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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불빛축제 방문객 만족도 역대 최고재방문 희망 관광객 많아 경제효과 및 성장 잠재력 기대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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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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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평가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7월말 개최된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방문객 만족도가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찰, 소방, 해경, 해양수산청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 포스코, 읍면동 축제 관계자및 포항시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평가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축제 평가를 맡은 대구대학교 축제관광연구소는 올해 불빛축제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외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의 축제만족도가 급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382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체육부의 평가기준에 따라 축제재미, 프로그램, 먹거리, 사전홍보, 안전 및 접근성, 재방문 의사 등의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점 만점에 5.14점을 받아 지난해 4.92, 2014년 4.95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올해 축제의 경우 체험형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젊은층 방문객이 급증했고 버스킹존과 무더위쉼터, 임시주차장등 방문객 수용태세가 개선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유료부스운영과 자체기념품 발굴등 축제 재정자립노력이 높이 평가됐으며 쓰레기 되가져 가기등 캠페인을 통한 공익성이 축제장에서 잘 실현돼 타 축제에 비해 모범적이라고 평가받았다.

축제방문객의 거주지별로는 포항시민이 52.1%로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고속도로 개통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권의 유입이 눈에 띄었고 특히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이 7.1%로 지난해 4.9%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재방문 관광객(66.5%)도 첫 방문(33.5%)보다 월등히 높아 축제의 성장잠재력을 끌어 올렸다.

연구소 측은 지속가능한 글로벌축제를 위해서는 총감독제 도입, 지역특성을 감안한 핑거푸드개발, 시민참여프로그램의 발굴,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한 예산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국제불꽃쇼의 경우 지정좌석제, 진행 자막표시 등 수요자중심으로 운영방식을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장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지난 10여년의 노력을 토대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다운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그러나 명품축제로서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반성과 연구를 통해 환동해 물류포럼, 해외자매도시 문화교류 등의 연계프로그램과 협력해 지속적인 도시성장의 핵심 동력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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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주차관리로 불편 최소화두호동 주민센터에서 시계탑삼거리, 수협삼거리 등 주요구간 교통통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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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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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효율적인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에 나선다.

포항시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개막일인 28일과 29일 양일간 두호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시계탑삼거리 0.8㎞ 구간을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통제하고, 국제불꽃쇼가 펼쳐지는 30일은 두호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포항 수협삼거리까지 1.9㎞ 구간을 오후 3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교통근무자는 총 700명으로 공무원 279명, 경찰 190명, 해병전우회 등 교통봉사단체 231명이 행사장 주변 주요교차로 및 임시주차장에 배치되며, 교통질서 계도, 불법 주정차 지도, 임시주차장 안내 등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포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14개 학교를 비롯해 26개소 임시주차장에 11,18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미군캠프리비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형차량은 포항중학교로, 일반승용차는 미군캠프리비와 동부초등학교로 유도해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시가지 교통 분산을 위해 울산-포항 고속도로, 대구-포항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행사장까지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행사장으로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축제기간동안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면서 교통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TBN 경북교통방송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방송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쉽게 행사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무장 교통지원과장은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가지 전체가 교통 정체 현상이 빚어질 수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서 지난 20일 북부경찰서, 남부경찰서, 교통봉사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빛축제 대비 교통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가지면서 행사진행과 안전, 교통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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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 개최철의 정원이란 주제로 10월 한 달간 영일대일원에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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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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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9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류영재 위원장, 백인규 의원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준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김갑수 시립미술관장이 스틸아트페스티벌 총괄계획과 스틸상품 디자인 공모전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했으며, 스틸작가 출품작 선정과 작품운송, 설치 대행업체 공고 등 안건에 대한 위원들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류영재 위원장은 “이번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우리나라 근대화에 중추적 역할을 한 포항철강공단의 기술력과 예술이 만나 포항의 새로운 문화산업을 이끌어가는 비전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해 일상 속에서 예술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철의 정원을 주제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작가와 근로자, 학생 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의 주제는, 철의 정원으로 포항의 특화자원인 스틸아트를 기반으로 첨단과학과 해양관광자원의 융복합 산업화를 지향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축제 콘텐츠는 주제에 부합하는 유명 조각가의 스틸작품 30여점과 철강공단 근로자의 스틸작품 20여점을 스틸아트웨이에 설치하고, 주제의 상징성을 드러내는 개막식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60여종, 아트웨이 투어, 예술강사 파견을 통한 유치원, 학생, 일반시민 등의 참여작품 부스전시, 유명작가 인포메이션 부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는 중점사업으로 포항스틸상품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을 움직이는 미술관형태로 야외전시를 개최하며, 대상작은 향후 포항 브랜드 문화상품으로 제작해 판매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해, 창조경제의 실질적인 싹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포항시장은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해부터 예술가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예술가과 협업하여 만들어가는 시민중심형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축제로 성장해 포항의 신성장 문화산업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가 되도록 시민들과 관계 기관이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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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비즈링 활용 불빛축제 홍보 나서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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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5: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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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식 부시장 비즈링듣고 있는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가 지난 15일부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비즈링를 통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 홍보에 나서는 등 시정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비즈링은 배경음악과 홍보멘트를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서비스하는 것으로 각종행사 및 축제, 포항시 대표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비즈링을 통해 평상시에는 포항시 소개나 문화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고, 축제 등 주요행사가 있을 때는 행사기간과 장소를 널리 알리게 되며, 산불예방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때에도 비즈링을 활용해 시민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통화 연결시까지 기다리는 지루함도 덜어주면서 수신대기시간을 활용한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다양한 계층에 전달해 모바일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 이미지제고와 브랜드가치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링 사용을 제안한 박의식 부시장은 “비즈링 서비스가 통화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시민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점에서 시의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관광홍보와 각종 행사 안내 수단으로 활용해 관광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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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위생업소 합동점검 및 식중독 제로화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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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0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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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15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원권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남·북구청,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남·북구지부, 숙박업협회, 영일대상가번영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높은 기온으로 식중독균의 번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포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식중독 제로화 추진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영일대 주변 및 해수욕장·유원지 주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집중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불빛축제 기간중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불친절 행위는 사진, 동영상 등 증거자료를 활용해 행정처분을 확행하기로 했다.

