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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다시 찾고 싶은 영덕 만들기 총력위생접객업소 친절서비스 교육에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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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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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접객업소 친절서비스 교육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제철을 맞은 겨울철 별미인 대게를 맛보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개통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를 통하여 충청․전라․수도권 등의 광역권 관광객이 대거 영덕을 찾았으며, 특히 강구항은 주말은 물로 평일에도 먹거리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입찰가격이 높아 비싸진 대게와 더불어 몇몇 접객업소의 불친절한 말투와 태도로 영덕을 찾은 충청․전라․수도권 등 먹거리 관광객의 불만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어 관광영덕의 이미지와 명성에도 큰 타격을 맞고 있다.

영덕군에서는 “다시 찾고 싶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 마음 붙잡기에 총력을 다한다. 위생접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수님 특강 및 전문 친절강사를 초빙한 4개 업종 통합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청결 서비스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10일 개최한 영덕군 위생연합지부 제34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는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물가안정 및 친절한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먹거리 관광객들에게 친절과 적정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대게축제를 대비하여 일반음식점 1,100개소를 대상으로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우리군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군수님 특강과 전문 친절강사인 김기연 교수를 초빙한 1차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8일에는 휴게․숙박․미용업소 325개소를 대상으로 한 2차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역권에서 방문하는 먹거리 관광객들에게 적정한 가격과 친절로써 손님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이 도약하는 새로운 계기로 삼아 외식업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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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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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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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전수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기자]이희진 영덕군수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년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영덕군청 군수실에서 전수식을 가졌다.

올해로 네 번째 수여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1년에 신설됐다.

특히 이희진 군수가 수상한 자치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이희진 군수는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대상 수상은 군정발전에 도움을 주신 군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큰 가치가 있는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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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민선6기 후반기 주요 사업을 듣는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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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0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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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안녕하십니까?

프라임경북뉴스 임다혜 입니다.

영덕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2017년은 어느때 보다 관광, 스포츠, 농수산물 유통분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이런 군정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이희진 영덕군수를 모시고, 후반기 주요 사업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군수님

[임다혜] 2016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이희진 영덕군수]군수가 되고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58%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군민에게 약속한 것을 100%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과는 고속도로 시대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많은 군민이 고속도로 하나가 많은 변화를 시킨다고 하는 말씀을 하고 있고 현장을 가보며 주말에는 상단히 많은 분들이 오고 영덕에서 대게를 먹고 불로 로드에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많이 다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우리 공직 사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공직사회도 준비나 소통을 많이 했다 보고 있고 각각에 현안에 대해서도 관광객, 농업 많은 대화를 했고 특별히 원전 관련에 대해 주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다른 사레를 보면 우리 군은 원전에 대한 큰 갈등 구조 없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는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고 특별히 직원들한테도 청렴 교육도 많이 시키고 새로운 공직자들이 새로운 아이템 소통 2.0을 통해서 주요 응답형 택시등 아이디어 내고 많은 변화를 보고 있어 이것이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임다혜]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며 무엇입니까?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이후 올 10월에 철도가 영덕까지 개통하고 철도에도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를 보면 앞으로 영덕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덕을 처음 찾아오는 분들이 강구항 중심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 찾아올까 생각해보며 결국은 대게라는 문화 때문에 강구항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하반기에 광역 교통망이 완성되는 시점, 고속도로·철도 연결하는 체계도 마련하고 문화라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문화·영덕에는 도화마을. 역사문화길 이런 것들이 관광자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는것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임다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영덕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고속도로시대를 영덕군에서는 어떻게 열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하나가 영덕을 많은 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통 후 현재까지 영덕 ic 을 통과한 차량이 68만대가 넘었습니다. 
1일 1,200대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가 예측했던 3,600대보다 4배 정도 더 많은 차량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덕이 좀 친절하고 해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덕은 산, 바다 있고 많은 분이 영덕을 오며 깨끗하다고 해서 자부심을 같고 관광시대에 나게끔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속도로가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시대를 맞아 영덕군은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2020년까지 동해안을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덕에는 강구항의 연안항 승격과 동서 4축, 남북 7축,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강구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강구 해상대교 건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대교가 가져올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것들이 있는지요. ?

