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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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1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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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영양군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은 4일 오후 1시 30분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영양군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자원봉사대축제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시상, 지역주민들의 문화공연,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 행운권 추첨했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현재 4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전문자원봉사단 운영을 통해 장수사진 및 이미용서비스, 제빵 및 도시락 배달 사업, 청소년 벽화 봉사단, 행복마을 만들기 등 올 한해 9백여명의 실인원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권영택 영양군수는“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지역의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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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자원봉사자대회 개최9천의 자원봉사자 의성의 중심에 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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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1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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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의성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8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의성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재능나눔공연단체의 식전행사와 개회식, 식후행사,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다인면적십자봉사회 권경자씨가 경상북도자원봉사대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3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의성읍여성자율방범대 양성숙씨를 비롯한 30명이 자원봉사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의성고등학교 2학년 권낙현군을 포함한 5명이 모범학교 봉사유공으로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김주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나눔 봉사를 펼쳐주신 192개 단체 9천여명의 여러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우리 의성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약하고 전진하는 원동력”이라며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김수년 의성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자원봉사자가 의성의 중심에서 나눔과 봉사의 열정으로 행복 의성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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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12,000장 배달연탄 한장에 이웃 사랑 담았어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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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1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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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지난 3일 의성군새마을회관에서 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전달한 연탄 12,000장은 지난 3월과 10월 농약 빈병 모으기 대회에서 수집한 농약 빈병을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로 구입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읍면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관내 홀몸 노인과 장애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60세대에게 연탄을 한 장 한 장 옮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사랑의 연탄 배달에 동참한 김주수 의성군수는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도자들께 감사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새마을회는 사랑의 집 고쳐 주기, 경로잔치,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등 지속적으로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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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6년 국가투자예산 12조 1,225억원 확보야권의 SOC사업 감액요구 이겨내고, 최대 성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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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08: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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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정부예산에 경북지역에 투자되는 국가예산 규모가 역대 최고인 12조 1,225억원이라고 밝혔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2일 국회에서 확정된 2016년도 정부예산에 경북지역에 투자되는 국가예산 규모가 역대 최고인 12조 1,22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11조 2,788억원보다 8,437억원 증가됐으며, 김 지사 임기 첫 해인 2007년 예산규모(2.1조)보다는 무려 6배나 많은 규모이다.

  
 

김 지사는 정부예산안 중 SOC예산이 전체적으로 6% 감액되는 어려운 여건과 국회심의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정부예산안의 대구. 경북 편중논란에 휩싸이면서 SOC사업비를 감액해야 한다는 야권의 끈질긴 주장에 맞서 대구. 경북권 예결위원 4명(박명재 의원, 이철우 의원, 서상기 의원, 윤재옥 의원)이 직접 기자회견을 자청해 조목조목 야당의 논리를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까지 지역예산 지키기에 혼신의 힘을 다 해 지켜낸 성과라 더 값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무엇보다 신규사업 발굴․ 반영에 집중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SOC사업이 점차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올해를 정점으로 향후 전반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 규모가 줄어들 것을 우려해 이를 대체할 신규사업 발굴과 반영에 각별한 노력을 경주해 왔었다.

그 결과, 신규사업으로 총 32건 984억원이 예산에 반영됨으로써 향후 9조 2,419억원이 년차별 계획에 따라 경북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사업으로는❶ 경북형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3,722억원(16년 9억)❷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710억원(16년 40억)❸ 웨어러블스마트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1,272억원(16년 20억)❹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1,197억원(16년 168억) 그 외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30억원, 포항 영일만횡단대교 건설20억원, 메디컬 섬유융합소재산업 활성화사업 42억원, 철도차량 핵심부품 시험인증 기반구축사업20억원․ 3D 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 구축8억원, 201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들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광역 SOC인프라 구축에는 6조 7,738억원이 반영됐다.

동해안 개발촉진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기반조성을 위해 ․ 동해 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5,669억원
,동해 남부선 철도부설(포항~울산)3,939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7축), 2,058억원, 포항 영일신항 인입철도 건설 573억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동서4축) 5,598억원,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건설5,545억원,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244억원, 도청이전에 따른 접근성 개선, 그 외 주요 광역 SOC 및 기반확충 사업,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6,000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160억원, 중부내륙 단선전철 부설(이천~문경)1,512억원, 경부고속도로 확장(영천~언양)909억원
,봉화~울진간 국도확장 619억원 R&D 및 창조과학산업 육성에 5,821억원이 반영됐다.

