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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6년 식중독예방분야 전국 우수기관 선정도내 유일 우수상 쾌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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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4  1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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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가 2016년 식중독예방분야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지난 12일 영주시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학계 등 외부전문가와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기관 선정 평가위원회가 △부정·불량식품 근절 △제조·유통·소비 단계별 안전관리 지속 추진 △합동단속 참여 △현장보고 장비 활용률 △식중독 예방․홍보․컨설팅․진단서비스 등 소비자가 안심하는 음식문화 조성과 식품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식중독 예방에 따른 계층별, 대상별 다양한 예방활동과 찾아가는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 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인 계도와 캠페인 활동, 식중독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재발방지 및 예방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 그 결과 전국 15개 기관이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포항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속발전 가능한 유통·소비단계의 위생 관리 강화,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사업 등 체계적인 위생관리로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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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민체전 8연패에서 아쉬운 마무리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 저변 확대 등 기초체력 튼튼히 하기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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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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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5회 경북도민체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영천에서 열린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8연패에서 아쉽게 마무리하고 1위 자리를 구미시에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포항시는 대회 9연패를 위해 시체육회를 비롯해 종목별 가맹단체,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필승결의를 다진 결과 전반적인 전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비슷한 210점대의 점수를 기록했지만 230점대의 점수를 얻은 구미시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구미시는 수년전부터 도민체전 우승을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고 대부분 종목에 선수를 보강하였으며 대진운도 따랐다는 평가다.

포항시는 구미시에 비해 모든면에서 뒤지고 있다. 특히 체육예산에 보며 구미시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어 실업팀을 창단하는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포항시는 어떤가  포항시의해서 지난해 비해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등 이제는 도민체전에 우승이 목표가 아니고 참가하는데 의이가 있다고 말하는 등 체육인들의 사기를 꺾는 발언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질타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도민체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올해 도민체전 우승에 사활을 걸고 15억원의 예산을 증액한 구미시에 맞불을 놓기보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다져온 체육 인프라와 53만 시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포항시는 이번 도민체전 결과를 세심하게 분석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종목별 새로운 선수층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미시가 매년 올해처럼 도민체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도민체전 우승만을 위해 체육예산을 증액하기 보다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 저변 확대에 투자를 늘리는 등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서 새롭게 종합 우승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전 경기 때부터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면서 선수와 응원단의 뜨거운 열정을 피부로 느꼈다. 비록 종합우승은 놓쳤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우리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는 비록 우승을 내줬지만 학교체육을 육성 하는 등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 내년에는 53만 시민의 자긍심을 위해 반드시 우승을 탈환하겠다.”고 말하면서 내년 도민체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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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오어지 주변 실종자 수색작업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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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4: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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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어지 주변 실종자 수색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포항남부소방서에서는 2017년 5월1일 오전 10시 소방․경찰 등 합동으로 포항시 오천읍 항사리 오어지 인근에서 실종된 A모씨(43세,여)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수색은 경찰의 협조요청으로 실시되었으며 실종자 A모씨는 지난 2017년 4월 4일 실종되어 현재까지 행적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이에 수중영상탐지기 등을 이용하여 오어지 일대를 수색하였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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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00일 동안 발로 뛰는 행정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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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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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7년 경제정책 방향을 ‘민생, 민생, 오로지 민생경제 살리기’로 정하고 지난 100일 동안 이강덕 포항시장과 2천여 명 공직자 모두가 민생경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시는 철강산업단지 고용 인력이 580명 감소된 어려운 지역경제여건에서 민생경제와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기반구축의 경제정책 3대전략을 설정하고 100대 핵심과제 추진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 분야에서 5,393억 원의 예산을 상반기내에 신속 집행하고 나들가게 지원사업에 총 12억 원을, 소상공인 특례보증 7억 원 및 이차보전금 5억4천만 원을 지원해 서민생활 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

특히 ‘포항사랑상품권’은 출시 첫날에 87억 원이 판매되고 대박을 터트려 1단계 300억 원이 매진, 2단계 판매에 들어간 4월 10일 현재 총 376억 원의 상품권이 판매되어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기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시는 올해 일자리 예산을 지난해보다 51억 원 늘어난 4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공공행정 일자리, 창업 및 직업훈련 일자리 등 공공부문 일자리 2만 4천개, 투자유치·SOC사업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1천개를 목표로 총 2만 5천개의 시민이 만족하는 일자리 제공을 위한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 3월 9일 효자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3년간 18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영일대북부시장이 ‘1시장 1특화’를 위한 골목형시장에 선정되어 1년간 5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중국의 사드 제재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기반구축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사랑 운동을 펼쳐 기업 氣 살리기를 추진하고, 기업현장지원단, 전문분야 기업상담관제 운영, 산업복덕방 운영과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400개사 34억으로 확대하여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 해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중심의 단편적인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포스텍의 풍부한 연구 인력과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의 기초과학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도시 포항건설에 집중해 미래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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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 각종 철근부식으로 수질 오염심각, 포항시는 나 몰라라관광객들과 포항시민들에게 불쾌감 줘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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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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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근 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포항운가 수질오염으로 죽어가고 있다.

