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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위기상황 통합대응 업무협약 체결재난. 테러 상황발생시 상호지원 협력체제 초석 마련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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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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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는 10일 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대경대학교, 제7516부대 2대대와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위기상황 통합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대남 전단 살포 등 안보위협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경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산시는 10일 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대경대학교, 제7516부대 2대대와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위기상황 통합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의 재난과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의 통합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의 공통된 인식으로 위기상황 발생 이전부터 의사소통 체계를 확립해 가동하는 것이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데에도 의견을 함께 했다.

최영조 시장은 인사에서 “위기상황 통합대응체계 구축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후에는 대경대학교의 드론과에서 위기 상황시 드론을 활용하는 시연을 통해 재난과 테러발생시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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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전국 동주도시교류협의회 차기 회장도시로 선정각종 대규모 행사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동상생발전 추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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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5: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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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도시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 정례회가 10일 진주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2016년 상반기 회장도시인 이창희 진주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등 전국 시군 명칭에 ‘주(州)’가 포함되는 1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주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도시 방문 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하반기 회장도시에는 경주시가, 총무도시에는 공주시로 하는 임원 선정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경주시장은 “하반기 차기 회장도시로 선출해 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15개 회원도시가 동주도시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 시・군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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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우수 지자체로 선정 행자부장관 표창 수상특별교부세 5천만원의 인센티브 받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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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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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지방 규제개혁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영덕군은 5월 10일 행자부 주관 ‘2015년 지방 규제개혁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평가는 행자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불합리한 규제정비와 지역투자 활성화 및 경제활동 애로해소, 규제개선 자율경쟁 유도 등 3개 분야 9개 시책 20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행자부 자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먼저 서면자료 확인을 거쳐 실적검증, 심층면접 등을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덕군의 주요 추진실적을 보면 불합리한 자치법규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비를 위해 수시로 관련부서 점검회의 및 공유재산관련법령 일괄개정 등으로 전 부서 직원들이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 도내 1순위로 조기에 정비율 100%를 달성하였으며, 영덕아산요양병원의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설치기준 완화를 위해 2014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현장방문과 도 및 중앙에 건의한 결과 2015년 7월 15일 상위법령의 예외규정에 인정하여 설치기준 완화를 허용받았으며 삼성 영덕연수원건립에 따른 각종 민원 적극 해결로 인허가 행태개선을 통한 투자기반을 조성한 사례(MOU체결 1,000억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해 12월「2015 경상북도 규제개혁추진실적평가」에서도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지난 4월에는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한「2016년 생활속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 다수의 규제개선 건의안을 제출하여 최우수에서 장려까지 6건의 수상 성과를 거두는 등 규제개혁 추진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으며 현장에서의 의견을 청취․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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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출향인 초청 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내 고향 안동에 투자하러 오세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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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4: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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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향인 초청 도청이전 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경북도청 신도시의 현황과 미래 투자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출향인 초청 도청이전 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가 지난 4월 26일 1차 개최에 이어 5월 10일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참여한 재구향우회 출향인사들은 경북도청 신도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석태용 경상북도개발공사 본부장의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토지조성계획 및 분양현황 등 신도시 투자유치관련 설명을 들은 후 경북도청 신청사를 견학한 뒤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현장을 탐방했다.

지난 1차 투자유치 설명회 때에는 5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해 내 고향 안동의 발전하는 모습에 감탄과 자긍심을 가지며 새역사를 열어가는 경북의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미래천년을 위한 새로운 투자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청이 이전된 올해 신도시투자유치설명회가 개최된 만큼 신도시 조성 조기 활성화에 출향인들의 애향심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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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아트경주 2016 세계적인 예술메카로 우뚝!57개 화랑, 2,500여점 작품 전시판매, 8억 4천만원 매출, 역대 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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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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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경주 2016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하이코에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 아트경주 2016 행사가 예술세계의 걸작 파노라마 붐을 일으켰다는 애칭으로 관람객이 방문하여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 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아트경주 2016’은 지역도시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45개, 2013년 46개, 2015년 55개에 이어 올해는 서울 등 국내 48개와 일본, 미국 등 국외 9개 등 총 57개 갤러리에서 참여하여 61개 전시부스, 6개 기획전부스 운영으로 국내・외 유명 작가 400여명의 2,5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행사기간 내내 열린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 방준호, 리우 작가가 참여한 ‘천년의 하늘, 바람 그리고 꿈’ 이란 주제의 특별전은 수준 높은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아트경주 2016

또한 예술의 대중화와 잠재력이 있는 유명작품의 소개, 아트경주 활성화 등을 위해 기업메세나가 총 375점에 8억4천만 원이 판매되어 2012년 3억 2천, 2013년 2억 3천, 2015년 4억 2천 등 지난해 대비 2배의 매출효과를 올렸다.

아울러 시민, 미술매니아 등 국내․외 관람객 수가 11,300여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아트경주가 전국적으로 홍보되면서 그 위상을 높여지면서 합리적인 미술시장과 건강한 미술문화 발전에 중심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 아트경주 2016

지역의 문화이벤트 차원을 넘어 기존 미술시장과 차별화 되고 경주의 위상에 걸맞게 규모 있는 미술문화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지역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한 축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시장은 전시환경과 참여 작가 및 작품의 수준 향상으로 아트경주가 한국 예술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며 지역성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현대적 미술문화와 함께 연계하여 더욱 튼튼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기반을 갖추어 나가겠다며, 올해 행사를 피드백 하여 내년에는 더욱 더 완벽하고 수준 높은 걸작품을 전시하여 경주를 넘어 한국 예술의 롤모델이 되도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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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폐막황금연휴 맞아 관광객으로 북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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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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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군청 줄다리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 영주선비문화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폐막했다.