노언정 환경위생과장은 “부당요금 징수와 불친절은 창조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주요원인인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2일 두호동사무소 회의실(3층)에서 숙박 및 음식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 친절한 손님맞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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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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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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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기관은 포항시, 남․북부소방서, 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비안전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행사기획사 등으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토의형 심의로 이뤄졌다.

이날 안전관리실무회의에서는 소방차와 응급차량의 신속 대응을 위한 대기위치, 교통정체 등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 메인무대 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장소에 누전차단기설치 및 접지설치와 노출배선 덮개 설치 등 주요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검토했다.

또한 축제와 관련해 영일대 해상누각, 방파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바지선내 소방대책, 기관간 단일통신망 설치 등의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돌발사고에 대비한 안내방송 실시, 노점상에 대한 전기·가스점검, 야간소음방지, 위급사태시 즉각적인 구급차 및 의료지원 등을 위해 관계 기관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행사별 안전관리요원에 대하여 지역별, 분야별 임무를 지정하고 재난대비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행사 담당부서 및 기획사에 요청해 적극적인 안전예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안전관리과장은 이날 심의회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무엇보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긴밀한 협력체계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대형재난이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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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7월 14일 기획전시 오프닝제1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최지훈-자화상전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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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6: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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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기획전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포항시립미술관은 14일부터 10월2일까지 ‘Digital 山水人’, ‘추당(秋塘) 박영달 회고전’, ‘제1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최지훈-Self Portrait’ 총 3건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산수인전은 14일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층 1,2전시실에서 열린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 예술가들이 ‘자연(山水)’, ‘사람(人)’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는지 보여준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은 ‘혁명적’이라 할 수 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아날로그 세계를 구성하는 자연, 물질적인 인공물 등은 모두 가상현실로 전환될 수 있다.

7명의 초대작가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확연히 다른 디지털 시대의 현실을 그려내고, 이를 통해 형성된 우리의 자연관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던진다. 

임택 작가는 ‘仿 옮겨진 산수유람기’를 통해 전통 동양 산수화의 공간구성을 디지털 재현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유화로 마무리한 독특한 산수화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상상의 여행을 제공한다.

황인기 작가의 ‘오래된 바람 인왕+금강’은 한국 산수의 대표적 상징성을 갖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금강전도’를 디지털 기술과 작가의 상상력을 접목하여 새롭게 탄생된 작품이다.

고명근 작가는 조각과 사진 장르를 결합하여 ‘사진조각’이라는 독창적인 유형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시각적 차원을 한층 확장한다.