포항운하 하면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 알려지고 있는 곳으로  이러한 관광명소가 현재 경악을 금치 못할 수질 상태, 각종 철근 부식 등 악취는 산책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상태이며 시민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현재 시에서는 포항운하를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관광명소 "로 홍보 중이며, 포항운하는 1970년대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형산강의 물길을 변경하고 하천을 차단하면서 물길이 막혀 오염되고 시커멓고 비린 악취가 풍기는 곳을 형산강 수로를 2012년 5월에 착공하여 2014년 1월에 준공했지만 악취문제는 아직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관광객 A 씨(37) " 포항의 관광명소라는 곳에 이러한 문제점들도 해결하지 않고 홍보만 하고 있는 부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멀리서 놀러 왔지만 실망스럽다며, 꼭 언론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해야 시정 조치하냐, 공무원들은 도대체 뭐 하나? "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포항시 주민 Y 씨(25) “수년간 포항에 살아왔지만, 해양관광도시 포항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며, 악취 때문에 도저히 산책조차 할 수 없는데 관광객들은 어떻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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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문화로 행복한 포항시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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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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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권 자치행정국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과 문화재단 운영을 통해 포항을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 이원권 자치행정국장은 10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부터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지난 1월 포항문화재단 출범을 기점으로 문화 분야 역점 하드웨어 구축사업과 시민 밀착형 문화 사업을 펼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문화예술 분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자생적 문화역량을 키우기 위한 휴먼인프라 육성 ▲도심의 문화허브 기능을 담당할 하드웨어 구축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콘텐츠 개발 등 소프트웨어 사업의 3대축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인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 ‘꿈틀로’는 지난해 입주예술인 21명에게 임대료와 특성화간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거리간판과 상징조형물 설치, 폐간판 및 공가선로 정비 등 거리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5년간 구룡포의 역사와 풍부한 먹거리를 활용해 일본인가옥거리~삼층천로(三層天路)~과메기문화관~생활문화센터를 잇는 문화특화마을로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마을미술프로젝트 등 국비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구 중앙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사람과 공간, 프로그램을 네트워킹 하는 문화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시민공모사업, 스틸아트 아카데미 운영, 1기업 1예술단체 메세나 사업 등을 통해 문화생태계의 선순환과 활성화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포항문화재단은 1월 출범이래 뮤지컬 ‘영웅’, 국립현대미술관 초청전 등 품격 있는 작품으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범 3개월 만에 문화가 있는 날 등 10건에 3억 원의 국비공모사업을 유치하고, 우수 동아리 30개팀 지원과 “Wherever 문화마당” 등을 통해 생활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화재단은 올해 2분기부터 재단의 미션과 비전, 중장기 발전계획에 착수하고 CI 개발을 통해 대 시민홍보와 더불어 주요 전략사업을 집중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는 미국팀을 처음으로 초청해 이전 불빛축제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지역의 문화자산과 전통문화를 최대한 접목해서 수도권의 젊은 층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프로그램 대폭 강화하는 등 축제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방침이다.

또 시민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는 문화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로,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퐝(포항)금 연휴 즐기기”라는 기치를 걸고 해설이 있는 야(夜)행 “일월연가” “봄의 멜로디” 등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권 자치행정국장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재단이라는 양 날개를 활짝 펼쳐 앞으로 시민의 삶을 파고드는 다양한 문화정책 추진으로 문화를 통해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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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6년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5백만원 받게 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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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06: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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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7일 경북도청 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6년 도정시책추진 우수시군 및 우수부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상 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기초단체에서 추진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하여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19개 지표를 80% 반영하고, 도정 역점시책 5개 분야 30개 지표를 20% 반영해 평가한 결과로써 포항시는 시·군 평가가 이뤄진 후 첫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도내에서 인구와 업무량이 가장 많은 포항시의 경우 불리한 상대평가 체계임에도 불구하고 전 부서에서 노력한 결과 정부합동 평가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며 특히, 일반 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분야와 도정 역점시책의 관광객 유치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해 시상식에 참석한 이점식 남구청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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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쓰레기없는 도시만들기 프로젝트 가속화"쓰레기 없는 포항시를 만들기 위한, 30개 시민단체 참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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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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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없는 도시만들기’프로젝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쓰레기없는 도시만들기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자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0개 시민단체 대표와 참여협약을 맺고 시민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시민 스스로 생활쓰레기의 감량, 분리수거를 이행토록 하고, 소속단체의 임직원과 회원교육이나 회의 등에서 생활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은 오직 시민들의 참여만이 성공할 수 있는 시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오늘 협약에 참여한 시민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이 협약을 시작으로 시민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나가기로 하는 한편, 기관 및 기업체, 시민단체 회원들이 업무 또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해 쓰레기 배출량을 최대한으로 억제해서 호동매립장의 매립속도를 늦추고 향후 모든 쓰레기를 100% 자원화를 위한 시책목표에 조속히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호동매립장은 하루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330톤 중 70%인 228톤이 직매립되고 있으며, 이 상태로 이어진다면 당초 계획한 25년에서 11년이 앞당겨진 2019년12월이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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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설명회 가져포항시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가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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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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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사업으로, 아동․교사․학부모가 직접 학교 주변의 위험요인을 조사해 지도화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하고 지도화된 결과물을 이용해 후속교육과 위험환경 개선 등을 실시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3개교의 안전지도 담당교사들이 참석해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교육받게 되고, 오는 5월부터 각 학교별 아동안전지도 제작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2017년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계획 사업설명회가 안전지도 담당교사들이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활용해 나가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도 향후 안전지도 제작과 개선 과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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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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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위촉식4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유아숲체험원 운영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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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0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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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포항시는 4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2017년도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위촉식’을 가졌다.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내 야외무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생명의 숲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아숲체험원 운영소개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상호 협조방안과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원은 경북생명의 숲 국민운동에 위탁해 안전운영과 책임 있는 교육을 진행을 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의 면적은 11,970㎡ 이며, 도음산의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와 함께 주요시설로는 나무놀이집, 오나무타기, 모래놀이장, 통나무다리 등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느끼는 숲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임명된 양태옥 체험원장은 “오랜 유치원 운영의 경험으로 쌓아온 품격 높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인성함량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량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보호로 산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산림복지서비스를 높이겠다.”며 “아울러 녹지조성 면적확대와 산림재해 방지로 산림문화 휴양 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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