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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의료급여 맞춤형 사례관리 추진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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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2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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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 서비스연계를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 주민복지과는 지난 29일 영덕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실에서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 서비스연계를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목적과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각 사업 간에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에게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사업별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례관리 추진을 위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분기별로 사례회의를 개최해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적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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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공공 매립시설 반입 폐기물 점검 실시호동매립장 매립율 70% 육박
음식물 분리배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생활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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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2  1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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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매립시설 반입 폐기물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봄 이사철을 맞아 관내 공사장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등이 우리시 매립장에 반입되는 사례가 없도록 반입대상 폐기물에 대해 4월 한 달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의 생활폐기물 처리는 전량 매립에 의존하고 있으며, 사용 중인 호동매립장 매립율이 70%를 육박하고 있음에 따라, 이번 점검은 호동매립장 반입현장에서 실시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 사업장 일반폐기물 배출신고자가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둔갑해 불법 반입하는 행위, 건설공사장 사업장폐기물 배출신고자가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둔갑하여 불법 반입하는 행위, 재활용 가능 폐기물 반입과 성상별 반입 불가 폐기물 및 인근 타지역 폐기물이 우리시 공공매립시설에 반입하는 행위,영 업용 화물차로 타인의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 반입처리 하는 행위, 건축, 공사 등 개발행위 허가시 발생되는 폐기물의 반입행위 등이다.

점검을 통해 위반자에 대하여는 즉시 반출, 반송조치와 적법처리토록 계도하고, 위반행위의 경중에 따라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고발 및 행정처분(과태료)을 의뢰하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자,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자 또는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자외의 폐기물 수집·운반 반입하는 영업행위, 5톤 이상의 사업장·건설폐기물을 나누어서 생활폐기물로 반입하는 경우와 음식물 폐기물의 혼합 반입여부, 폐목재류와 폐콘크리트 등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반입하는 경우 등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최규진 청소과장은 “생활폐기물 처리 매립율이 현재 70%에 육박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연순환형 사회 정착과 매립시설 사용기간 연장을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재활용과 음식물 분리배출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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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국가주도 바다숲 조성지로 선정흥해읍 오도1,2리 마을어장에 22억 투입, 수산자원조성 주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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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2  1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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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어초 조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갯녹음 발생이 심해 백화현상 등 자원조성이 시급한 흥해읍 오도1,2리 마을어장이 국가주도 바다숲 조성지로 선정돼 올해 20억원, 향후 3년간 2억원 등 총 22억원을 지원받아 수산자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21개소에 37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2개소에 4억원으로 인공어초와 조림초를 투입해 지역에 맞는 감태, 다시마 등 해조류를 조성하고, 해적생물 등을 구제해 환경개선 및 자원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었다. 그러나 64개 어촌계 2,278ha의 넓은 마을어장을 개선하기에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시는 지난 2월 해양수산부 ‘2016 바다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업무를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30일에는 흥해읍 오도1,2리 마을회관에서 어촌계원, 공단 및 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지별 추진계획과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올해 사업은 개소당 10억원씩 투입돼 해중림초 설치 및 해조류를 이식하고, 해적생물 구제와 갯바위 닦기 등 갯녹음 제거와 해조류 부착기질 개선을 실시한다.

2017년부터 3년간은 조성지 관리를 위해 매년 7천만원씩 총 2억 1,000만원을 투입해 모니터링 및 효과조사, 해적생물구제, 폐기물수거, 시설물 보수보강 등 조성관리에 주력한다.

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 “흥해읍 오도리에 소재한 사방기념공원과 연계해 육지와 바다의 숲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양레저관광 개발코스로도 활용함으로써 어촌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안정된 소득자원의 지속적인 보존으로 풍요로운 어촌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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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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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2  18: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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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섰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대형공사장인 창포지구 메트로시티, 해빙기점검시설인 환호공원 절개지, 유도선사업장인 포항크루즈를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북구 창포동 산23번지 일원에 시공중인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2,269세대의 아파트단지로, 산지절토에 따른 대규모 절개지가 발생돼 이에 대한 법면안정화 여부와 지반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현재 공정률은 30%이고 공사기간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이다.

