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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장기 종목별체육대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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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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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기타기 종목별 체육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시민운동장외 종목별 경기장에서『2016 영주시장기 종목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개회식은 7월 16일 오전 9시 30분에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종목별협회가 주관하며, 16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생활체조, 야구, 정구, 족구, 풋살, 축구, 골프,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농구)에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체육 활동 기회를 마련하는 등 체력증진과 더불어 체육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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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KT&G영주공장 업무협약 체결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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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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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지원협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와 KT&G영주공장은 13일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시와 KT&G영주공장은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등 지역취약 계층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협력 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KT&G 영주공장은 경영이념인 “함께하는 기업”실천의 일환 으로 매년 1억 7천여만원의 상상펀드 기금(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기금)으로 저소득 아동 및 노인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참사랑 자선음악회 등의 사회환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시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북한 이탈주민을 위해 취업지원, 한국어 교육, 통·번역서비스 다문화이해 교육, 가족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실질적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KT&G영주공장장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등 지역취약계층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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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고려인삼 주산지 시군협의회 실무회의 개최고려인삼의 시배지 500년 가삼역사의 시발지 풍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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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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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실무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3일 영주시청에서는 16개주산지 시군협의회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인삼 주산지 시군협의회 실무회의가 열렸다.

지난 6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 고려인삼 주산지 시군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영주시가 초대 회장도시로 선임된 후 처음가진 관계자 회의이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인삼협회,16개주산지 시군협의회 담당과장 등이 참여하여 인삼산업 전반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토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금년 10월“대한민국 인삼대축제”개최에 따른 시군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인삼 생산․소비 위축에 따른 활로모색,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대도시 고려인삼 종합홍보 및 판매관 건립, 인삼소재 R&D연구기관 설립 등 고려인삼의 세계화와 국책사업 발굴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의 하였다.

시는 그 동안 단절되었던 인삼 주산지 시군간의 벽을 없애고 교류 협력 추진 및 인삼 관련 각종 정보공유와 홍보 마케팅 등 상생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기반이 마련되어 이를 통해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풍기인삼이 세계 속 고려인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고려인삼의 시배지 이자 500년 가삼역사의 시발지인 영주시가 고려인삼 종주국 위상회복에 앞장서고 주산지 16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여 고려인삼의 세계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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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소백힐링걷기대회 참가접수힐링도시 영주의 가을길을 함께 걸어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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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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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 힐링 걷기 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2016 영주소백힐링걷기대회 참가 신청을 이달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백힐링걷기대회는 영주풍기인삼축제기간 중 개최되며 2015년 처음 전국대회로 개최하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자락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영주를 대표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국민 스포츠로 과격하지 않으면서 건강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각각 소백산자락길 코스(5km, 10km, 20km, 30km)와 무섬마을길 코스(7km, 10km, 20km, 30km)총 2코스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영주소백힐링걷기대회 홈페이지(www.sobaekwalk.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영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인견으로 만든 천연염색 스카프를 대회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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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국에“일본뇌염 경보”발령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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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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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염예방 접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고열, 두통 및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 활동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 착용을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7월부터 10월 하순에 모기 서식지가 될 수 있는 하수구를 집중 방역하는 등 기타 취약지를 위주로 방역소독을 실시, 모기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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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상북도 23개시군 문화원장 권역별회의 개최도내 문화원장들 지역문화 발전위해 한데 모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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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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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문화원장들 지역문화 발전위해 한데 모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북도내 23개시군 문화원장 권역별회의가 12일 영주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서원 경상북도 문화체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내 지역문화의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경상북도 어르신 문화축제,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 대해 협의하고 문화자원 봉사 활성화 사업 등 올해 지역문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도내 문화원장 권역별 회의는 지역문화 정보 교류를 통하여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전통을 발굴하고 재창조해서 경상북도 경제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분기별로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는 소수서원을 방문하여 옛 선현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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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급수소외지역 용수부족 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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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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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지방상수도 배수관로 매설공사」추진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여 급수소외지역 및 생태탐방연수원 연계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와 부석면 임곡리는 지방상수도가 미보급된 지역으로 지하수 부족과 계곡수 수질 검사 결과 기준에 미달(비소 검출)되는 등 마을상수도 개발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지방상수도 배수관로 매설을 통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번사업 추진으로 단산면 좌석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용수부족 해결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연간 이용객수가 1,500명 이상인 “소백산자락길 게스트하우스”와 2017년 준공예정인 “소백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에도 상수도 시설을 인입할 수 있게 되어 주요 관광시설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생태탐방연수원은 상시 근무 정규직원만 50명이 넘고 연간 1만명 이상 교육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로 용수부족 해결을 통한 원활한 시설 운영으로 우리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열악한 시 재정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국회를 수시방문,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관리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에 노력해 왔다.

