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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선농산물 수출예비단지 전략적 육성내수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증대 기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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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3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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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영덕군은 지난 2일 수출단지는 아니나 농가의 수출의지가 크고 잠재력이 있는 예비단지 육성으로 적극적인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2016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육성 사업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가 경상북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선정되었다.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는 1997년부터 채소종자 채종을 시작하여 2007년에는 채소종자 수출실적 1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특히, 2015년에는 33ha면적에 52농가가 무종자 18.3톤을 일본으로 수출하여 14억원 수출성과를 달성하였다.

영덕군은 올해 1년차 단계로 기반조성, 기자재구입, 교육 등에 1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향후 예비수출단지가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 이상국 대표는 “내수 가격상승 및 엔화 약세등 어려운 대내외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경상북도 신선농산물 예비 수출단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생산단계에서 수출까지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되어 무․배추 종자 수출이 한층 더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 전하면서 “이를 위해 채소농가의 수출참여를 적극 유도해 수출생산 기반구축과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채소종자수출 전문단지 조성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계자는 “농산물 수출확대가 내수가격 안정을 통한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신선농산물의 수출기반을 확대하고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작지만 성장 가능성 있는 단지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가 충분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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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 영덕 밤하늘을 수놓다.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 주민 호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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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3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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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주음악 페스티벌, 영덕 밤하늘을 수놓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7월23일 저녁 7시에 ‘제2회 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24일부터 7월27까지 5일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회 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은 뮤직시티 영덕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영덕군민들과 찾아주는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좀 더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이번 공연은 개막공연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2,200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원먼스페스티벌 리엑팅 스테이지 공연의 일환으로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하나의 공연으로 두 개의 페스티벌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2회『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을 마치며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을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하고 예주문화강좌 및 지역의 젊은 연주자 발표회로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며 관객을 찾아가는 연주회로 발전시켜 가고자 한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제2회『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들로 이루어진 국민가요로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과 소통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3회, 4회 더욱 발전되는 페스티벌로 만들어 가겠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최고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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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도다리치어 방류 행사 개최8월2일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강도다리 방류 이색 체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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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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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돌가자미치어 방류행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독특한 체험으로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어린물고기 방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8월 2일 오후 3시에 강도다리 치어 13만미를 방류할 예정이며, 이 강도다리 치어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수정란을 채란해 사육한 것으로 체색이상이 없는 자연산 형질에 가까운 건강한 종묘이다.

우리나라 동해 중부 이북의 수심 150m 지점에서 주로 서식하는 강도다리는 넙치에 비해 고도불포화지방산함량이 1.6배, 육질의 탄력이 1.7배나 높아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 최고의 음식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으뜸이며, 다른 어종과는 달리 눈이 왼쪽으로 몰려 있어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고 지느러미에 검은 띠가 있으며, 움직임이 민첩하고 활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도 그만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강도다리 치어를 지원해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 감사드리며 피서객과 함께 강도다리를 방류해 도시민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이번 방류행사를 계기로 수산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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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유소년축구 특구의 고장 영덕에서 펼쳐진 축구축제 마무리
김진한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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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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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주니어vs대전시티즌 결승전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에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유소년 축구클럽 7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U-10, U-12 축구대회 2개 부문의 우승팀을 가리면서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열정과 땀을 뒤로하고 7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영덕군에서 주최하고 영덕군 축구협회와 비트윈스포츠가 주관한 '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유소년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이름을 걸고 2013년부터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연인원 400여명의 교통안내자, 무료음료봉사자, 환경정비 봉사자, 의료지원자, 경기진행요원, 대학생일자리참여자를 투입하여 대회운영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학부모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까지 유소년 전용구장 4면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고, 올해 7월 전국 최초 단일스포츠 종목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지정으로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 하고, 축구 인프라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를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들이 항상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영덕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대한민국 유소년축구의 메카로서 발전하는 영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U-10 부문 우승은 대전시티즌, 준우승은 대구수성주니어가, U-12 부문 우승은 울산현대, 준우승은 전북현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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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 컨설팅 실시실질적 양성평등 정책 구현위한 업무능력 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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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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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 대면 컨설팅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지난 29일 영덕군청 신관 2층 재난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 33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영덕군 16개부서 33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면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이 자료를 바탕으로 1:1 대변 컨설팅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각종 사업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일선 공무원들이 성인지적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사업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동대학교 박성만 교수님과 대구대학교 이정미 교수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각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서 방법론 적용 및 실제 , 성별영향분석평가서 보고서 작성 훈련 순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필요성 인지 및 영덕군 주요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시 실무자들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각종 군정과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성 평등 요소를 고려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및 행복한 영덕을 만들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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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권오웅 산림자원과장 이학박사 학위 받아주경야독 공무원 그 결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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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7  12: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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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웅 산림자원과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덕군 현직 공무원이 주경야독 끝에 55세 늦깍이 나이에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영덕군청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이다. 평소 학구적이고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난 그는 공무수행의 바쁜 직무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공부한 끝에 오는 8월 1일자 대구한의대학교(환경․조경학 전공)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영광을 안는다.