방사광가속기 공동이용 연구지원506억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운영144억원,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100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220억원, 실감미디어산업 R&D기반구축 및 성과확산산업116억원,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338억원, 미래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개발사업110억원 문화/환경/농림수산 기반조성에는 2조 150억원이 반영됐다.

3대문화권 조성사업(31개사업)1,944억원․ 신라왕궁(월성)복원, 황룡사, 월정교 등 복원263억원,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315억원, 하수관로정비사업883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540억원, 다목적농촌용수개발910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470억원, 특히 울릉도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기반조성 사업에 614억원이 반영됐으며, 논란이 많았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도 137억원이 반영됐다.

울릉공항85억원, 울릉일주도로1,2 건설421억원,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21억원, 그동안, 경북도는 2016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들을 해왔다.

올해 1월부터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실국장을 반장으로 한 국가투자예산 확보 T/F을 일찌감치 가동하여 1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해 왔다.

국회 예산심의 기간 중에는 국회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예결위 소위원인 박명재 의원실에 캠프를 차려 실시간 정보교환과 사업비 증감에 대응하는 등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특히 김 지사는 야당이‘새마을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정치쟁점예산으로 지목해 정부반영액 137억원이 전액 삭감될 위기에 몰리자 당시 안전행정위원회와 예산소위 회의장을 직접 찾아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득해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들은 상임위 심의과정에서 지역구 현안사업들이 삭감되지 않도록 14명의 국회의원이 역할을 분담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예산을 지키기 위해 기자회견에, 성명서 까지 채택하면서 혼신의 열정을 보여 줬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박명재 의원과 이철우 의원은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을 보이며, 지역예산 지킴이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박명재 의원은 경북 SOC 삭감에 대응하기 위해 역할을 기피하는 ‘감액보류사업 소소위원회’까지 자진 참여하면서 야당의 끈질긴 공세를 끝까지 막아냈다는 후문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국비확보에 있어서 만큼은 도-시군-국회간 상호공조와 국비확보 활동 전 과정이 체계화 되어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어느해 보다 야권의 지역편중예산 논란이 심화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국회 예산심의 기간 동안 경북예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준 지역구 국회의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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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받아미국 보잉사 등 외투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산. 학. 관 협력관계 구축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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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4  0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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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영천시장이 외투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산․학․관 협력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2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정현태 경일대학교총장, 김영석 영천시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김영석 영천시장이 적극적인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산․학․관 협력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2일 경일대학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영천시 금호읍에서 출생한 김 시장은 1975년 육군사관학교를 31기로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외교안보학 석사과정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기 과학기술정책과정을 수료한 후 17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외교관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 2007년 12월에 제7대 영천시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현재까지 7년 동안 김영석 시장은 영천역사 이래로 가장 큰 발전을 이끌어낸 시장으로 주목받으며 영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형 도시의 반석위에 올려놓고 있다. 그는 외교관시절의 경험과 글로벌 안목을 바탕으로 ‘하면된다’는 강인한 정신으로 한국마사회의 제4경마공원과 미국보잉사의 항공전자유지보수정비센터(MRO센터)를 유치해 영천경제발전의 든든한 동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영천최초의 산업단지인 영천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21개 외국투자기업중 50%를 영천시로 유치해 오는 성과를 올렸다. 8개국 10개사로부터 금액만 2억 달러에 가깝다. 그 결과 시장 취임 당시 3천억 원도 안되던 예산을 두 배 이상으로 확보해 잘 사는 영천을 한발 더 앞당기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외국투자기업체감도 조사에서 전국 87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영천시가 외국투자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그는 산․학․관 협력사업 추진에도 힘을 기울여 지역발전을 선도해왔다. 자동차부품 장비 및 기술특화를 꾀하고 지역 자동차부품회사의 장비활용 등을 위한 자동차부품시험지역혁신센터 사업 추진과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시의 성과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인, 관계기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관∙산∙학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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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허가전담부서 상복 있네.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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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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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3일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포항시는 타시․도와는 달리 남∙북구청이 비자치구로 되어있어 인․허가업무 중 규모가 큰 인․허가업무를 제외하고 건축, 지적민원 등 생활밀접민원은 구청으로 업무를 위임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탄력적인 민원행정을 위해 여권발급은 시청 민원실에서 전담 운영하며, 가족관계등록사무는 남∙북구청에서 총괄 운영하고 있다.