‘선비의 맛, 멋, 흥에 취하다’를 주제로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를 맞이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를 통해 선비문화 체험관 등 선비의 풍류와 멋을 스토리텔링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특히 2016영주선비문화축제는 정신문화라는 한정된 소재에서 탈피해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인 선비문화관, 초군청 줄다리기, 선비체험관, 다문화 한글 발표 경연대회, 닥종이 인형 전시, 한글관련 자료전시, 추억의 민속놀이체험 등을 통해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휴대폰 충전소와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 등을 운영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무료입장 하도록 해 모처럼 휴일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선비의 생활상과 풍류를 직접 느껴보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하고 “이번 축제에 나타난 미흡한 점을 보완해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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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황금연휴 기간 52만여명 방문지난해 22만여명 대비 130%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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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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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과 월지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52만여 명이 천년 고도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를 찾았다.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주요 사적지는 물론 경주 제2의 관광랜드마크 동궁식물원, 양동마을, 경주월드, 아트경주 2016 행사장인 경주 하이코, 불국사・석굴암, 신라밀레니엄 파크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며, 경주시 관광객 통계로 2015년 관광객(22만여 명) 대비 130% 증가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았다.

2016년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및 봄 여행주간을 맞아경주 보문단지와 아트경주 2016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천년의 마루에서 HICO 봄봄 음악회 개최하여 젊은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2,000여 명이 방문하여 작년대비 100% 증가하여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여전히 경주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관광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 및 황금연휴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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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 잉크젯 프린트 강판 개발고해상도 풀컬러 구현, 가전제품 인테리어 내장재 등에 사용 가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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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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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크젯 프린트 강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가 잉크젯 프린팅 기술과 철강재를 접목한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잉크젯 프린트 강판'은 고내식성과 가공성을 가진 잉크용액을 사용해 완벽한 풀컬러(full color) 인쇄가 가능하고 해상도도 기존 프린트 강판 대비 4배 이상 높다.

기존에 프린트 강판은 롤 프린트나 실크 스크린 방식으로 제작돼 해상도가 낮고 구현 가능한 색상이 최대 5개에 불과했다. 또한 공기와 습기 등에 약해 색상이 쉽게 변하고, 밀착성도 부족해 코팅이 잘 벗겨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파악한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잉크젝 프린트 강판’을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프린트 강판에 비해 선명한 색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공정도 단축시켜 원가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동일 패턴을 반복적으로 표현하거나 대형 미술작품을 분할해 표현하는 등의 정밀한 디자인도 가능해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한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외판재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이번 기술 개발에 맞춰 RIST 주차장 건물 외벽에 대리석의 색과 질감을 완벽히 구현한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적용했다. 비바람으로 부식이 진행됐던 주차장 외벽은 잉크젯 프린트 강판 덕분에 미려한 경관의 건물로 재탄생했다.

RIST 기술실용화실장은 “포스코 고유 기술을 활용해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건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 국내외 가전 및 건자재 시장에서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제품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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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 보급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시 사전설명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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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0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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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전기자동차 지정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이동형 충전기 보급을 위해 입주대표자 회의에 환경관리과 관계자가 참석해 직접 설명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시는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 거주율이 절반이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높이려면 공동주택용에 적합한 충전시설 확충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포항지역 최초로 지난 4월 28일 북구 양덕동 삼구트리니엔 1차에 이동형충전기 보급을 위한 RFID 무선 인식기 67기를 지하 주차장에 설치해 최소 134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형 충전기는 아파트주차장에 이미 설치된 기존 전기 콘센트에 이동형 충전기 사용이 가능한 전파식별 태그만 설치 하여 충전할 수 있고, 자체 계량기 시스템이 장착되어 충전기 이용자에게 요금이 부과되는 등 고정식 완속충전기 설치에 따른 지정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어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충전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영화 환경관리과장은 “공동주택 거주자에 대한 보급여건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시 사전설명회 개최와 홍보 안내문을 배포 하고 있다.”며,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등에 전기자동차의 친환경성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협조문을 배포하는 등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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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제13기 영일만서포터즈 교육생 수료식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 영일만서포터즈와 함께 합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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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0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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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기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3기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교육 수료생과 기존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특강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이강덕 시장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민선6기 전반기 주요 성과, 포항시정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저유가, 저소득, 저성장 등 3저 현상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경제 환경을 설명했다.

한편, 제13기 영일만서포터즈 교육은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목과 포항시 홍보를 위해 필요한 역사 문화 등 포항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창조도시 포항, 행복을 꿈꾸게 하는 자원봉사 ,SNS 활용교육, 포항시의 역사와 문화재 , 이미지 메이킹, 커뮤니케이션 코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61명의 수료생들은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회원으로 가입 후 정식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서포터즈는 2004년 첫 교육생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 13기째를 맞라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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