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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제 유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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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9  08: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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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각종 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영남제일병원과 제남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17개보건지소, 21개 보건진료소, 15개 병의원은 권역별로 근무일을 지정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은 당번제로 운영 된다.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매일 18시부터 익일 9시까지 야간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여 진료 및 응급처치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대응으로 확산방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의성군내 비상진료 및 당번약국 현황은 의성군보건소, 의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직실 중앙응급의료센터등에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하여 주민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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