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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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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0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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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안동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4일 안동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장, 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개발종자보급센터, 안동하수처리장 등 3개 주요 사업장이다.

현장에서는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시된 의견 및 건의사항 등은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권기탁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여,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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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동사과 안동산약 소비자만족지수 1위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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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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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사과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선정에서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은 전국사과 생산량의 12%를 차지하는 사과주산지(3,181㏊, 69,229톤)로 청정지역에서 비옥한 토질과 밤낮의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에서 생산되는 안동사과는 그동안 두 차례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 2013) 대상과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관리, 과원 갱신사업을 통해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동사과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과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규모화와 품질 규격화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홍콩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동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물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산약재배 최적지로 어느 지역보다 품질 좋은 산약을 954농가 569㏊에서 9,629톤을 생산하고 있는 산약주산지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가치를 인정했기에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영예를 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우수성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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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수돗물 안정적 공급맑고 깨끗한 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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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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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깨끗하고 풍부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가 농촌지역에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맑고 깨끗한 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그동안 석회질 포함으로 수질이 불량하거나 수량이 부족해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상수도 이용 지역과 수혜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는 예안면 주진리, 남후면 상아․하아리 등 11개 지역에 총 123억원의 사업비로 관로 72㎞, 배수지 5개소,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980가구에 시 수돗물을 공급했다.

또한, 분산돼 있던 취․정수장 통합 운영을 위해 시행한 임동정수장 통합운영사업 완료로 생산원가 절감은 물론 인건비 절감에 따른 공기업 경영 합리화를 끌어냈다. 이로써 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안동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1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수도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지방상수도 공급 또한 확대 추진한다.

먼저 안동시 상수도급수구역 확장사업으로 수량부족 및 수질이 좋지 않은 풍천면 구호리, 풍산읍 오미리, 예안면 태곡리 등 11개 지역에 87억원을 들여 관로 49㎞, 가압장 2개소를 설치해 520가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하는 북후면 옹천지구와 녹전면 원천지구도 올해 43억원으로 관로 19km, 가압장 3개소, 배수지 2개소 등을 설치하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북후면 옹천리와 두산리의 경우 수량이 부족하고 수질이 좋지 않아 상수도 공급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곳으로 2017년부터 사업이 계획돼 있었으나, 사업의 시급성 등을 환경부 및 경상북도에 강력하게 건의해 사업을 2년이나 앞당겨 추진해 올해 전체 556가구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안동시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2016년 12월 기준 91.4%로 지형여건 상 상수도 공급에 불리한 지역이 다수 존재하고 도에서 가장 큰 면적임을 감안하면 안동시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물 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수질악화 및 수량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확충하고, 수질 불량지구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 및 관리로 모든 시민들이 최고 수질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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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펼쳐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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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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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위원회 현장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제1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3일 주요 사업장 곳곳을 다니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 안동대학교에 있는 안동영어마을과 롤러경기장, ▲ 개목나루 등 안동댐 일원, ▲ 리틀야구장, 풋살장 등 강변 체육시설 현장, ▲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 ▲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6곳이다.

현장에서는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 및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주민 편의시설 및 주차장 확보 등 보완할 사항에 대해 빠른 개선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여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광택 위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안동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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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축제관광재단, 일본 삿포로 관광교류 사업 추진안동의 축제와 관광 발전을 위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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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3  1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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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삿포로 눈축제 벤치마킹 및 관광교류 사업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의 축제와 관광 발전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일대를 벤치마킹 한다.

재단은 그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해외축제, 관광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번 삿포로 눈축제와 축제를 주관하는 삿포로관광협회와의 교류는 양 도시의 축제 발전은 물론 도시간의 문화 및 관광교류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삿포로 눈 축제(2017. 2. 1~2. 12)는 1950년 시작해 올해로 68회째를 맞이하는 역사가 있는 축제로 중국 하얼빈 빙등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명성이 높은 축제이다. 행사 기간 중 지역민들이 만든 눈조각 전시, 겨울 레포츠 행사, 세계 조각 전문가들이 만든 250여점의 눈과 얼음 조각품 전시 및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주관하는 사)삿포로관광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은 축제 외에도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 1936년 설립된 협회는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 진흥, 관광 홍보, 관광시설 운영, 지역의 축제 운영, 국제교류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재단은 삿포로 눈축제 외에도 홋카이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겨울축제(도야온천 겨울축제, 시코츠코 효토축제)에도 참가해 축제 교류 및 벤치마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축제 벤치마킹과 기관 간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향후 축제와 관광분야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겨울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얼음에만 의존하고 있는 안동암산얼음축제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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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한우,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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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9  18: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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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한우,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한우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후생 증대 및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널리 전파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결과 평가지표 점수의 총 합계가 높은 브랜드를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최종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대신해 최웅 부시장이 2월 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명품브랜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세일즈 홍보에 나선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동한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로 전국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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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바이오 관광분야 기업 유치신도청 소재지 도시에 걸맞은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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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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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안동시는 SK케미칼 백신공장에 이어 국내 최대 혈액제제 공장인 SK플라즈마와 중견 바이오기업인 넨시스㈜가 입주했다.