김복조 새마을민원과장은 “허가전담부서 운영의 묘미를 살려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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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연구소,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독도교육 활성화와 현실화를 위한 대토론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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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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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이사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2월 3일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도교육 활성화와 현실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사) 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이사장의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에 대해서 발제가 이루어졌는데 이 발제 에서는, 첫째, 독도를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인들에 의해 사라진 강치가 돌아와야 하고, 구글맵에서 사라진 독도의 이름을 되찾아야 하고, 동북아 역사재단이 만든 지도에 독도가 누락된 부분을 고쳐야 하고, 일부 사이트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현하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둘째는 경상북도교육청이 독도교육을 연간 10시간 이상 교과와 연계하게 되어 있고, 재량활동 시간에 가르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장학습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체험관을 운영해 간접체험을 통해 다양한 독도 수호의지를 살리자고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산하 전 교육기관에 독도자료를 전시하고, 홍보부스 또는 코너 운영 등을 만들어 타시도교육청에 앞장서는 경상북도교육청이 되기를 희망했다. 아울러 경상북도교육청을 중심으로 타시도 교육청에서도 독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과 행사를 확대 동참하자고 주문했다.

셋째는 교육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혁신적으로 주문하였다. 먼저, 일본의 독도 교육에 대응하여 우리나라는 초․ 중등 교육과정에서 독도 단원을 신설하여 가르치자,라고 주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독도 관련 문제를 수능 및 각종 국가시험에 의무적으로 한문제 이상 출제를 하자고 제안했다.

지난 10년간 수능에서 단 3문제 출제되었는데, 다행히 올해 한국지리에서 1문제가 추가로 출제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독도가 소속되어 있는 경상북도의 독도관련행사가 도청소재지인 대구에 집중되어 있는데, 울릉도와 독도의 관문인 포항을 독도교육의 거점도시로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초․ 중고육과정 속에 독도과목을 편성하고, 독도와 관련된 정치 ,사회 ,경제적 가치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고 제안했다.

오늘 이루어진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발제와 좌장을 맏은 안상섭이사장은 네분 토론자 모두 독도에 대한 교육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교육부에 대한 정책 제안들이 충분히 반영이 되어 우리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육을 실시하자고 합의하였다.

(사)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이사장은 ‘오늘의 열띤 토론을 계기로 2016년 춘계 학술 세미나에서는 일본의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토론계획을 잡아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반드시 하겠다는 취지의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것은 새로운 민간차원에서의 독도교육과 사랑에 변화와 관심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수 있어, 향후의 경북교육연구소의 귀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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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먹이사냥 나선 ‘가마우지’ 꼭 먹고 말꺼야?
이진철 기자  |  dlwlscjf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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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2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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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에 나선 가마우지가 제 몸집보다 큰 먹잇감을 잡아 먹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이진철 기자]포항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에 나선 가마우지가 제 몸집보다 큰 먹잇감을 잡아 먹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포항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에 나선 가마우지가 제 몸집보다 큰 먹잇감을 잡아 먹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포항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에 나선 가마우지가 제 몸집보다 큰 먹잇감을 잡아 먹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포항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에 나선 가마우지가 제 몸집보다 큰 먹잇감을 잡아 먹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포항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에 나선 가마우지가 제 몸집보다 큰 먹잇감을 잡아 먹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포항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에 나선 가마우지가 제 몸집보다 큰 먹잇감을 잡아 먹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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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시행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하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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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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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환경부에서 정책으로 추진하는“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가 지난해 10월부터 시․군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올해 연초부터 주민홍보 등을 실시하여 본격 시행중에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군민이 직접 인터넷 물사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신청(http://www.ilovewater.or.kr) 또는 전화신청(상하수도사업소 830-6964)을 하면, 의성군 상수도수질 담당직원이 신청 가옥에 직접출장 및 신청인 입회하에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알려주는 제도이다.

수질검사 방법은 1차와 2차로 구분되며 1차는 5개 항목 탁도, 철,구리, 잔류염소, pH을 검사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로 11개 항목을 무료로 실시한다.

의성군수는 올해 ICP, IC 전문실험장비를 구입하여 지방상수도 수질관리 및 미 급수가구(100여건) 무료 수질검사 등을 실시하여 군민들에게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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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3대 폭력 없는 행복한 경주만들기 캠페인

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경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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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1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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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경주 만들기 캠페인’을 2일 경주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경주 만들기 캠페인’을 2일 경주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경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주관한 범시민 홍보 캠페인에는 경주다움성폭력상담소, 경주가정폭력상담소, 경주애가원,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회, 경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내용으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3대 폭력(성·가정·학교)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선언문 낭독, 거리 행진, 홍보물 배부 및 서명 운동 등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아동·여성의 안전강화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 및 기능을 다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폭력위기 및 피해 아동과 여성의 긴급구조, 주민홍보와 체계적인 예방교육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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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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