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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가스 사업구간 확대 투자 건의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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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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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에너지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3월22일 도시가스 공급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를 방문해 도시가스 사업구간 확대 및 적극적인 투자를 건의했다.

문경시는 도시가스가 미공급된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에 대한 공급확대에 대해 폭 넓은 실무토론과 "도시가스 정압기와 배관의 철저한 안전점검, 노후 보일러 점검 등"을 통한 가스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부탁하며,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한 파트너쉽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경제진흥과장(전경자)은 "다른 연료에 비해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추진 기간중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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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 추진할매할배의 날 활성화 사업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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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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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할매할배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을 추진 한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14개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전래놀이지도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015년 기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10명의 전래놀이지도사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은 제기, 죽방울만들기, 합동제기차기, 투호, 오재미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놀이형식으로 진행한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뿐만 아니라, 조부모 교육마을, 할매할배의 날 실천 테마데이 운영, 할매할배 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시 각종 행사시에 ‘할매할배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 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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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 건축사 간담회 개최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 마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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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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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 건축사 간담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3월 21일 11:00 시청 도시디자인과 회의실에서 올해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참여중인 건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가 올해 추진중인 도시경관 조성사업의 밑그림 단계인 설계용역 시행에 있어 쾌적성, 안전성, 예산절감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으로는 2017년 설계기준 및 경관설계지침 안내, 주민참여 방안 설명,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현재 진행중인 설계용역 전반에 적용하여 보다 내실 있는 설계용역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가 올해 추진중인 주요 경관사업인「문화예술회관 야간 경관 조성」, 「선산중앙로 가로경관 조성」,「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 「풍경이 아름다운 색채마을 조성사업」등은 구미시 주요 경관거점에 대해 공공디자인을 통한 새로운 경관을 창출 할 예정이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공공디자인이 도시경쟁력 확보에 필수 조건임을 인식하고, 설계자의 창의력과 관심도에 따라 도시의 이미지가 달라지는 만큼 우리 구미시를 매력 있고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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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공약으로 미리 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산업, 문화관광, SOC 등 7대 프로젝트, 30개 사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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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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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방사광가속기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 정당과 후보자에 제시할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하고, 새로 출범할 정부의 국정 핵심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해 11월부터 ‘신전략 프로젝트 실무 T/F팀’을 운영, 도청 실국, 시군, 연구기관과 전문가그룹의 참여 속에 경상북도 新전략 프로젝트(공약사업)를 발굴해 왔으며, 최근 조기 대선에 따라 총력을 기울여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新전략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과 작년부터 진행한 산업재편의 본격 추진, 그리고 도청 신도시와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권역별 특화전략 마련 및 한반도 허리경제권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 내역은 산업, 문화관광, SOC 등 분야 7대 프로젝트 및 30개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업비 규모는 총 37조 8천억에 이른다. 또한, 별도로 대구시와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통합신공항이전 및 연결교통망 구축 등 3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의 정책실·국, 후보자 캠프, 중앙부처 등을 통해 공약사업이 반영 되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대구시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할 예정으로, 3.22일 공약 동시 발표 후, 국회를 함께 방문하여 각 정당에 공약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지사 직무대리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금번 新전략프로젝트는 급변한 정치환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지역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이 설득될 수 있도록, 시도민 여러분과 지역 정치권, 언론계, 산업계, 학계 등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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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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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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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먼지털이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다가오는 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영고등학교 뒤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흙먼지털이기는 산행 후 의복과 신발에 묻은 먼지를 바람으로 털어내는 기계로 전국 시군구에서 등산로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찾는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영주초 뒤편, 코아루아파트 뒤편 철탄산 등산로 입구, 연화산 근처 한정공원, 세영첼시빌 맞은편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올해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해 총 5개의 먼지털이기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게 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흙먼지털이기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치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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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토끼 소공원을 만들어 자연학습장으로 제공아이들의 정서 순화와 다양한 체험꺼리 제공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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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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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내 토끼체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아이들의 정서 순화와 다양한 체험꺼리 제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토끼 소공원을 만들어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개방하는 토끼 소공원에는 ▲얼굴이 수컷사자의 갈기를 닮은 ‘라이언헤드’ ▲판다의 무늬를 가진 ‘더치’ ▲늘어진 귀를 가진 ‘롭이어’ ▲몸무게가 5kg 이상 되는 대형의 ‘자이언트’ 토끼 등 8종 30여 마리의 색색의 토끼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생활하고 있다.