특히, 당선직후부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쉼없이 발로 뛰고 있는 최교일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얻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영주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급수소외지역 용수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숙원사업 해결, 시민안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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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집중호우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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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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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피해를 막기 위한 사후관리에 철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고품질 영주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농작물 관리요령 지도에 나섰다. 호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침수된 경우 추가피해를 막기 위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벼는 침관수 상습지나 우려지에 대하여는 배수로 물꼬 정비를 기본으로 질소질 비료를 20~30%정도 줄여 시비하고 규산이나 칼리질 비료를 증시해 관리하도록 하며 침․관수 피해를 입은 이후에는 서둘러 물빼기와 물 걸러대기를 실천하여 뿌리활력을 촉진시키고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원예작물은 노지채소 경우 지주를 손질하고 예방위주의 병해충 방제 및 받침대 등을 보강하여 쓰러짐에 대비하여야 하며 시설채소는 환기팬이 설치된 경우 팬을 가동하여 비닐하우스가 들뜨는 것을 예방해야 하고 골조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비닐을 찢어 골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사후대책으로는 붉은 고추의 경우 빨리 따서 다음 고추의 자람을 촉진하고 뿌리가 손상되어 지상부가 시든 경우는 열매를 일찍 수확하여 식물체의 착과 부담을 경감시켜 생육회복을 촉진시켜 주며 주기적 약제 살포로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과수작목은 사전대책으로 짚, 산야초, 비닐 등을 덮어 토양유실을 방지하고 바람이 심한 곳은 내풍성 재배체계인 저수고 밀식재배로 전환 하는 것이 좋으며 사후대책으로는 토사를 빨리 제거하고 유기물이 많이 쌓인 과원은 시비량을 줄이며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주면 좋다.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 회복을 위해 요소(0.3%), 4종 복비 등을 엽면시비 해주면 좋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기상상황에 맞게 시기별로 농작물 관리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 및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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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선6기 2년간 농업분야 성과 간담회 개최농업인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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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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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소통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2년간 농업분야의 성과를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2년간 ‘희망주는 부자농업’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추진한 사업실적을 설명하고, 풍기읍에 귀농한 박현수씨의 귀농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영주시 농업인 대표자와 장욱현 영주시장 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영주농업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농업분야 혁신과 연구 개발, 유통기반 확충, 6차산업과 귀농정책 강화와 소통하는 농업행정 추진으로 살 맛 나는 부자농촌 만들기에 기울인 그간의 노력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욱현 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영주는 농업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부자농촌을 만들고 퇴직자들이 계속해서 살기 좋은 귀농귀촌 1순위로 영주를 꼽을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농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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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소외계층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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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0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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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봉사단 농촌집고치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12일까지 금오공과대학 대학생봉사단과 협력해 “소외계층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다솜둥지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은 소외계층의 주거문화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학봉사단과 함께한다.

영주시는 지난 6월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생봉사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주택조사와 사업범위 선정 등을 마쳤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풍기읍에 거주하는 차상위 무의탁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 5가구에 대해 부엌, 화장실, 도배. 장판, 보일러실 보수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루어졌으며지난 5일부터 금오공과대학 건축과 학생 30명과 지도교수가 마을에 상주하면사 사업을 추진했다.

영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대학과의 협업 추진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관 협업관계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 우리 지역 소외계층 세대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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