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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 맞이 민속문화 체험활동 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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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9  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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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조문국박물관에서 민속문화 체험활동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친구야! 조문국박물관에 꿈꾸러 가자”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 만들기와 한지공예 체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친구야! 조문국박물관에 꿈꾸러 가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선정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약 600여명의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민속문화 체험활동은 9월 10일에“연 만들기”, 9월 24일(토)에는“한지공예 체험”,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미 총 6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를 희망하여 민속문화 체험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추석맞이 체험활동 교육은 점점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의 재미를 느껴 보고, 온고지신의 참뜻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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