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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30여명과 함께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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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3: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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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극 여로 관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중심 재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인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시설 이용 에티켓과 관람 수칙을 재인식하고 실천함으로 공동체 의식,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고 감상을 통한 정서적 순화와 공감능력을 증진시키고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가족 등 30여명과 함께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 되었으며 관람 수칙 안내, 악극 관람, 소감 나누기로 구성됐다.

보건소장은 “재가 장애인들은 몸이 불편하여 나들이나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으며, 외부와의 거리감을 좁히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 재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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