또 건강제품을 생산하는 ㈜웰츄럴이 입주해 약 150명의 실질고용효과가 발생하는 등 유치기업의 정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도청 신도시에 객실 113실 규모의 한옥형호텔인 스탠포드 호텔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도청신도시의 관광저변 확대에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올해 안동시는 바이오산업과 관광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한층 속도를 낸다.

산업단지의 경우, 분양이 완료된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동편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약 57만㎡ 규모의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해 입주 희망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는 경북도청․서안동IC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높은 접근성으로 기존 산업․농공단지와의 산업집적 시너지효과를 이룰 수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제백신연구소 안동 분원을 지난해 12월 개소한 데 이어 국내 유일의 임상실험용 동물세포기반 백신생산 시설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총사업비 1,029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관광 관련 기업을 유치해 관광단지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도청신도시 지역에도 관광시설 및 문화콘텐츠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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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농정시책을 한눈에2017년 농정시책 안내책자 발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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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6  08: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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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정시책 책자발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2017년 주요농업 정책과 농․축산 보조사업을 분야별로 정리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17년 농정시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총 65면에 달하는 안내책자는 Ⅰ편에 시정방향과 2017년 역점시책, Ⅱ편에는 농업정책 목표, 주요추진 과제와 함께 총 93개의 농축산분야 지원(보조)사업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부록 편에는 3단계로 추진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주요내용,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매뉴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요약 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한편, 시는 농업시책 안내책자를 3,000부 제작해 농가와 농업인 단체에 배부하고 시 및 읍면동민원실 비치하는 등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안내책자가 2017년도에 시행되는 농․축산분야 지원(보조)사업에 대한 내용, 지원기준, 신청방법 등을 상세하게 수록한 만큼 영농에 바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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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로 테마 코스 집중 개발2017년 안동관광 시책 개발․운영에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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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1  0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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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춤페스티벌,외국인관광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명품 관광도시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해 2017년 안동관광 시책 개발 및 추진에 민․관이 협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동시는 문화관광체육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안동시를 중심으로 대구광역시, 영주시, 문경시와 함께 선비문화 광역관광 테마 코스를 집중 개발하고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교문화 본고장에서 선비 정신을 엿보다.”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관광시책 사업을 5년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원년인 2017년부터 분야별 컨설팅 지원을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 시설 정비,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관광콘텐츠의 발굴․확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쉽도록 관광교통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또 관광 관련한 다양한 인력 양성과 함께 홍보 마케팅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깊이 있는 관광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마여행 10선과 연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전국 수학여행단 학교를 대상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증액된 1억원의 예산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 프리마켓 월영장터 궁중한복패션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는 연중 210여 회 이상의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동 달그락(달빛, 그리움, 즐거움)’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4월부터 정기적으로 15회 운영할 계획으로, 월영교 달빛 아래에서 다양한 스토리텔링 공연과 체험 등을 접해볼 수 있어 고즈넉하고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동은 사계절이 뚜렷한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체험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는 ‘(봄, 가을, 겨울)여행주간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처럼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은 밤낮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늘 생동감이 넘치는 관광도시의 매력에 푹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낙동강의 청정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는 전국의 많은 캠퍼 가족들이 찾아와 안동의 유명 관광지 탐방과 캠핑의 즐거운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천혜의 친수 캠핑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접목한 특색 있는 ‘2017 안동 낙동강 캠핑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탈춤축제와 연계하는 등 전국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매력적인 캠핑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동시는 숭고한 유교전통 문화와 유적이 대한민국에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알려짐으로써 세계적인 관광도시, 대한민국 대표 문화전통 관광도시로서 가속화에 매진하고 있다. 유교문화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중국에서는 안동의 도산서원 등 퇴계 유학자들의 학문의 발자취가 남겨진 유적지 방문에 줄을 잇고 있으며, 연간 2회 이상 ‘한․중 청소년 교류 캠프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 안동관광 민간 서포터즈를 통한 일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관광진흥기구(TPO)와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경주 엑스포 행사를 계기로 동남아시아의 한류 관광홍보와 국내에는 안동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내나라 관광박람회’ 등 대규모 국내외 홍보 행사에 집중적으로 관광 홍보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당진~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평택~제천간, 경기 광주~원주간 고속도로가 중앙고속도로와 분기점으로 연결 완료되었고, 2020년에 중앙 복선화 전철 완료되면 불편했던 접근성이 해결되어 수도권과 충청권 등의 관광객 유입이 크게 증가할 예상으로 사전 관광수용태세 등 충분히 대비하여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과 서비스 향상으로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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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 농특산물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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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거래 장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송파구에서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2017년에도 다양한 대도시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안동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나선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2개소에 안동 농․특산물 직매장인‘안동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2016년 9월)하고 안동시에서만 생산되는 농산물, 가공품, 특산품을 취급하고 4개월 남짓 동안 3천만원정도 판매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매결연, 우호교류 도시 등 대도시에서 추진하는 직거래 장터가 안동시 농․특산물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판매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참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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