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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영천시에서는 치산관광지에 대대적인 피서지 관리 차원에서 관내 치산계곡 일원에 편의시설 설치를 통한 휴식공간을 마련하며 영천을 방문하는 귀한 손님맞이 채비를 일찌감치 마쳤다. 이번에 설치된 편의시설 조성면수는 50개소이며 1면당 면적은 4*6m로 설치하여 행락객들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매년 치산계곡 일원에 일부 상인들이 평상을 깔고 불법영업과 바가지요금 징수로 행락객에게 불편을 주어 눈살을 찌푸렸으나,올해 영천시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하여 한결 상쾌하고 기분 좋은 장소제공으로 행락객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은 대도시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는 물 좋은 치산계곡이 단연 으뜸”이라며 “이번 여름휴가는 영천으로 오셔서 치산유원지 및 천년고찰 은해사, 보현산 천문대, 임고서원을 연계한 관광명소와 함께 특히 제13회 보현산 별빛축제가7.22~7.25까지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니 많이 참석하셔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미래우주 천문과학에 대한동경심 유발은 물론 상쾌한 기분과 함께 에너지를 맘껏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