김형기 작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각자의 자화상이 작품 속에서 기억을 깨우듯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수많은 점묘의 LED 빛으로 표출하는 입체조각을 보여준다. 질량도 없고 몸뚱어리도 없는 그림자 영상으로 보여주는 뉴미디어 작품은 ‘재현’이 아닌 ‘재생’에 불과하다는 의문과 함께 복제기술시대의 예술성에 대한 본질적 문제를 제기한다.

뮌(김민선, 최문선)은 영상설치작품 ‘멘쉔스트롬(Menschenstrom)’을 통해 30개의 모니터를 통해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서로 다른 타인의 삶의 방식들을 보여준다. 아파트 모양의 거대한 목조로 구성된 사람의 흉상 곳곳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만화경 같은 일상의 단편이 상영된다.

임창민 작가는 시간과 공간을 둘러싼 작가의 독특한 문제의식을 담아 프레임으로 제작해 사진과 영상을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표현한다. ‘Into a time frame’은 사진으로 인화된 정지된 풍경 속에 또 하나의 움직이는 영상의 흐름이 정교하게 접합된 각기 다른 장소의 풍경 속의 풍경을 만나게 되는데, 첨단 기계에서는 맛볼 수 없는 서정성을 느끼게 한다.

하광석 작가는 ‘허상 속의 실체’를 통해 실재보다 더 실재적인 가상이 난무하는 현대사회를 비판하면서, 서정적이고 은유적으로 ‘진실’과 ‘허구’에 관한 문제의식을 던진다.

‘추당 박영달 회고전, 사진예술과 휴머니즘‘이 1층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포항이 낳은 사진예술작가이며, 우리나라 사진예술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추당 박영달(1913 –1986)을 기념하고 지역미술사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영달의 생애와 ‘사실주의’ 사진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이번 회고전을 통해, 옛 포항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 속에서 진한 ‘휴머니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박영달은 1938년 대구일보 포항지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48년간 포항을 지키며 활동한 사진작가이다. 6.25 직후 포항에 사진관(‘사진DP’店 )을 낸 계기로 사진작업을 시작하여 한국 근대 사진예술의 개척자인 구왕삼(1909-1977)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였고 사진이론의 토대를 다졌다. 

박영달은 사진이 가진 조형성과 사실성은 물론 회화성과 문학성까지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믿었고 실제로 수필가 한흑구(1909-1979)와 교류를 통해 수필창작에도 몰두하였고, 음악의 이해 등 여러 예술장르에 조애가 깊었다.

1958년과 1963년에 ‘조일국제사진공모전’ 입선, 그리고 1967년 ‘동아시진콘테스트’, 1973년 ‘국제사진공모전 등 명성이 높았던 국제사진 공모전에 입상하여 사진작가로서 인정받았고, ’청포도 다방‘을 운영하여 포항 지역 문화예술의 사랑방 역할을 이끌어내 이 시기를 일명 ’청포도 살롱시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1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최지훈의 초대전이 1층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장두건미술상은 포항 미술문화의 초석을 이루고 포항지역 미술발전을 위해 제정되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작가를 배출하였고, 올해는 대구・경북 권으로 응모범위를 확대하였다. 수상의 영예를 얻은 작가는 이듬해에 미술관에서 초대전시를 열게 된다.

2015년 제11회 수상자 최지훈 작가는 포항청년작가회와 포항인물작가회 회장을 맡았으며, 포항미술협회에서 지역미술 발전을 위해 활동한 작가이다. 2015년 이전 그의 작품에는 팝아트적 성향이 묻어있다.

자동차 경주의 한 장면이나 자동차에 연료를 공급하고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피트 인(Pit In)’하는 모습 등을 에어브러시를 이용하여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업이 그러하다. 팝아트의 일면이 그러하듯 레이싱팀 중에 ‘부의 상징’과도 같은 페라리팀을 선택하여 그림으로써 현대인의 욕망을 고발한다.

하지만 여타 팝아티스트들처럼 붓이나 사진작업을 이용하지 않고 에어브러시와 독특한 마스킹(masking) 테이프 작업 등을 활용하는 독특한 작업세계를 구축하였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역시 에어브러시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클로즈업한 자화상은 그동안 작품의 주제가 되어온 ‘욕망’을 사물이 아니라 인물로 대체하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솜털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피부조직과 살결의 미묘한 변화, 부릅뜬 눈과 꼭 감은 눈, 눈살, 눈썹주름 등 사람의 시선을 가장 많이 끄는 얼굴을 통해 매 순간 변화는 감정과 의지를 읽게 만든다. 얼굴 초상화의 인상을 통해 인물의 삶의 고민과 행복을 감지할 수 있고, 인물의 조형적 탐구를 통해 내면세계를 짐작케 한다.

