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대표발의예산낭비⤋ 효율성⤊ 근거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11  07:53:2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정훈선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 예산낭비는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안동시의회는 9월 8일 제1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훈선 의원(북후, 서후, 송하)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안동시가 시행하는 용역의 사전심의와 효율적인 용역수행을 위하여 용역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 주요내용은 ▲용역사업의 종합적인 관리, ▲용역과제의 선정과 사전심의 및 심의대상, ▲용역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용역통합발주 방안 및 관리감독 강화, ▲용역실명제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정훈선 의원은 “용역과제에 대해 다음연도 예산편성 전 미리 용역시행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여 적정한 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예산낭비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동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