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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중앙부처 공모사업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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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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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은 4일 오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준 군수 주재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은 국비확보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군은 4일 오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준 군수 주재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에서 검토한 총 52건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예천군은 8개 부서에서 총 24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15건은 응모(선정시 추정사업비 122억원)중이고 9건은 응모예정이다.

주요 응모사업으로는 이미 선정된 약 20억 원의 새뜰마을사업과 약 18억 원의 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을 비롯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4건 75억 원, GAP시설 및 6차산업화 기반구축 11억 원 등으로 대부분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들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현준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소규모의 사업이라도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사업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하고 향후 사후관리 등 군비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사업은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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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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