올해 12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김진우) 시상식과 이점원 교수의 조각 작품 기증식(라이온스에서 기증)이 14일 오후 5시 전시 오프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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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28일부터메인행사 국제불꽃쇼는 7월 30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3개국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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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국제불빛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대표 여름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7월 28일부터 4일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국제불꽃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거리공연과 체험행사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13회째를 맞는 올해 포항국제불빛 축제는 불빛무지개를 테마로 6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의 자존심을 지킬 차별화된 콘셉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해 동해안 최고의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의 위상을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와 포항시축제위원회는 올해 관광객의 체류와 참여를 유도할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으며, 포항만의 고유성에 기반으로 한 빛 콘텐츠를 발굴해 기존의 보는 축제에서, 직접 참여해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했다.

또 경제적인 축제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축제부스 유료화를 추진하여 해상누각 영일대에 불빛 테마존을 설치, 포항의 불과 빛 정체성을 표현한 흥미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한다.

7월 28일에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막행사와 불빛버스킹페스티벌이 시작되고, 30일에는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대만팀이 참여하는 메인행사 국제불꽃쇼가 1시간 동안 약 10여만 발의 불꽃을 쏘는 대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 28일에는 형산강체육공원에서도 개막불꽃쇼와 프린지공연이 펼쳐지며, 축제기간 중 매일 밤 9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데일리불꽃쇼를 볼 수 있다.

이밖에 국제불꽃쇼가 펼쳐질 7월 30일을 제외하고 7월28일, 29일, 31일에는 빛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뮤지컬 오브 라이트가 축제장을 무지개빛 환상으로 만들어가며, 7개의 스테이지를 구성해 30분 단위로 경연대회를 펼칠 버스킹페스티벌도 축제의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축제판에 뛰어드는 참여형 행사가 돋보인다. 대규모 인원이 바다와 모래사장을 오가며 입체적으로 참여 하는 '퐝! 퐝! 영일만 물총대전'은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져 물총놀이를 통한 일탈로 폭염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게 된다.

해안도로를 따라 진행 될 '얼쑤~ 불빛퍼레이드'는 올해의 경우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년과는 달리 7개 유닛별 난장 퍼포먼스 형태로 기획됐다.

포항시축제위원회위원장은 “기획단계부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알뜰축제에 방점을 찍고 시작했다”며 “기필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연예인 초청과 의전행사는 크게 축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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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이퀄페이데이 캠페인 펼쳐남녀간 임금의 평등은 가장 절실한 문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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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7  1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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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퀄페이데이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포항클럽은 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세오녀문화제의 부대행사로 남녀간 임금 격차를 없애자는 내용의 ‘이퀄페이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BPW 한국연맹은 ‘2016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선정단체’로서,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1년 동안 여성권익향상 및 남녀 임금격차 해소촉진 3단계 프로그램 ‘Gender Equality 사회 만들기’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퀄페이데이’는 남성의 연간 평균 임금을 100으로 놓고 여성의 평균 임금이 이와 같아지는 기간을 계산한 것이다.

한국의 2016년 이퀄페이데이는 5월 23일로, 이는 여성이 남성과 똑같이 1년을 일하고도 5개월 23일을 더 일해야 임금이 같아진다는 의미이다.

BPW 한국연맹 포항클럽 회장은 “여성의 경제적 참여의 필요성과 함께 경제적 참여는 늘어가는데 비해, 여성의 경제적 지위와 권리는 향상되지 않고, 그와 더불어 남성과 여성의 임금차이 역시 그 간격이 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임원에 여성을 늘리고 여성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을 없애는 동시에 임금에 있어서 양성평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항시장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여성 승진을 막는 유리천장을 없애고, 경제적 양성평등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양성평등도시 포항이 되는데 함께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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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병하치 프로그램 실시아동들의 겨울철 감기 여름에 예방해요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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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7  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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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이달 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유아 6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병하치란 겨울철에 발병하는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예방한다는 의미로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 시기인 초복, 중복, 말복 즈음에 호흡기 관련 혈 자리에 패치를 붙이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약선 음료를 복용해 아동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요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중앙후원기관인 함소아한의원에서 아동 30명에 대한 삼복첩 및 약선음료를 후원하고, 나머지 아동 30명에 대해서는 아이조아한의원 포항점과 포항시 드림스타트의 업무협약으로 삼복첩 패치, 약선음료 제공, 건강상담 및 한방교육을 지원한다.

여성출산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겨울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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