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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자살예방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기관표창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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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1  0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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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9일 서울에서 개최된「2016년 자살예방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2015년 지방합동평가『자살예방 대응능력 및 정신건강증진 우수사례 평가』에서 “가” 등급 받은 지자체로 자살율 감소와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지자체로 전국에서 7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의성군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자살위험 대처능력 강화교육, 스트레스 관리·상담 등 지속적으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명존중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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