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52회 회장배 전국승마대회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제52회 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11일부터13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후 처음 개최되며 마필 100여두, 선수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다. 생활체육 전 종목과 전문체육 장애물경기는 11월 11일 ~ 11월 13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며, 전문체육 마장마술경기는 11월 19일 ~ 11월 20일 화성 발리오스승마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전문체육부문 장애물비월 B, A Class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까지 종목별 통합순위 40위, 생활체육부문 참가자격은 영천대마기전국종합마술대회까지 통합순위 40위내 선수만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승마대회는 종료된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를 통하여 대회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의 지역 방문 횟수가 많아지고, 또한, 음식점, 숙박업소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상주” 지역브랜드 홍보가 많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7년에는 더 많은 전국단위 대회유치 뿐만아니라 지역거점말번식센터 건립, 포니랜드 조성사업 등을 통하여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낙동강 권역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전국 제일의 레저․문화․관광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