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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 재경영양군향우회장 장학금 기탁인재육성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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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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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희 전 재경영양군향우회장 장학금 기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명문교육 환경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출신 인사들의 아름다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6 영양고추 H.O.T Festival 축제장을 찾은 남성희 전 재경영양군향우회장은 영양읍 서부리 출신으로 ㈜쌍방울 대표이사 및 재경영양군향후회장,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고문 등을 역임하였으며, 향후 영양군을 이끌어갈 후배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인재육성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8년 12월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주민 및 지역출신 인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한 금액은 7억1백만 원 정도로 현재까지 총 49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고등학생 및 관내 출신 대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세계 속의 영양 건설, 명품교육활성화를 위한 각종 장학 사업에 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 농어촌학교 우수외래강사 지원,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하여 고향 후배들을 위한 희망과 정성으로 모아진 장학기금이 영양군 인재양성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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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전문인 양성과정 수료식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 건강과 이야기가 녹아 있는 음식디미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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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0  14: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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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및 전문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영양군 H.O.T Festival이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과 휴먼정책기획원은 30일 제5기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및 전문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영양군 H.O.T Festival이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경상권의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지역 홈플러스 문화센터 10개점의 푸드스쿨 수강생들과 수도권의 서울경기지역 홈플러스 문화센터 4개점, 그리고 전문인 양성과정 대구권 1개점과 서울권 1개점의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통한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및 전문인 양성과정은 작년 6월 처음 대구 경북지역에서 강좌가 개설되어 만 1년 만에 홈플러스 문화센터 전국 90개점에서 개설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홈플러스 문화센터 대표강좌로 선정되어 9월 10일 서울 노원구에서 개최되는 평생학습축제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교육과정으로 소개되며, 음식디미방 시식회도 함께 열리게 된다.

영양군수는 “2007년부터 10년 동안 음식디미방 복원화와 아카데미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는데, 교육학술연구전문기관인 휴먼정책기획원에서 대중화 사업과 상품화, 전문화사업을 이끌면서 홈플러스와 MOU를 체결하고 매년 2,000여명의 푸드스쿨 교육생과 200여명의 전문인들이 양성되면 음식디미방은 명실상부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을 내는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그동안 음식디미방 대중화사업은 영양군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체험아카데미와 올 연말 완공되는 음식디미방 문화관광자원화사업 등으로 추진해 왔는데, 음식디미방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만나면서는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약선, 사찰음식, 전통요리 및 고조리서를 공부하는 인력과 만나면서 전문인들을 심도 있게 양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음식디미방은 빈자법, 상화법, 난면법 등 특성화된 음식의 단품상품화와 음식디미방 면요리 전문점, 닭요리 전문점 등 전문음식점 사업, 그리고 음식디미방 전체요리 전문점 등을 통해 상품화 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대표음식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해외 푸드스쿨 및 한식세계화도 선도해 나갈 계획으로 전문인과정의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휴먼정책기획원 대표원장은 “올 연말이면 전문인들의 고급화 교육이 마무리되고, 이를 통해 음식디미방의 학술적 연구와 상품화사업, 그리고 체계적인 교재개발을 통해 대학 등 전문교육기관에서도 음식디미방 교육을 폭넓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음식디미방 교육은 9월 5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90개점에서 동시에 개강되며 11월 26일에는 영양군 두들마을에서 제6기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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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마리오네트 목각줄 인형극 성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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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7  1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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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네트 목각줄 인형극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 세 번째 이야기가 8월 25일 밤 영양향교에서 지역내 아동 및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삐에로 아저씨의 참여형 마술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마리오네트 목각줄 인형극을 선보였다.

백금록 삐에로 아저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마술을 시작으로 평소 자주 접했던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각색해 관람객들이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었으며,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본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이런 공연이 필요한 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았으며 특히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 향교에서 공연이 열려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형극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중심의,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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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H.O.T Festival 고추 테마동산 운영서울 도심속에 시골 고추의 향수 선 보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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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5  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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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테마동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맞이하여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기한 여러 가지 고추를 소재로 한 고추 테마동산을 선보인다.

이번 2016 영양고추 H.O.T Festival 고추 테마동산은 8월 29일부터 8월 31일 까지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되어 고추를 이용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 한다.

