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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명품곶감 수출확대로 돌파구 찾는다산·학·관·연이 머리 맞대 경북 명품곶감 수출확대 방안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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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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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곶감 수출확대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상주감시험장에서 곶감, 감말랭이 등 감 가공제품에 대한 수출 전망과 확대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전국 떫은 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특화 생산지인데 최근 과잉생산, 노령화 등으로 지역 곶감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곶감 생산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곶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수출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남아와 미주시장에서의 한국 감 가공제품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수출확대를 위한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특히 감 가공제품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포장단위 개선과 품질균일화 및 규격표시, 유통기한 설정, 유관 기관간 정보공유가 필요하며 현지 소비자의 입맛과 소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 요구됐다.

또한 곶감유통센터, 수출업체, 경북통상, 상주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는 특화된 명품곶감을 생산하고 감 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수출을 위해서는 감 가공품의 품질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국내외 소비동향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수출시장에 적합한 가공품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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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 전 직원 대상 자체 보안교육 실시20일, 보안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교육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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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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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최근 북한 등 외부 세력의 사이버 공격 급증과 지능화되고 고도화 되는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보안인식 제고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보보안 교육에는 경상북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와 정보보안 전문요원이 참여하여 직원들의 보안인식 제고와 침해사고 대응능력 수준을 고취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최근 보안사고 사례와 PC 보안이슈 등을 소개하고, 업무용 PC의 보안관리 방법 교육을 통해 전 직원 스스로가 침해사고에 대하여 적절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정보보호의 일상 생활화와 실천을 통해 상시적인 보안관리 활동에 비중을 두고 신뢰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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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독도아카데미 체험 탐방 실시도내 고교생 등 177명 독도아카데미 체험탐방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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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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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아카데미 체험탐방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 기자] 경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도내 고등학생 및 지도교사 등 17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독도아카데미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지킴이 동아리 및 독도교육 실적 우수자와 저소득층․다문화가정 학생을 중심으로 도교육청이 추천, 선발하여 2박3일간 울릉도․독도현지에서 체험위주로 진행된다.

2016년 청소년 독도아카데미는 포항여객선 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갖고 명사특강,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소개, 울릉도문화유적 탐방, 독도현장체험, 독도전망대 및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일차에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주제로 골든벨을 개최하여 이번 탐방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다시금 확인하고, 마지막 날 수료식에선 참석자 전원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수여했다.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지난 3월 18일 검정 통과한 일본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 관련 역사왜곡에 대응하여 고등학생의 독도영토주권인식을 새롭게 하고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논리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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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위해 총력경제부지사 주재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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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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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관계관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해변에서 19일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부지사 주재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관리를 위한 현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시·군별 해수욕장 운영계획 및 안전 대비책 에 대한 사항을 보고받고, 해경 등 관계기관 등의 안전관리 지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해수욕장내 성범죄 등 각종 사고대비를 위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 안전분야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신속하고도 빠른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올해에도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기관 간 협업체제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올해에도 해수욕장 사고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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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파견열흘간 세네갈,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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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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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활동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대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홍보하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을 7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세네갈,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에 파견한다.

봉사단원들은 열흘동안 현지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대학생들의 특기를 감안하여 태권도, 무용, 종이접기, 악기다루기 등 교육활동, 학교도색 등 환경개선활동 등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원자 중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64명의 대학생봉사단원을 선발했으며 지난 7월 1일에는 현지 주민들에게 자립과 번영의 희망을 전해주는 안전하고 보람된 봉사활동이 될 것을 다짐하는 2016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출정식을 열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은 대학생들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 빈곤문제 등 국제이슈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 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경북도 이제명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대학생들이 지구촌 빈곤극복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봉사단에 지원해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10일 정도의 짧은 봉사활동이지만 현지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경험의 여운은 오래가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구촌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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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Fun English Bus운영농어촌지역 초등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영어체험 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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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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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English Bus 시승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영어교육환경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원어민 미배치지역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영어체험 교실 Fun English Bus를 7월 1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신도청에서 첫 번째 시범학교로 선정된 안동일직초등학교 3~6학년 30명과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 임종식 도교육청 정책국장, 김기영 일직초등학교 교장,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부총장 등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Fun English Bus’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다짐과 함께 영어체험 교육 및 신도청 견학을 실시했다.

Fun English Bus 운영사업은 농어촌 지역 영어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에 보조사업 공모를 통해 영진전문대학이 선정되어 주관․운영하게 된다.

