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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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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0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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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10일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직무대행,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이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23개 구장에서 주·야간 총 1235경기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기간 연인원 41만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경주를 방문하고 400억 원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기수가 대폭 확대된 만큼 축구장 시설과 경기운영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선수단 숙식과 교통대책 등 대회의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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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 경주 안강읍 P공장서 질산 일부 20분간 누출.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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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3  0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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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지난 2일 오후 4시30분쯤, 경주 안강읍 금속공장에서 130t급 질산보관탱크의 압력조절 안전 밸브가 터져 질산 일부가 20분간 누출 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출된 질산은 모두 공기 중으로 날아갔지만 소방차 14대와 화학차 등을 동원해 질산탱크 주변 제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관계자에 따르며 고온에 질산보관탱크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폭발을 막기 위한 압력조절장치가 작동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질산은 제6류위험물로 지정된 만큼 오늘 배출된 질산은 환경영향 여부는 감독기관에서 조사중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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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 경주시, 4차산업혁명에 대비 핵심관광콘텐츠 개발문화가 공존하는 2천만 문화관광 경주시대 견인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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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7  2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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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 문화관광실에서 27일 시청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이 날 박차양 실장은 다음달 시작되는'U-15 유소년야구대회'와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의 진행사항과 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등 주요업무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U-15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야구대회로 올 해부터 2년간 경주에서 개최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8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한편 오는 9~10월경 한국, 일본, 필리핀 등 동아시아 6개국의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아시아스타 아시안컵 축구대회’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국내외 한류팬 3만여명이 경주를 찾아 올 뿐만 아니라 행사 과정이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아시아 각국에 경주를 알려 경주의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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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최양식 경주시장, 민선 3주년 성과와 비전예산 1조1,460억으로 56.8%↑, 부채 345억원으로 59.4%↓
한수원 이전, 하이코 개관 등 경제성장 기반 마련 및 관광패러다임 변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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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2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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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최양식 경주시장 민선 6기 경주 시정이 3주년을 맞았습니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경주시정을 7년째 이끌고 있는 최양식 경주시장이 29일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정과 도전의 7년 성과와 향후 시정비전을 밝혔습니다.

시민과 함께 달려온 7년은 오래된 미래 도시 경주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는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의 싹을 틔우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해 관측사상 관측사상 유례없는 지진 등 관광경기 악재가 거듭되는 가운데서도 시민의 의연한 대처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속에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위기를 통해 더욱 강해지는 신라인의 역사와 전통을 시민과 함께 한마음이 되어 증명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선5기 첫해 2010년 7,307억원의 예산규모는 올해 1조1,460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지방채는 850억원에서 345억원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기업체수는 1,372개에세 1,918개로 늘어나면서 51,667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민생경제와 기반시설 투자, 신규 사업 발굴 등 시민행복재원은 늘리고 지방세 세수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부채감소 노력을 펼쳤으며,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과 사회적 인프라 제공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착실하게 준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다가오는 미래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해 신농업혁신타운을 조성하고 농어업 발전기금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경주는 이제 스마트시티로 가야한다”며,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첨단과학이 융합된 이른바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를 지향해야한다며, 스마트미디어센터와 하이코의 비즈니스 관광을 연계하고 실감미디어 핵심 원천기술 확보로 국내외 해외시장 선점 및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핵심관광콘텐츠 개발로 2천만 경주관광시대를 견인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구축한 역동적 성장 기반으로 앞으로는 성장의 열매가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공감 성장에 역점을 두고 각종 인프라와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책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한 층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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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경주시,태풍 차바 수해복구 95.8% 완료지난해 태풍 차바 공공시설피해 262건 중 251건 준공,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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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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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가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도시개발국은 19일 시 출입기자 50여명을 초청해 지난해 태풍 차바로 피해가 극심했던 양북면 두산 소하천과 양남면 건대소하천 현장에서 수해복구 현황과 향후계획,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안전성 기반 확보에 대한 현장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한 공공시설 피해복구공사 추진현황은 모두 262건으로 마을진입로, 교량, 농로 등 소규모시설 129건, 국가하천 1개소를 포함한 소하천 90건, 저수지, 양수장 등 수리시설 10건, 시 관할 도로시설 22건 등 총 251건에 대한 피해복구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11건에 대해서는 우기도래 전에 복구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피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브리핑이 이루어진 양북 두산소하천과 양남 건대소하천은 지난해 태풍 차바의 기록적인 폭우로 하천범람과 제방유실로 큰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우기 전 공사 완료를 목표로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김대길 도시개발국장은 주요 간선시설물의 세밀한 점검과 관찰로 위험요소 제거하고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선재적인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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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아트경주 2017 개막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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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4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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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신라 천년의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에서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트경주 2017’의 막이 올랐습니다.