고추테마동산은 세계 여러 나라의 각종 고추 분경과 고추터널 등 시골의 향수를 느끼고 진기한 고추를 만나 볼 수 있어 좋은 교육의 자리로 매김하고 있으며, 초화류와 에어 조형물로 설치된 포토존에서 자신의 추억을 만끽 할 수 있는 장소로 기억에 남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영양고추 일정금액 구매자에게 꽃고추분 2,500분을 사은품으로 무상 배부하고 재배법을 알려 주어 가정에서도 예쁜 고추를 키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마케팅에 일조를 하고 있다.

영양군수는 향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자리와 고추 테마동산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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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고추 직거래 행사좋은 품질의 고추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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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3: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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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고추 직거래 행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도시민 초청 도·농체험행사 및 영양고추 직거래장터를 가졌다.

이번 도∙농 교류행사는 성남시 돌마산학회가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정을용)의 초청으로 농촌의 고령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농업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도시소비자 45명이 영양읍 양구리 남호길 농가를 찾았다.

이번 행사로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이 지속적인 직거래를 통하여 소비자는 좋은 품질의 고추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농업인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장으로 서로가 신뢰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차례 더 도농교류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여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강소농 육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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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제슬로시티 국내전문가 현장실사슬로시티 지역으로서의 타당성 분석 및 컨설팅을 위한 실사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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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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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슬로시티 국내전문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국제슬로시티 한국본부 손대현 이사장 외 10명으로 구성된 슬로시티 국내전문가 실사단이 영양군을 방문해 6개 지역을 중심으로 슬로시티 지역으로서의 타당성 분석 및 컨설팅을 위한 실사와 평가를 실시했다.

국내실사단은 22일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받은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원을 시작으로, 2000년 10월 전통문화마을로 지정된 석보면 두들마을을 방문하여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이 저술한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음식을 체험했다.

23일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개발 중인 청기면 나방마을의 고추수확 현장을 방문하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양양조장 방문,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 선생의 고장이자 주실숲, 지훈문학관, 시공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물이 구축되어 있는 일월면 주실마을 방문을 끝으로 국내심사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실사단은 이날 영양군이 슬로시티로 지정받을 여건이 충족되는지 타당성 여부를 평가하고, 슬로시티 세부 평가기준에 맞추어 에너지 및 환경보전 정책, 농업·관광 및 전통예술 보호 정책의 좋은 사례인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의 음식디미방, 주민 스스로의 공동체 활동을 중요시하는 슬로시티의 평가기준에 맞추어 청기면 나방마을의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있는 사례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실사단은 주요 방문지에 대한 평가 이외에도 10월로 예정된 국제연맹 실사에 대비한 컨설팅과 향후 슬로시티 지정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영양군의 정책방향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영양군은, 2014년 12월 국제슬로시티 가입·지정을 위한 업무추진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015년 2개월에 걸쳐 17개리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설명회를 거친 결과 슬로시티가입 주민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2016년 6월 영양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가입의미와 세부 평가항목작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슬로시티 지정준비와 기반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내용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내실사를 마친 후, 올해 10월 슬로시티국제연맹의 실사와 평가를 받게 되며 국제실사가 통과되고 나면, 금년 내 정식으로 국제슬로시티 가입신청서를 이탈리아에 있는 국제연맹에도 제출하게 된다.

영양군수는 “다른 자치단체와 달리 느림의 미학을 승화시켜 차별화하는 것이 우리 지역의 오래된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국제슬로시티 지정을 통해 체험·체류형 관광사업 추진을 연계하여 영양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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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기상정보 서비스 제공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기상정보 확인하고, 야간 체험하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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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14: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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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기상정보 제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밤하늘보호공원과 반딧불이천문대에서 천체관측가능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별빛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작년 10월 31일에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밤하늘협회인 IDA에 의해 지정받은 청정한 밤하늘을 자랑하는 곳이다.