이번에는 시범운영사업으로 시군별 1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연말까지 학교 또는 지역학습지원센터 등 연 4~6회 방문하여 방과후 영어수업 또는 영어캠프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운영은 원어민교사 2명, 한국인스태프 1명이 버스내 컬쳐존(세계문화체험), 커리어존(세계직업체험), 라이브러리존(도서/소품) 등 다양한 체험 학습공간을 활용하여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글로벌시대 영어공부는 필수이며, 영어를 통해 더 큰 세상을 향한 무한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영어공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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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수료식도농업기술원, 농업창업모델개발과정 수료생 119명 배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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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1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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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올해 신설된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귀농가구는 전체 11,959가구로 전년 대비 11.2%가 증가했으며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 2,221가구, 전체 귀농가구의 18.6%가 귀농해 전년에 이어 전국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인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농업창업 성공역량을 강화하고 경북의 미래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을 올해 새롭게 개설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3기, 11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수별 10회에 걸쳐 창업 기초 및 실무교육, 현장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농업창업 모델을 발굴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학습기술향상도에 따라 귀농창업비즈니스과정, 귀농기술창업과정, 귀농창업전문가과정등으로 연계한 맞춤형교육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수료와 함께 교육생들이 제출한 귀농창업모델 3종(농업비즈니스모델캔버스, 소득모델, 창업액션플랜모델)을 평가해 우수 창안자 30명을 선발하고 8월중 기술창업 및 비즈니스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10명 내외의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고 창업전문가의 맨투맨 심화코칭을 투입해 자신만의 창업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귀농창업심화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매년 4만가구 이상이 농촌으로 이주하고 있는데 귀농·귀촌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에 따른 교육수요도 또한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귀농창업교육 신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교육과정을 업그레이드해 귀농인들이 만족하는 교육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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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업무협약 체결경북도↔권역심뇌센터↔의료기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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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1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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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뇌혈관질환 치료 의료기관 11개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通팔달 튼튼혈관 만들기’프로젝트에 담긴 중점과제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의료기관 등과 상호 협력하여 심뇌혈관질환자의 발생, 이송, 진단,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의료서비스체계 구축으로 치료기반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심뇌혈관질환 발생․진료를 위한 상호 지원,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전략적 진료 협업,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개발 및 시행 등 심뇌혈관질환 극복을 위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의료기관간 상호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김천제일병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구미강동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구미차병원, 문경제일병원이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증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며, 전체 사망원인의 1/4을 차지하고, 특히, 뇌혈관질환은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로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서 경상북도에서는 ‘通하는 혈관 건강한 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박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건강 나눔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의사회와 연계하여 최신 지견 정보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범도민 인식개선 홍보사업으로 뇌졸중의 사전증상, 위험요인, 예방 및 관리(5NO-5YES)를 내용으로 한 만화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 5적(敵)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비만
▶ 5NO : 흡연, 과음, 운동부족, 고지방식이, 스트레스
▶ 5YES :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이, 정상체중


안효영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의료기관간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로 사망 및 후유증 발생을 최소화 하는 골든타임을 지켜 도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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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진행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 14개 민․관단체 합동 캠페인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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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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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4에서 15일까지 도내 주요 5개 시(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에서 14개 민‧관 단체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청소년 보호인식을 확산시키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여성가족부를 포함해 246개의 정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78개단이 참여한다.

경북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등 5개 시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8개단과 지자체,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을 주축으로 한 관계자 160여명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출입시간 제한업소,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법’의무‧준수사항을 확인 및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밀집지역을 광범위하게 순찰하여 음주‧흡연‧폭력 등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건강검진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경상북도 이원경 여성가족정책관은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정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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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위생불량 음식점 9곳 적발하절기 성수식품 합동점검 결과 발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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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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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여름휴가철을 대비하여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도와 시·군,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6개반 34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138곳과 고속도로휴게소, 해수욕장, 유원지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380곳 등 모두 518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위반업소는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2곳), 패스트푸드점(1곳), 커피 프랜차이즈업소(2곳), 도로휴게소·터미널·공항주변(3곳), 고속도로휴게소(1곳) 등에서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영업자 등 건강진단 미실시(5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2곳), 원료수불부 미작성(1곳), 표시기준 위반(1곳) 등이다.

한편, 피서지 주변 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냉면, 콩국수 등 여름철에 많이 섭취하는 식품 68건에 대한 미생물검사도 병행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별 맞춤형 집중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음식물 취급·조리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도민 모두 식중독 사고가 없는 즐겁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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