영덕군의 한 동료직원은 ‶공무원이 학업과 일을 병행해가며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은 권과장이 처음이다. 그가 만학의 나이에 쉽지 않은 박사학위 관문에 도전하여 끝내 성공하는 것을 보고 동료 직원들은 영덕군 공무원의 자랑이며, 귀감이라며 칭찬이 자자하다″고 귀뜸했다.

권과장은 ‶영덕군은 81%가 산림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제일의 송이버섯 산지(전국의 30%)로 매년 100억원 가량의 산림소득이 창출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환경오염 등으로 송이산지의 위축이 점차 심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 박사학위 취득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위 동료 직원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난관을 해결했다″며 오늘의 영광을 주위의 도움으로 돌렸다.

권 과장의 박사학위 논문은「기후요인이 송이생산에 미치는 영향분석」에 관한 연구로 논문에서 그는 그간에 송이생활사, 송이균 감염목 생산, 송이산업 등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어 왔지만 기후요인이 송이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밝힌 사례는 찾아볼 수 없는 것에 착안하여 안정된 송이생산, 나아가 송이생산 농가의 소득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권 과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하여 36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영덕 창포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건립,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유치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산림행정 및 지역발전에 큰 공을 세운 영덕군의 손꼽히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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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NH농협은행 교육발전기금 1억원 쾌척2011년부터 6억원 기탁 지역교육발전에 지속적 관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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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3: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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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발전기금 기탁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억원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농협은 자체적으로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도농교류, 농업인 복지, 사회공헌활동, 농업인 권익대변, 문화-예술활동 등 교육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 역시 영덕군 농정의 주요한 협력기관으로 영덕군 농민과 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실천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매년 1억원씩 올해까지 벌써 6억원을 (재)영교위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덕군 지부장은 “학생 개인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의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재)영교위 이사장이신 이희진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금액을 기부한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에 감사드린다. 영덕교육발전을 위해 쏟는 남다른 애정과 열의에 놀라울 뿐이다. 우리 군과 영교위도 그 열의에 보답하여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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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창수면 신기1리 마을회 장학금기탁어르신들 빈병, 폐지 등 재활용품 팔아 성금으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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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3: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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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금 전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 창수면 신기1리 마을회는 지난 22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지역후학들을 위한 장학금 170만원을 전달했다.

신기1리 이장은 "올해 2월부터 마을주민들이 폐지, 공병, 포대 판매 등 재활용품을 팔아 모은 돈으로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미래의 동량이 될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교육발전기금으로 흔쾌히 기탁하게 됐다. (재)영교위에서 의미 있게 사용하여 영덕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수는 "어르신들께서 고생하며 폐지, 공병 등을 조금씩 모아 판매한 귀한 돈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으로 흔쾌히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후배들의 장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한 교육지원체계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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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거래질서확립 캠페인 개최관광객의 정서함양을위해 도서 2,500여권 비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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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3: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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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대청소 및 상거래질서확립 캠페인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에서는 지난 22일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새마을문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고래불해수욕장추진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대청소 및 상거래질서확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6일까지 운영하는 명사20리에 달하는 고래불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피서지를 제공하기 위해 고래불해수욕장 주변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고 주변에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쓰레기도 수거 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매번 피서철마다 반복되는 바가지 요금 근절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환경정화활동 및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을 통해 이곳을 찾는 피서객들이 청정바다 고래불해수욕장을 마음껏 즐기고 다시 찾아오는 피서지로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번행사에 앞서 실시한 피서지이동문고 개소식에서는 지역 주민 뿐 만 아니라 고래불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정서함양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고래불해수욕장 내에 개설, 도서 2,500여권을 비치해 7월22일부터 8월10까지 20일 동안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 유익하고 건전한 휴가보내기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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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선출의장 최재열, 부의장 손달희 선출 의회본연의 기능에 충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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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4: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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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열 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의회는 지난 7월 22일 오전 10시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초선의 최재열의원, 부의장에 초선의 손달희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최다선 차연장자인 박기조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으로 의장 선출을 진행했으며 7명의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최재열의원이 6표,기권 1표로 다득표자인 최재열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의장으로 당선된 최재열의원의 회의진행으로 손달희의원이 6표, 기권 1표로 역시 다득표자인 손달희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최재열의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소통과 타협을 통해 진정으로 신뢰 받는 자치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손달희의원은 의원간 상생협력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행복을 위하며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군의회가 되도록 가진 역량과 지혜를 발휘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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