[이희진 영덕군수]강구를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이 밀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속도로 개통 이후 더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강구 해상대교가 건설되면은 기존 7번 국도에서 오는 차량을 분산 시킬 수 있고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영덕의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영덕하며 우선 떠오르는 것이 대게입니다. 3월에 영덕대게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대게 축제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고요, 강구항 말고도 대게명소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을 테마로 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여 다양한 대게 요리와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젊은 층과 서민들이 부담 없이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 신명 나게 즐기는 문화가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원조 대게 마을인 축산면 창유마을(경정2리)과 축산항에서도 영덕대게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예로부터 창유마을 앞 수심 200m 이내 바다에서 잡아 오고 있습니다.

창유마을은 선주들이 직접 잡은 대게를 판매하므로 유통비용이 없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축산항 대게 상가에서는 5만 원 이상의 대게는 팔지 않고 있어 대게 원조 마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임다혜]영덕의 큰 자산인 영덕대게의 자원보호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 하고 있는지요.

[이희진 영덕군수]빵게(암컷대게) 알 5만 미에서 8만 미가 있습니다. 10년 이상 키우면 10만 원에 팔 수 있고 빵게(암컷대게) 한 마리가 50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군 행정도 대게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항·경주·울진·울릉 동해안 4개 시군은 어업지도선을 건조하거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정 조치가 부족하므로 예산은 들지만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불법조업을 단속해서 빵게와 취수미달 대게 불법조업을 막으려고 합니다.

[임다혜]영덕군의 미래를 여는 핵심 키워드로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문화입니다. 영덕의 미래를 여는 해법은 문화에 있습니다.

군민들한테도 근간에 68만 대 차가 왔는데 3분 1은 충청도에서 왔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오는데 영덕의 중심지 영덕읍으로 오지 않고 강구항으로 가는지...

영덕 하며 대게. 대게 하며 강구.

강구항은 대게라는 문화를 20년 동안 키워왔고. 군민들이 영덕 하며 강구항. 또한 새로운 영덕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문화를 맘 들어가야 합니다.

[임다혜]3~4월에 고래불국민야영장과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개장한다는데 어떤 시설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이희진 영덕군수]해안의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3월 개장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캠핑사이트 13면 등 다양한 야영장이 갖춰졌고 물놀이장, 놀이터, 샤워장, 취사실, 바닥분수, 해안 산책로 등 최신 편의?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 정크 트릭아트전시관이 4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전동휠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예술관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다혜]2017년 영덕군 비전과 장기적으로 바라는 영덕군의 미래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철도시대에 군민들도 기대도 많고 군민들도 잘 알고 있고 해서 군민들이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덕은 앞으로 많이 변화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보며 문화가 있는 도시로 발전을 생각하고 있고 관광자원도 확보해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영덕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마지막으로 군민에게 당부말씀

[이희진 영덕군수]행정은 군민들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서도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변화하는 보여 줘야 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변화하는 영덕군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다혜]지금까지 이희진 영덕 군수님을 모시고 민선 6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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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상주↔영덕간 상생 업무 협약기념 1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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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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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해 12월26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17년 1월4일 상주시↔영덕군간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기념 1호 행사로 상주시에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강구항 입구에「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영덕군의 많은 협조와 도움속에서 2016년 12월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에 상주곶감 특별판매전을 상시 개최하고 있으며 이어 설명절과 관광특수를 맞아 강구항 입구에 임시 상주곶감 특별 판매장을 설치 운영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 인파가 찾고 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으며 많이 협조해주신 영덕군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양 자치단체 간 서로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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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대게축제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강구상가 머리 맞대 열띤 토론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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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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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 포럼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지난 18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시키고자 2017년 대게축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 포럼을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철 경상북도 의원을 비롯해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와 강구항 영덕대게상가연합회, 그리고 영덕군의 지역축제담당부서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아카데미에서는 상지영서대학교 전영철 교수의 도시재생과 장소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영덕대게축제를 통해 강구항, 대게거리, 시가지가 관광명소로 4계절 관광을 이끌 수 있는 발전적 방향을 제시 했다.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는 음식축제로서 축제성에 기반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성장 전략을 제시했으며, 논산시 공연축제팀장 노원중 박사는 주민의 참여가 있어야지만 축제는 발전 할 수 있다며 주민참여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차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축제는 기획단계부터 전문가, 추진단체, 주민 모두가 참여해야지 축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포럼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2017년 영덕대게축제의 발전된 의견은 충분히 검토 후 반영하도록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와 힘을 합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7년 영덕대게축제는 포럼에서 나온 내용을 추가하여 내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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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차세대 국가대표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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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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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 모습, 수지주니어VS부산아이파크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오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강구대게축구장을 비롯한 영덕관내 3개 축구장에서 『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영덕대게배”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국제단위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로 대내적으로는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서 영덕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U-10 36개팀, U-12 36개팀 등 총 72개팀이 출전할 예정이며, 특히 일본 유소년 축구클럽 6개팀과 중국 유소년 축구클럽 3개팀을 초청하여 예비 태극전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가 치러지는 3개 구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완료 했으며 교통안내, 의료지원, 음료 봉사 등에 공무원은 물론 기관단체회원 및 자원봉사자가 적극 참여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 1,800여명, 학부모 1,200여명 등 3,000여명이 영덕을 방문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29일(금)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리는 U-12 결승경기가 SBS Sports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됨에 따라 영덕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강구대게 축구장 등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덕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화려한 발재간을 감상하시고, 남은기간 대회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유소년 축구의 중심지로서 더욱 발전하는 영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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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 성황5000여명 운집,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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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1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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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하스해변마라톤대회 출발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 육상경기연맹과 마라톤플러스가 공동주관한 제12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7월 10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선수 및 가족 5,000여명이 운집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간소화한 식전행사와 준비운동 이후 힘찬 함성과 함께 명사 20리 백사장으로 유명한 고래불 해수욕장을 출발해 천혜의 절경을 끼고 달리는 코스를 달리며 자연과 마라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이뤄져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이들이 많았다.