별빛기상정보 서비스는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np.yy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밤하늘보호공원 지역의 3일간 별빛예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야간에 천문대를 방문하거나 별을 보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그 날 야간 기상상황을 알지 못해 별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별빛기상정보 서비스를 통해 야간 천문대 예약과 방문이 수월해졌으며 별을 볼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지정 된 후 영양군과 밤하늘보호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별빛기상예보 서비스를 통해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영양군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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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최이달 29일부터 서울광장서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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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1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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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영양고추 H.O.T Festival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은 2016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I LOVE 영양고추 H.O.T Festival!’라는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다.

전국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해를 거듭 할수록 내실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영양고추를 비롯한 영양 농특산물의 인기가 높아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기다리는 축제로 발전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행사는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가공업체에서 영양 농특산물을 판매 하고, 영양에서 최고의 품질과 재배기술로 선정된 50여개 이상 단체와 농가가 참여해 고춧가루와 고추를 판매하고,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영양사과, 영양복숭아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금년도 H.O.T Festival 10주년을 맞이하여 작년보다 낮은 산지고추가격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수도권 주부들에게 최고로 엄선된 품질의 영양고추를 판매하기 위해 고추재배, 건조, 상품포장까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영양지부에서 관리지도와 감독을 하여 보다나은 영양고추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첫날인 29일 ‘KBS 6시 내고향’이 서울광장 행사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유명한 탤런트 이일화씨에 대한 영양군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날인 30일에는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진행되며, 그밖에도 찾아오는 소비자들을 위해 영양고추의 단맛과 매운맛을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요리보고 맛보고’, ‘김치 체험·시식’, ‘음식디미방 음식 전시‧시식’등 다양한 체험‧시식행사를 마련했다.

전시체험 행사로는 세계6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과 반딧불이 홍보 체험관을 운영하고 영양군 농특산물을 이용한 농촌여성 창작품을 전시를 하는 등 다양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추를 이용한 다양한 조형물을 선보이는 영양고추테마동산이 행사장에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고추를 이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축제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영양군수는 "올해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어느덧 열 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로서 천만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부들에게 정직한 품질과 우수한 농산물로 더 다가 갈수 있도록 더욱 아낌없이 노력 하겠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서울광장을 찾아 올해 고추가격 하락으로 인해 힘든 농가들의 마음을 달래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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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진"에 한고운양전국 최고의 지역특산물 홍보사절단 선발대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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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0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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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고추아가씨선발대회 (진 선 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8월 19일(금) 16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군민과 참가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제18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7월 2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85명의 미인들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이들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치열한 예선 대회를 거쳐 24명만이 이날 본선에 진출해 아름다움을 겨뤘다.

대회 당일에는 일찍부터 대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수많은 군민들이 관람석을 가득 메워 큰 관심을 보였으며, 무대에서는 24명의 예비 영양고추 홍보사절들이 그동안 준비한 개인기와 조별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하였으며, 선발결과 한고운양이 진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주연(선), 박혜민(미), 박이슬(매꼬미), 권지혜(달꼬미), 송윤아(빛깔찬), 김민주(네이처셀) 등 7명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에 선발된 7명의 영양군 미의사절단은 오는 2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6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년간 영양군 홍보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전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영양고추가씨 선발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특산물 아가씨선발대회로서 지난 1984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1987년까지 매년 개최되었고, 1990년부터 지금까지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제14회 대회부터는 전국규모로 격상하여 개최함으로써 영양고추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올해 고추가격 하락과 1994년 이후 가장 극심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농가들이 이 대회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영양고추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오늘 선발된 재18대 영양고추아가씨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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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귀농인의 농사 걸음마 교육귀농하면서 어려운 점을 속 시원한 교육으로 해답 찾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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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9  1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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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인의 농사 걸음마 교육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8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귀농인을 위한 영농정착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양군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12회 45시간 프로그램으로 기초 영농교육을 실시하며 농기계 교육 등을 통해 경험이 없으면 경작하기 어려운 농업기술을 눈높이에 맞는 걸음마 교육으로 농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은 영농 일손 부족과 농기계구입 부담으로 생산비가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는데 농기계 임대사업장 기계를 이용하므로 부담이 적어 보다 쉽게 농사를 짓도록 가르쳐 주며 귀농하면서 어려운 점을 속 시원한 교육으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귀농인에게 어려운 사항을 해결하고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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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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