환호공원 절개지는 토질이 이암성분의 암지대로 해빙기 및 강우시 쉽게 사면붕괴 및 낙석발생으로 급경사지 재해 위험 지구로 지정되어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피해에 임시복구가 아닌 항구복구를 통한 완전한 위험해소 방안을 강구하도록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유도선사업장인 포항크루즈는 4월부터 시작되는 성수기를 맞이해 연오랑호(21톤, 46명), 세오녀호(24톤, 57명) 및 수상레저기구에 대해 구명조끼, 구명부환, 구명줄, 소화설비, 통신장비, 승무원자격, 게첨물 등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강덕 시장은 “모든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안점점검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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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기획취재
[영상]국내 벚꽃 명소로 하나인 경주 보문단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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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2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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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내 벚꽃 명소로 하나인 경주 보문단지에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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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사회 2016. 4. 4. 09:43
 > 경북 > 경주 | 포토
경주 보문단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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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2  14: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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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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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이원열 경산부시장, 생활폐기물 운반업체 방문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의 목소리 청취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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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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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폐기물 운반업체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기자]이원열 경산부시장은 31일 ‘클린경산 만들기’ 일환으로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고 있는 ㈜고일산업 등 5개 업체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에서 표출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은 1986년부터 공동주택 일부를 시작으로 2002년부터는 경산시 전역으로 확대시행 하였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5개 업체가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원열 부시장은 ‘클린경산 만들기’ 를 위해서는 청소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대행업체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근로조건 향상과 사기진작에 만전을 기하여 직원들이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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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대, 리더십 창의인성캠프 성공적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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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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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인성캠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대학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화랑·원화 리더십 창의인성 캠프’를 개최했다.

경주대학교에 따르면, 신입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적 대학생활을 위해 2016년도부터 교과과정을 개편하여 신입생 창의인성캠프를 졸업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신입생들이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이 창의인성캠프는 인성 글쓰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멘토 특강 ‘졸업생 성공 스토리’, 매너 스쿨 ‘국제매너와 에티켓’, 특별강연, 진로탐색과 설계, 직업선호도 조사, 전공학습설계, 경주대학교의 국제화 교육과 미래 비전 등 신입생들의 진로지도와 인생설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 특강에서 최몽룡 교수는 50년 전 서울대 문리대에 입학한 시절을 회고하면서 대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아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기 적성을 잘 찾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성공적 대학생활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이 특강에서 전택수 선생은 “대학 신입생 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람은 계획하는 대로 살게 된다’는 점을 신입생들이 꼭 새겨야 할 교훈으로 제시했다.

경주대 총장은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창의인성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쳐 우리대학이 인성함양 교육의 중심이 되고, 창의력과 인성 및 리더십을 갖춘 미래 사회의 주역을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대학만의 특성화된 창의인성캠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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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북구청, 지방세 납기 안내 세정달력 제작배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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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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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세납기안내 세정달력 제작 배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 북구청은 납세자가 지방세에 대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납기 안내 세정달력』을 제작하여 납세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쁜 일상속에서 신고 및 납부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다수 발생, 가산세 부담으로 인한 불만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2016년도 세정달력을 총 22,000부 제작하여 관내 각 가정 및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세정달력은 지방세에 대한 월별,세목별 주요내용을 담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지속적인 납세홍보 효과 및 납세자 위주의 납세시책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로 세무과장은 “이번 세정달력배부는 지방세 납부시기등을 안내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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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북관광 메신저 역할을 수행도내 의료기관, 골프장, 여행사 간 미스매칭 해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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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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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포츠 복합 상품 개발 전략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안동병원, 휴그린 골프장 일대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Medi-레포츠 복합 상품 개발 전략회의 및 코스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략회의 및 코스답사에는 한중상무중심, 서신국제여행사, 제인투어 디엠씨, 코엔씨 등 경상북도 전담여행사와 구미강동병원, 안동병원, 동국대병원, 세명병원 등 경북도 우수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동병원 의료시설을 둘러본 후 실무협의를 갖고, 의료기관별 상품 소개 및 Medi-레포츠 상품 개발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안동관광단지 내 휴그린 골프장에서 골프-의료 연계 상품 구성방안을 논의했는데 여행사들은 도내 의료기관 및 골프장을 활용한 중국인 투어 상품을 적극 개발키로했다.

경북도는 이번 전략회의 및 관광코스 답사를 계기로 관광 업체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레포츠 자원과 건강검진 등 의료 관광을 결합한 복합 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4월중 상품을 개발⦁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비 및 홍보비도 지원한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에는 골프, 레포츠 등 중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체험위주의 관광지와 우수 의료기관이 많이 있다”며,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들이 체험과 의료서비스에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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