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 영일대 장미공원
보도국  |  gbprime5022@hanmail.net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4  19:32:4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포항영일대 장미공원

보도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워크온 「 내주변 챌린지」 19개 업체 추가 참여걸으면 선물이 팡팡!”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 제공
김은미 기자  |  119@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4  15:50:0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미 기자]포항시는 12일 모바일 걷기 어플인 워크온의 「내주변 챌린지」에 설머리 물회지구, 카페, 일반음식점 등 19개 업체를 추가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걷기 목표 달성시 물회 50% 할인권, 커피와 음료 무료교환 및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

워크온「내주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현재 총 24곳으로 △커피스미스 영일대점 △모캄보 영일대점 △토마틸로 △시골여행 북부점 △마라도회식당 △아리랑회식당 △경주회식당 △이어도회식당 △죽천회식당 △돌고래회식당 △해변횟집 △충청도횟집 △영일대잠수횟집 △환여횟집2호점 △미강 △하봉석회·대게타운 △어시장 회·대게 △바다원해 △깃대횟집 △별미복별미회 △심심상인 △달콤 영일대점 △아이언레빗 등이다.

「워크온」에서 제공하는 「내주변 챌린지」는 포켓몬고 게임 방식처럼 해당 가게를 기준으로 반경 3km 근처에 가야지만 식음료 무료 및 교환할인권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어 가게로 또는 가게주변 걷기 좋은 길로 시민이 오도록 유도해 워크온을 통해 시민건강도 올리고 관광 및 지역 상권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또한 챌린지가 시작되면 상품수량에 따라 걸음수를 채우기만 하면 해당 쿠폰이 자동으로 폰으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들어온 쿠폰은 계산 시 직원이 버튼 클릭만 하면 되므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워크온」은 목표 걸음수를 채우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 걸음수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만보기 앱으로 포항시민 걷기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포항시에서 지난 3월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많은 소상공인 가게에서 참여를 원하고 있고 사회적기업 등 가게와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북구보건소 박혜경 소장은 “목표가 있는 걷기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워크온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20일「형산강사항 시민걷기대회」에서도 워크온을 활용한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2016년 식중독예방분야 전국 우수기관 선정도내 유일 우수상 쾌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4  15:46:0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포항시가 2016년 식중독예방분야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지난 12일 영주시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학계 등 외부전문가와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기관 선정 평가위원회가 △부정·불량식품 근절 △제조·유통·소비 단계별 안전관리 지속 추진 △합동단속 참여 △현장보고 장비 활용률 △식중독 예방․홍보․컨설팅․진단서비스 등 소비자가 안심하는 음식문화 조성과 식품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식중독 예방에 따른 계층별, 대상별 다양한 예방활동과 찾아가는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 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인 계도와 캠페인 활동, 식중독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재발방지 및 예방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 그 결과 전국 15개 기관이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포항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속발전 가능한 유통·소비단계의 위생 관리 강화,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사업 등 체계적인 위생관리로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양
영양군, 제13회 영양산나물 축제 성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4  15:44:1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봄의 대표축제인 제13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 영양공설운동장 축제장에서 읍면풍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열어 지난 14일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제13회영양산나물축제 기간동안 제11회지훈예술제, 2017년 외씨버선길 걷기행사,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에어로빅스체조대회, 전국한시백일장 등 지역행사를 함께 추진한 결과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을 2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산나물 아줌마 선발대회, 젊은층이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어 즐길 수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산나물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는 산채가장행렬, 산나물축제의 백미 산나물 채취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원놀음 보존회의 원놀음공연, 축제 참가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영양군민 건강체조 발표회, 지역 고등학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축제무대에서 펼치는 관내 학생동아리 공연 등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

  
 

메인행사장에는 60여개의 판매부스와 30여개의 전시·체험부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및 음식디미방 홍보·시식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였고 특히 산나물판매, 산나물채취 체험행사, 산채요리 및 장아찌 시식·판매, 산나물을 이용한 다문화음식 판매 등 산나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식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는 바쁜 일상중 영양군이 하나가 되고, 군 전체가 축제 열기로 뜨거웠으며, 향후 국가산채클러서트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영양산나물의 가치는 높아지고 축제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문경시. 울진군 선정문경새재, 금강송 숲길 2개 사업, 1억3천만원 국비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4  12:16:2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문경새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대상지로 문경시와 울진군이 선정돼 국비 1억3천만원(총사업비 2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자체 고유 생태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공모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세부적으로 ▲ 생태테마관광 사업, ▲ 야생화관광자원화 사업, ▲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 관광시설 재생사업의 3가지 분야이며, ‘문경시와 울진군은 생태테마관광 사업 분야’에 공모해 선정됐다.

문경시의 ‘길 위의 역사, 고개 생태문화와 함께하는 옛길’사업은 1억원의 국비(총사업비 2억원)를 확보했으며, 201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문경새재를 활용해 다채로운 생태관광 사업을 선보인다.

생태관광 인프라 조성 측면에서는 사계절 특화된 야생화 식재, 생태관광체험교육 기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문경새재 생태지도 제작, 자연생태박물관 생태강좌 개설, 청소년 생태교육프로그램 운영, 문경새재 꽃가이드북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다.