아울러 군청산하 공무원, 경찰서,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단체등이 달림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통제와 도로정리 등에 힘쓰는 한편, 이른 무더위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차와 간호사들을 요소요소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무료 음료와 안내를 하는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뒷받침했다.

영덕군 관계자는"본 대회는 푸른바다를 끼고 달리는 환상의 마라톤 명소로 전국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아서 고래불해수욕장, 영덕블루로드 등 영덕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려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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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영덕대게 5년 연속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영덕대게 수산물부문 5년 연속 대상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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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6  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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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대게 5년 연속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 대표적인 특산물 ‘영덕대게’가 지난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대표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수산물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5년 연속 선정됐다.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설문 조사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데, ‘영덕대게’는 최초 상기도,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5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영덕대게’는 10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정 지역인 영덕의 연안 앞바다에서 갯벌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있는 천혜의 서식환경 속에서 바닷속 깊은 곳의 영양염류를 먹어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유난히 다리가 길고 속살이 푸짐하며 쫄깃하고 감칠맛이 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영덕대게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구축에 역량을 집결해 나가겠다. 또한 영덕대게의 자원보호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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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대게축제, 30만명 관광객이 찾으며 성공적 폐막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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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5  0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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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영덕대게낚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3월 31일부터 개최된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영덕대게축제』가 3박 4일간의 축제 일정동안 약 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와 연계 관광지를 찾으며 성공적으로 폐막됐다.

영덕군은 축제기간 중 현장 체험과 문화공연에 약 5만 8천명이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으며, 영덕블루로드, 해맞이 공원 등 인근 연계관광지에 24만 2천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올해 5대체험과 야간나이트쇼 등 대표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속가능한 축제 성장과 축제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영덕강구대게거리를 중심으로 각 거리마다 구간개념을 도입해 새롭게 축제장을 조성했다. 특히 관광객 및 주민들의 안전과 축제장의 확장을 위해 행사장내 차량을 통제한 반면 축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끼리열차를 운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선택과 집중 문화를 접목한 5대체험과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야간프로그램 ‘앗싸! 영덕대게나이트쇼’를 통해 대게를 획득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돼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꿀꺽! 영덕대게셰프음식’은 영덕대게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축제장 속에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접목하였으며 개발된 매뉴는 지역청년이나 주부들의 소규모 창업시 기술을 전수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야간프로그램인 ‘앗싸! 영덕대게나이트쇼’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열리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대게축제는 방문객조사를 분석한 결과 3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비일상의 축제 공간을 일상으로 가져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루어낸 축제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포항 KTX와 연계한 교통편과 신도청시대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서울, 경기 내륙관광객 언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즐겁고 활기찬 영덕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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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에서 푸드쇼 개최많은 관광객들의 호응 이끌어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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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5  0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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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대게축제에서 푸드쇼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2일 제19회 영덕대게축제를 맞아 전(前)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 총괄 조리장이자 요리연구가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영덕대게를 주제로 한 ‘푸드쇼’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음식관광의 중요성과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세프 에드워드 권과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7가지 레시피를 개발한다.

영덕대게축제장에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셰프의 푸드쇼를 개최하며 축제의 콘텐츠도 확대하는 한편,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활용해 만든 첫 레시피 ‘대게샐러드’ 무료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숨겨져 있는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세대 관광객의 입맛을 겨냥한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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