아트경주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국내외 유명 갤러리 부스 41개, 경주, 포항, 울산의 해오름동맹을 기념하여 3개 도시 90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한 해오름동맹전 및 체험, 특별전 11개, 이벤트 9개 등 총 64개 부스를 통해 800명이 넘는 작가들의 작품 1,0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15일부터 진행되는 본 전시에서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등 작품이 전시되는 메인 갤러리뿐만 아니라 특별초대전으로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을 기념해 각 지역 미술협회에서 추천하는 90명의 지역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오름 동맹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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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아트경주 2017 시민 혈세만 축 내는 하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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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1  17: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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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아트경주 2017' 운영위원회는 개최를 일주일 앞둔 지난 7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아트경주 2017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한 언론간담회는 시작부터 주최측의 브리핑 준비부족으로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무색하기도 했습니다.

운영위원회측은 2012년 참가부스 45개 관람객 1만4500명, 3억2000여만원의 판매, 2013년 참가부스 46개 관람객 1만명 2억1000여만원, 2015년 55개 부스 1만6500명 4억2000여만원,2016년 57개 부스 1만1300명 8억4000여만원 실적을 올렸으며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상당하다는 말만하고 기자들이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나서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해 비판이 쏟아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총 2억원을 지원받았다고 했지만 참가부스 당 150만원과 후원 및 협찬 지역 모 방송에 800백만원을 홍보비를 지출, 기자들의 질의 과정에서는 홍보는 무상으로 해 주기로 했습니다는등 오락가락 답변을 하여 아트경주 2017을 제대로 추진하는 것인지 세부적인 내역을 공개해야되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예산은 경주시가 1억8200만원, 경북도가 1800만원을 지원해 총 사업비는 2억원으로 총 64개 부스를 설치했으며 부스 1개당 150만원씩 대여료를 받지만 수익없이 시는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운영위원회측은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말로만 상당하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 해도 지금까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시판매된 작품금액은 수수료없이 작가들은  모두 챙겨가는 것으로 시는 혈세만 낭비하는 아트경주 2017" 실속없는 행사라고 볼 수밖에 없고,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은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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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경주시, 제10회 경주시민의 날 대성황소통과 화합으로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도시 만들것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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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9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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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경주시는 제10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가 8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시는 지난 2007년 경주시민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2008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경주시민의 날에는 이웃도시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장이, 자매도시에서 이지영 익산부시장, 동해안상생협의회 회원도시에서 윤위영 영덕부군수, 조성희 울진부군수, 하성찬 울릉부군수가 참석해 경주시민과 함께 시민의 날을 축하했습니다.

신전공연으로 경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경주청소년오케스트라와 경주청소년합장단의 합동공연과 천 오백년전 역사속에 숨겨진 페르시아와 신라의 이야기를 그린 정동극장의 바실라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부대행사로 근대 경주의 발전 변천사와 미래 추진사업 완공도 경주 상징물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날은 천년고도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일류 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시민 대화합의 축제”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시민 모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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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 체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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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1  1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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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에 대한 호찌민시의 준비와 관심이 뜨거워 행사성공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일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경주를 찾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를 체결하고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에게 경주를 방문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안동한지 두루마기를 준비해 직접 입혀주는 등 양 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20일 오후 5시 경주 힐튼호텔에서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실행 MOU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통상 등 다방면으로 협력과 소통의 길을 여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아시아 국가들과 공동번영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베트남과 아시아 번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레 쿠앙 롱호찌민시 대외협력국장이 실행 MOU에 서명함으로써 한-베 양 측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진 베트남과 한국의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전통과 문화․경제가 하나 되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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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신라도자기 축제 열어봄 여행주간 각종 할인 혜택과 엑스포공원 즐길거리 풍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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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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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신라토기의 모든 것과 각종 생활 공예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저명한 도공들의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전통자기에서 생활도자기까지 예술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도예가들의 옹기․토기․도자기 제작 시연을 볼 수 있는 도자 퍼포먼스에서 전통가마 라꾸가마 시연, 도자기만들기 체험, 신라 와당 찍기,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만원의 행복, 전통 다도시연 및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민속놀이가 상시 열리며, 도자기에 동전을 던져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동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자기 알뜰경매와 깜짝 세일 등은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경주에서 생산된 이사금 토마토, 양동마을 한과, 서면 아화국수 등 30여개 품목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농특산물전시판매장도 운영된다.

특히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통합권 할인과 엑스포 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공연인 ‘플라잉’과 페르시아 왕자와 실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바실라’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일부터는 엑스포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이 열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예로부터 경주는 신라토기를 탄생시킨 도예문화의 산실이며, 현재까지 금속공예, 목공예, 석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공예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옛 신라인들의 불과 혼을 담아 빚어낸 걸작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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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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