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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규제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에서는 8월 19일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규제개혁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16년 규제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룡 봉화부군수의 주재로 군청 각 부서별 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규제개혁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군민생활과 밀착된 규제와 조례의 신속한 재개정과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개선과제는 해당부서에서 즉시 실행하도록 강조했다.

봉화군은 생활 속 규제 발굴과 지역현장 맞춤형 규제개혁 추진 등 실질적 규제개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군의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규제개혁 우수 유공자 표창, 적극행정에 대한 감사면제 및 징계경감, 해외연수 우선 선발 등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봉화군 부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복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업무행태를 지양하고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봉화군 드림스타트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고흥 청소년 우주체험센터에서 참여 아동 20명에게 ‘둥근 세상 만들기’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캠프가 지원된다. 특히 우주인 훈련시승 장비 체험, SOS교육, 천체 투영관 교육 및 천체관측 등으로 2박 3일간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우주에 대한 아동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복지 실장은 “자연친화적 체험활동과 문화체험을 통하여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기표현과 소통을 배워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ㆍ외 자원을 끊임없이 발굴하여 선정대상자 215명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억지춘양 산골야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억지춘양 산골야시장이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8월 13일, 27일 토요일 오후 6시 억지춘양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2회에 걸쳐 시범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봉화춘양 먹거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새로운 웰빙문화 창조’라는 주제로 향토음식 먹거리, 먹거리 마차,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이벤트 공연, 공예품 전시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억지춘양 산골야시장은 지난 7월 첫 시범개장을 통해 지역민 및 내방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총 3회에 걸쳐 시범 운영 후 연중 주말 상설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 친환경 인증 농산물 사후관리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까지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 필지 390개소와 사육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제초제 및 농약, 항생제 사용 등 인증기준 위반사항이 있는지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인증기준 위반 우려가 높은 취약시기에 집중 관리하여 제대로 된 친환경농(축)산물 생산하도록 기반을 조성하며, 또한 친환경 인증의 내실화를 위해 출하 전 농산물은 잔류농약 320성분과 축산물 항생제 5개열 12성분을 매년 1회 안전성 검사를 거쳐 불검출 된 친환경 농(축)산물만 유통되도록 철저한 인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술센터 소장은 “공공성 있는 농업기술센터 인증을 통해 봉화군 친환경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Cool~한 여름, 은어랑 봉화에서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8일간 봉화군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봉화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중 행사장과 관내 주요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75만여 명으로 집계 되었고 이로 인한 농·특산물 판매 경제적 파급효과는 227억원에 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청정 봉화’를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나비·반딧불이 체험관과 은어주제관을 운영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은어·송이테마공원까지 축제장을 확대하여 트릭아트 포토존과 은어낚시터 등을 무료로 운영하였다. 또한 추억의 가족사진관과 구강보건 홍보관 등을 통해 축제와 함께 정부3.0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수박서리체험은 녹색농촌 체험으로 엄마, 아빠에겐 향수를 아이에겐 자연 체험학습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았으며, 수변무대에서 펼쳐진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에는 깨끗한 내성천에서 화려한 레이져 쇼와 전문 DJ의 흥이 넘치는 즐거운 한여름 밤의 추억을 제공했다.

은어축제의 주요 체험프로그램인 은어잡이체험은 가족과 연인, 동료가 함께하여 모두가 즐거운 축제로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유료 텐트촌 운영과 관광객 쉼터 들마루와 매표소 에어컨 설치, 어르신 무더위 쉼터 및 통행로 그늘막 조성 등 관광객이 더욱 편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반두‧맨손잡이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승용차, LED TV 등 경품을 제공하고 방문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지역축제 및 농·특산물 홍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봉화은어축제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금번 은어축제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은 분야별로 시설물 구축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법 개선 등을 통하여 향후 우리나라 여름대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또한 축제장과 연계한 농촌관광프로그램 개발로 군민이 함께 즐기는 사계절 관광지가 되도록 관광 편의시설 확충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은어축제 토속음식 판매장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은어축제 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6일 동안 축제장에서 봉화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토속음식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메밀, 수수 등 청정봉화 농산물을 이용하여 국수,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도토리묵 무침 등 다양한 토속음식을 판매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잊혀져가는 고향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김운하,김진한 기자]봉화은어축제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8일간 Cool∼한여름, 은어랑 봉화에서 놀아보자! 라는 주제로 봉화읍 체육공원과 내성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30일에는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내성천 수상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은어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개막과 동시에 출발하는 반두잡이 체험에는 내성천에 뛰어 노는 은어를 잡으려고 달려드는 관광객들로 내성천 행사장을 가득 메워 성공적인 축제를 향한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2016 봉화은어축제는 첫날 6천여명의 은어잡이 입장객과 총 26만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름축제이다. 청정봉화 내성천에서 개최되는 봉화은어축제에 가족과 그리고 연인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소개하며 오늘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의 79만명을 넘어서 올해는 축제기간 85만명정도의 관광객이 우리 봉화를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은어축제 마지막까지 관광객의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하자마 페스티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 재산면 동면2리에서 지난 7월 26일(화) 지역주민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렸다.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은 대안학교인 내일학교 주최로 재산면 동면리 내일학교 및 일대에서 7월26일부터 8월15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10대와 20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과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써 자기계발 프로그램 나와 나와, 숲속 흙부대집 짓기, 산타고 배타고 등 8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내일학교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들 등 50여명이 모여 음악회 및 다양한 행사로 함께 어울렸으며 재산면 관계자는 “10대와 20대는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보물이다. 물 좋고 공기 좋은 봉화 재산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라고, 이번행사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사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