체험 트릭아트 설치 완료트릭아트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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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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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아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구도심지 활성화를 위하여 외부 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는 점촌역 광장에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2017.4.29~5.7/ 9일간)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트릭아트를 설치했다.

시는 단조로웠던 점촌역광장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트릭아트디자인을 도입하여 활력이 넘치는 문경을 알리고 이번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홍보하게 됐다.

'트릭아트'는 평면에 그린 그림이 착시효과를 일으켜 3차원의 입체 그림을 만들어내는 예술로,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는 이들에게 그림이 실제 사물로 보이는 착각을 자아내는 예술 작품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아트를 접목하여 살기 좋은 문경건설과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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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 비상벨 확대 설치여성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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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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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 비상벨 확대 설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작년에 이어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울진경찰서와 협조하여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서울 강남역에서 공중화장실 여성 관련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공중화장실 여성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이다.

여성 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내부에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건물 외부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하여 인근 주민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울진경찰서 상황실에 무선 송신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울진군 및 울진경찰서는 지난해 한마음광장 공중화장실 등 21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4월말까지 울진시장 공중화장실 등 28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 안심 비상벨 설치를 통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좀 더 안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심비상벨에 대한 단순한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인한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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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양
영양군, 영양작은영화관 4월 5일 대 변신어느 영화관 못지 않은 시설 갖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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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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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영화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작은영화관이 4월 5일 대변신을 통해 품격 높은 영화관으로 군민 앞에 다시 서게 되었다.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관한 영양작은영화관은 지난 1여년간 지역민의 문화시설의 장으로 각광받았지만 공연장으로사용했던 기존시설을 재활용함에 따라 영화관람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며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시설물의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영양군은 경북도와 KB국민은행의 도움을 받아 총사업비 2억원으로 영화관 전용관람석과 음향장비를 교체하였으며, 상영관과 휴게시설의 아늑한 분위기 조성으로 대도시 어느 영화관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문화서비스 제공으로 관람객들이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계기로 문화소외지역의 격차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정주 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영화관의 관람환경 개선으로 최신영화를 수준 높은 시설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면서 “작은영화관 활성화를 통해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확산과 소외 계층이 문화바우처를 작은영화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군민 체감형 문화융성 정책을 군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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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최양식 경주시장, 유림대교 폐철도 부지 현장시찰다양한 사례 연구, 전문가․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신중하게 접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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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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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경주시장이 4일 황성동 (가칭)유림대교 가설 현장에서 사업현황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은 4일 황성동 일대 (가칭)유림대교 가설 예정지와 2020년 폐선 예정인 동해남부선과 중앙선 구간의 철도부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시찰에 나섰다.

형산강을 사이에 두고 현곡면 오류리와 용강공단을 연결하는 (가칭)유림대교는 현곡면 주거지역 교통수요 급증에 따른 교통량을 분산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주민 숙원사업으로서 길이 340미터, 폭 20미터의 470억원 규모의 대단위 프로젝트이다.

시는 폐철도부지와 관련 지난해 ‘철도역사 및 폐철도부지 활용방안’에 대하여 1년간의 용역을 거쳐 각 부서별로 폐철도를 활용한 사업 발굴을 검토하고 있다.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최 시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위치선정에서부터 공사수행 방식, 명칭 결정 등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폐선구간은 향후 3~4년후에 발생될 일이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양한 사례연구와 주민들의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래 경주의 지속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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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3년 연속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2개의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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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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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년 연속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개의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7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할매・할배 사랑해요」, 「친구야! 우리가 최고Day」 운영 기관 공모사업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기관이 선정되어 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특히, 2015년부터 진행 되어 온 경로당 休(휴)카페와 할매‧할배 사랑해요 프로그램은 정부3.0 경진대회에 문경시 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연계를 통해 할매‧할배 사랑해요 다큐 영상제작을 기획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문경시 기획예산실, 노인장애인복지과, 경북청소년진흥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등 많은 부서와 기관의 협조와 소통을 통해 진정한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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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홍매실 등 묘목 4,000본과 꽃묘 1,000여본시민들에게 2본씩 무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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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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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2017년 4월 4일 09:30분부터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점촌역 앞 광장에서 자두, 감나무, 수퍼오디, 바이오체리, 아로니아, 홍매실 등 묘목 4,000본과 꽃묘 1,000여본을 시민들에게 2본씩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와 병행하여 꽃묘를 나누어주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산불예방 홍보를 통하여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과 아름다운 숲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리며 나무심기를 통하여 푸른 녹색도시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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