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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국 언론인 팸투어외국 언론인 등 9명 역사도시 경주 탐방, 자국 귀국 경주홍보 약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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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1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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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언론 팸투어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 경주가 국내를 넘어 외국 언론인들의 방문 대상이 되고 있다.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초청으로 케냐, 우간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를 비롯해 7개국 각 나라별 언론인 7명과 수행원 2명 등 총 9명이 경주를 찾았다.

영상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예방하고 황금의 도시, 천년고도 경주의 발자취와 미래상을 담은 시정영상을 상영하고 2천년 신라 역사와 경주 문화․관광의 현 주소, 그리고 다양한 국제 교류현황 등 경주의 이모저모에 대해 소개가 있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세이폰 하킴 기자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문화재 피해와 복구 등의 질문과 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앞으로의 관광비전 등 많은 질문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만큼 경주 이미지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귀국 후 경주 홍보를 잊지 않겠다며 이구동성이었다.

이후 불국사․석굴암․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유명명소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동행 하면서 자세한 신라 천년의 역사 문화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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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영국 런던에서 경북의 테마상품과 세계문화유산 알려전세계로 뻗어가는 경북관광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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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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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부스를 통해 경북을 알리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일부 지역에 편중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런던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경북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관광 상담테이블을 운영하여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전통문화관광자원과 경주의 불국사, 석굴암 등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집중 홍보 했다.

또한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통해 영국 언론인 및 여행업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체험 등을 결합한 경북 테마 관광상품도 홍보해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런던세계관광박람회는 전세계 186개국에서 5천여 업체가 참가하는 국제적인 박람회로 8만5천여 명의 여행업 및 언론인 관계자 등이 참관하는 구미주권 3대 박람회중 하나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영국을 비롯한 유럽권 방한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패턴은 전통문화자원과 문화체험”이라며 “공사는 경북의 전통자원과 문화유산 체험관광 등을 적극 홍보하여 유럽권 관광객 유치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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