울진군의 ‘울진 금강송 힐링캠프’사업은 3천만원의 국비(총사업비 6천만원)를 확보했으며, 2017년 한국관광100선으로 선정된 울진 금강송 숲길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

  
▲ 금강송 숲길

울진 금강송 숲길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 중 대표적인 곳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금강송 숲길 탐방로를 활용한 체험․체류형 생태프로그램 운영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원․홍보를 추진한다.

총사업비 2억6천만원이 투입될 문경시와 울진군의 이 사업들은 기존의 지역 관광자원인 ▲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 야생화단지, 자연생태박물관, ▲ 울진 금강송 군락지, 덕구온천, 불영사 등과 상호 연결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은 핵심 관광콘텐츠로 발전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문경시의 문경새재 연계 사업과 울진군의 금강송 숲길 연계 사업을 바탕으로 경북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지속 발굴․활용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 경희학교 학생 120명 초청 보문호반길 걷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4  12:13:4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주 경희학교 학생 120명을 보문관광단지로 초청해 보문호반길 특별걷기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12일 봄 여행주간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공립특수학교인 경주 경희학교 학생 120명을 보문관광단지로 초청해 보문호반길 특별걷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희학교 학생들은 모처럼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탁 트인 시원한 보문호수를 바라보면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출발해 호반광장까지 푸르른 신록과 형형색색의 꽃길을 걸으며 호반의 봄을 만끽했다.

이날 걷기코스 보문호반길 1.5km 구간은 보문호반길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벚나무 터널과 목월시비, 오리배 유선장 등이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호반길 구간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소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우박 피해지역 긴급현장점검안동.영양 피해농가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4  12:06:0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안동시 와룡면 도곡리 손재락씨 농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4일 휴일도 잊고 안동, 영양 우박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우박은 지름이 0.5~1cm 정도이며, 지난 13일 안동, 영양지역에 내려 190ha의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피해규모는 안동(예안, 와룡 등 8개 읍면동)지역에 과수 꽃눈피해, 고추와 담배 잎파열 등 185ha이며, 영양 청기면 일원에 배추 잎파열, 과수 꽃눈피해 등에 5ha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에서는 피해 농가에 대한 긴급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사후관리 요령을 농가에 지도하는 한편 피해지역에 담당공무원을 파견해 농가와 합동으로 정밀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

경북도는 청송, 영양지역에 우박이 내려 농작물 63.5ha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정밀조사를 실시해 피해 농작물에 대한 복구비(농약대)로 15백만원을 국비지원 요청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긴급 현장점검을 마치고 피해농가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향후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겠으며, 피해농가에 대한 정밀조사 추진 후 신속하게 국비지원을 요청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천
영천경찰서 조재호 화북치안센터장 감사패 받아우리 동네 보안관 최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3  20:19:4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조재호 화북치안센터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천경찰서 조재호 화북치안센터장이 13일 화북면에서 열린 “효사랑 잔치”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면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조재호 치안센터장은 2015년 7월 18일 부임한 이래,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소외계층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관리단의 협조를 얻어 관내 24개소 경로당에 CCTV를 설치해 주민들의 치안에 큰 기여를 했다.

조재호 치안센터장은 수시로 소외계층인 독거노인들의 안녕을 위해 문안순찰을 실시하는 등 공복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최고의 보안관이라고 칭송을 받고 있다.

김인석 화북면장은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 주민에 헌신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 준 조재호 치안센터장의 노고에 면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벽화로 클린농촌마을조성창진농촌건강 장수마을과 자원봉사학생의 세대연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3  20:15: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스토리가 있는 벽화 그리기, 꽃묘종 심기, 마을 대청소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농촌마을조성은 12일 오후 2시 100여명의 창진 마을주민과 농업관련단체와의 켐페인을 시작으로 깨끗한 농촌환경, 안전 농축산물, 농업인 교육의 3대 핵심과제와 30대 실천과제 중 창진마을에 적용하기 쉬운 과제부터 실천에 나섰다.

12일 이른 새벽 동네주민들이 쓰레기 분리수거와 폐영농자재 수거 등 마을 대청소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는 천연염색 염료를 생산해 기금조성과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가꾸기 위하여 메리골드식재용 비닐피복과 정식 작업을 하며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 작업을 실시한다.

벽화그리기는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30며명의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벽화그리기에 동참 할 계획이다.

50m벽화의 주제는 벼농사 중심인 창진마을의 4계절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벼농사과정을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그리고 밥상에 오른 장면까지 그림을 그려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 과정을 표현해 교육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식품위생관리사업 경상북도 “최우수기관” 선정안전한 먹을거리 파수꾼 역할 수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5.13  20:12:0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2017년도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12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생산・제조・유통・소비 단계별 안전관리 지속 추진,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 어린이기호식품 급식・유통・판매 환경 개선,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가 안심하는 외식환경 조성 등 식품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영주시는 민간인 25명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식품 위생업소 지도점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계몽으로 인체에 유해한 식품유통 사전방지 항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근택 새마을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식품 제조·유통·소비단계의 위생 관리 강화, 지속적인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사업 등 빈틈없는 식품안전관리 체계구축으로 시민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