토끼공원은 휴일 포함 연중 개방되며, 토끼 만지기와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색다른 체험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토끼 체험장을 만들게 됐다”며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 체험의 기회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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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체납 세금 잡는다.올바른 세금 징수로 지방재정 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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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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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지방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관허사업을 제한하는 등 체납액에 대한 강력 징수에 나섰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으로 지방재정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시는 법질서 확립으로 성실한 납부자가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강력하게 징수해 나갈 계획이다.

3월 기준 영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71억 원으로 이 가운데 자동차 과태료가 52억 원으로 전체 세외수입 체납액의 73%를 차지하는 등 시 재정에 큰 부담을 줌에 따라 시는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 전담 T/F팀을 구성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통행정과에서는 주차위반 및 자동차 손해보장법 위반 체납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세무과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반 운영을 통해 체납액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건축과, 토지정보과, 연구개발과를 비롯한 각 체납부서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징수 불가능분에 대한 과감한 결손처분,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는 강력한 세금 징수를 위해 지난 16일 부시장실에서 민인기 부시장과 주요 체납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의’를 개최해 효율적인 징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영주시 전반에 걸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각도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세외수입의 투명한 징수로 성실 납부자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이라며 “시민들이 납부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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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 읍면동 연두순방 성공리 마무리지역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 수렴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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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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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민생 소통행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남유진 구미시장이 3월 22일, 약 2달 간 진행된「2017년 읍면동 연두순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됐으며, 27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 기관·단체장들과 지난해 시정성과와 올해 주요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였다.

특히, 올해는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자연스러운 대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남 시장은 국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추진의 강한 의지를 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주민들은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개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남 시장과 시의 실·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한편, 추가 예산 소요 등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타당성 분석 등 후속조치를 약속하였다.

이번 순방에서 시민들이 요구한 사항은 총 160여 건이며, 이 중 도로, 도시계획 등 지역개발과 여가시설 및 공원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그리고 방범용 CCTV 확충 등 주민안전에 대한 건의가 다수를 차지했다.

구미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해당부서에 전달해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남 시장은 “구미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현장 의견은 부서 검토를 거처 최대한 시책에 반영하고 언제든지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 준비, 탄소 클러스터 조성, 5공단 분양 등 올해 예정된 시정 주요현안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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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2017년 장난끼 유아숲체험장 개장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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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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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 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군 최대의 자산인 산림을 교육에 접목한 ‘2017년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을 3월 16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장에 앞서 2월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2017년은 관내 보육기관 17개소, 37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한다.

5년째 운영 중인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장에서 나무·꽃·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숲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6월과 9월에는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청송군 지질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다. 숲에서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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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2017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집중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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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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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개혁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명구 부군수 주재로 2017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규제개혁위원회는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규제개혁 주요 성과와 2017년 규제개혁 추진계획 보고, 조례 및 규칙 제정안 심사, 위원회 활성화와 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회의에 상정된 봉화군 하수도 사용 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안은 하수도의 설치․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하수도 시설의 적정하고 합리적인 설치 운영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제정 취지와 규제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원안 가결됐다.

한명구 공동위원장(봉화부군수)은 환경ㆍ안전 등 주민의 생명권과 관련된 규제는 보호하고, 지역 경제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는 반드시 개선되어 군민이 행복한 봉화군이 되도록 위원 모두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군에서는 지난 3월 14일 규제개혁 과제 발굴 토론회를 개최하여 32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하였으며, 규제개혁위원회와 T/F팀 운영 및 지방규제 신고센터 상시 운영 등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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